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한밤에 지긋이 올라오는 입질~

어젯밤 남양만 낚시중에(밤 11시에 철수) 처음 준비한 방랑자 채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지긋이 올라가는 것을 끝까지 참지 못하고 챔질하였으나, '헛챔질'이었습니다.(방랑자채비는 끝까지 올리는 것을 보고 채야 한다는데,,ㅠㅠ) 요즘 꽝친지 오래되었고, 여러채비를 한번 시험해 보자는 생각으로, 채비를 다양하게 준비하였네요,, - 두대는 방랑자 채비, - 한대는 스위벨, - 한대는 일반 떡밥낚시 봉돌 하나에 지렁이 짝밥채비로 준비하였습니다. - 낚시대는 3.2대 3대, 3.0대 1대를 준비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론 방랑자 두대 채비에만 약간의 입질이 있었구 다른 채비는 꿈쩍을 않터군요ㅜㅜ * 저의 방랑자 채비는, - 원줄2.0, 목줄1.5호(한쪽 25cm, 다른쪽20cm), 바늘7호, 좁쌀봉돌 1호 - 다루마찌 4호 봉돌, 찌맞춤은 바늘 좁쌀 모두 달고 캐미 반마디 나오게 했으며, 낚시할때는 찌톱 1~2마디 나오게 했습니다. ** 여기서 질문입니다. 저의 채비를 보완한다면 어느 부분을 보완해야 좋을까요? 좁쌀봉돌이 좀 큰가요?? 날씨가 쌀쌀합니다..월님들 건강하세요~

동절기에 봉돌이 약간크다는 생가이드네요
제생각에는 0.4~5푼 정도가 어떠실는지~~~
백행기님 감사드립니다.
좁쌀봉돌 1호를 사용했는데,,
푼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봐야 겠네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