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겨울입니다. 낚시를 못가니 이생각 저생각하다가 채비를 좀 바뀌볼까 해서요 보통 이봉이나 일봉 바닥채비쓰는데요 시간상 근처 양어장이나 관리형저수지를 주로 갑니다. 향어나 잉어탕에서 크게 의미가 있을가 싶지만 혹시 조금이라도 낫다면 한번 써볼려고 합니다. 친구들과 내기 낚시를 많이 하다보니 지면 출혈이 좀 있네요..ㅋㅋ 두가지 채비 써보신분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향어,잉어탕에서 스위벨이나 방랑자채비 사용하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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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양바늘 채비보단 입질빈도수가 높았습니다...
단, 채비의 복잡성으로으로 인하여 잉어/향어에는 잘 터집니다.
그렇다고 굵은 채비를 사용하자니 예민성이 떨어질것 같고,,,
정말 반드시 이기셔야 한다면,,, 원줄3호 목줄2호(PE합사) 사용해 보심이 ^,^
단 터짐과 꼬임으로 피곤해지실수 있음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원줄 카본 1.7호, 목줄 당 2호, 붕어바늘 7호 였는데 확실히 챔질 늦으면 여지없이 어딘가는 터집니다..
저번 12월 하순에 하우스 가서 사용햇습키다.
짜장 같진 않고요 힘좀 쓰더군요. 35정도 되는 붕어 걸엇습니다.
원줄 1.5호 / 목줄 데크론당줄 합사 2호 / 좁쌀 채비 / 원봉돌~졻쌀 약 10센티 / 좁쌀~바늘 2봉 약7센티
순간적으로 힘들어갈때 조절 잘하믄 터질일 없습니다.
단 연질낚시대.
찌는 될수있는 한 저부력으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