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한자리 고집?아님!^^빠른이동?어떤것이 좋을까요?

바다낚시는 포인트 옮겨다니며 하는걸로압니다^^ 민물낚시는 우째야 유리한가요? 어느정도 입질없시모 옮겨야하나요? 주구장창 계속한우물파야 유리하나요? 고수님들의 한말씀?~부~탁~해요!!!!

떡밥낚시일경우 제일 중요한 부분이 자리입니다..
집어를 많이 해주면 된다고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나오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몇번의 집어에도 불구하고 입질조차 못받는다면 자리를 옮겨보시는게 좋을듯싶네요..
저도 헛챔질고수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떡밥낚시기준 안된다 생각하시면 자리를 옮깁니다.
집어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포인트 입니다..
물속 지형지물 회유로 등등......
일단 좋은자리에서 집어가 되었다면 대박조황(마릿수)은 기대하셔도 될것 입니다.
대물(기다림)낚시라면 주구장창 기다릴 겁니다..
=> 접고 다시 자리펴기 귀찮거든요^^ 그것도 오밤중에 말입니다...
아울러 근처 사람 없음 그나마 다행이지만 있으면 민폐입니다...
엊그제 나온자리거나 확신이 있으면 버텨볼망합니다.
움직이지 않으니 지금은 아니지만 곧 올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확신없는 자리로 여건이 대충 좋아 보이는 곳에 1박해서 안나오면 며칠 있어도 안나옵니다.
나오는 자리의 파악은 여기 저기 옮겨야 합니다.

찔러보고 찾으면 그 자리에서 장박하면 됩니다.
미련한 버티기는 체력에도 정신적으로도 안좋습니다.
저는 가급적 한자리만 고수하는 편입니다
집어한것이 아깝기도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이지요
다른곳으로 옮겼을때 나온다는 확신만 있다면 옮겨야겠지요
자리를 거의 옮기지 않는 편입니다.

믿음을 가지고요 하지만 그믿음은 후회로 다가오더군요...^^
일정에 비례 낚시할수 있는 남은시간 최소 한나절정도 남아있음 옮길수도있읍니다,
개인적어로 대부분 끝까지 고집하는 스타일. ㅎㅎㅎ
맞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그냥 한자리에서 하는 편이네요..

솔직히 자리 옮기는것도 이만저만 귀찮은게 아니더라고요..^^;;
워낙에 게을러서
한자리 잡으면 절대 이동 없습니다.
근데 자리 잡을땐 신중을 기하는 편입니다.
(차에서 젤 가까운 곳으로)
아주 미련한 구석이 있지요~
처음 자리잡을때 붕순이 얼굴좀 보겠다해서 앉는 자리라 믿고 버텨보는 타입입니다...
속설엔 자리옮기면 3번은 옮겨야한다해서 귀챦기두하구요 ㅎㅎ 바닥에 깔아놓은 떡밥두 아깝기두하구 ㅋㅋㅋ
뭐 안나오면 접구오는 타입이라 자리이동은 거의 없는편입니다 저는요......
처음에 제일 괜찮다 싶은 포인트선정이 되면
그 자리에서 끝장을 봅니다 대편성후 다시 옮길라 하면
막막합니다 ,,,,,,,걍 꽝쳐도 어쩔수 없지요 다음에 다시 올때
그자리는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노트에 조심스레 꽝자리 체크 합니다
이상입니다
처음 자리에서 밤 샙니다...
낚시란 게 할 때 마다 잡히는 게 아니기에...꽝 친들 어떻습니까~~
찌 한번 보고 별 한번 보고 물가에 대를 드리우고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습니까~~ㅎ
자리는 차에서 가까운 곳으로 잡고
붕어 안나온다고 이동하지 않고 그 자리만 계속해서 고집합니다.
물론 청태같은 것이 나오는 곳은 아니라는 조건에서요.
낚싯대 옮기기도 귀찮고 ㅠㅠㅠ
가끔은 그런 자리에서 짧은 시간동안 붕어 손맛 진하게 보기도 하거든요.
한번 펼치면 귀차니즘 때문에 잘 안옮깁니다

나중에 후회후 다시갔을때 그자리서 안합니다...
그날 모던상황에 맞추어 아주 신중하게 포인트를 결정합니다.

결정하고 낚시대를 편다면 옮기는 일은 없습니다.

저는 이변이 없는한 한구멍을 팝니다.

단"4~5박을 한다면 신중히 결정해서 옮겨 보기도 합니다.

좋은 포인트에서 대구리 하이소~
저는 옮깁니다. 물론 옮겨서 재미 본적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적이 더 많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습니다.

그때 그때 다르다고 할까요?
저도 부운랑 님하고 똑같은 스타일로 낚시합니다
단지 저수지 지형이 있기때문에 푹 꺼지다가 올라오는 그 지점 에 따라 긴대를 다시 피느냐 짧은대를 다시 피느냐
그정도의 변형은 줍니다 ^^
낚시한번 가기도 힘들고,,

가고싶은 저수지찻기도 힘들고,,,

대 펴기도 힘들고,,,,

팔다리 어깨허리도 아프고,,,,,

앉으면 그자리에서 일어납니다,,ㅎㅎ
노지라면.. 일조량.수심 수초. 청태 바닥상황 보시고 낚시를하시고

양어장이라면 일조량 . 수심 잘나온다는자리정보 듣고 낚시를합니다.

더도말고 1박오전까지 하고 입질한번 없다면 ~ 자리이동 합니다 ~
떡밥콩알낚시라면 3~4시간 입질이 없으면 옮기고...
대물낚시라면 올때까지 기다립니다..(언젠가는 한번 꼭 옮니다...기다리면...ㅋㅋ)
다대 편성을 하는지라

한번 자릴 잡으면 집에 갈때까지

계속 그 지리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떡밥 낚시는 자리선정할때 맨질맨질한 자리선택해서 하면 대박은 아닐찌라도 손맛.찌맛은 봅니다
투척만 된다면 그냥그자리 고수,대물도 전피면 철수시까지...자리옮기고 재미본적 없었읍니다 ...
지금은 자리를 앉으면 거의 한자리에서 합니다. 2년전에는 지인과 하루밤에 이것저곳 저수지를 6군데나 옮겨다녔습니다. 이제는 못합니다.ㅎㅎ
지형 지물, 물색갈 장애물 있는곳 ,,,,움침하고 한적한곳 ,,오랜세월 조력이 쌓이다보면 나올것같은 확신이 서는곳이 저수지에가면 눈에 띠입니다,^^
한자리만 고집합니다ㅋ
작년 배스터에서 마름필때까지 했는데
입질한번 못받았습니다..흐흐
올해 또 3월초부터 지금까지
배스터에서 한자리만 고집하고 앉았습니다
퇴근은 배스터로 출근은 직장으로ㅠㅠ
아적 입질 못보고 있습니다
2년동안 넘 힘든낚시하고 있습니다
한곳만 판다는 게.. ^^ㅣ익
저도 주로 한자리만 고집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말입니다.
보통 장박으로 많이갑니다..한번 낚시 시작하면 나오던 안나오던 그자리를 고집하는편입니다
유료터가 아닌이상 한자리만 고집합니다.
유료터는 상황이 조금 다르더군요.
낚시터 사장님이 알려준 자리에 앉으면
최소 기본은 하더라구요
후회 하느니 조금 번거롭더라도 이사합니다.
그러면 미련아라도 없습니다.
한자리를 고수합니다

다만 아니다 싶으면 낚시중 대편성을 좀 달리해 봅니다
보통 2박3일가는데 거의 하루에 한번은 이사합니다..
보통 새벽에 이사하지요...
이제는 이골이 나서 10대 낚싯대와 살림들 치우는데 금방입니다

아니면 새벽에 다 치우고 집에가는수도있습니다.. ㅎㅎ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