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
1.집에서...
2.찌맞춤을 (수조통)에서 합니다.
3.그 찌맞춤을 (현장)에서 (체크)하면 약간 다르게 나타납니다.
4.그러니까...
5.(수조통)에서 하는 찌맞춤 보다 (현장)에서 (점검)하면 약간 무거운 찌맞춤으로 나타납니다.
6.그래서...
7.(현장)에서 한번 더 (찌맞춤)을 하기도 합니다.
8.집에서 (수조통)찌맞춤를 한 다음 (현장)에서 별다른 (체크)없이 그대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9.(수조통)찌맞춤...
10.(현장)찌맞춤...
11.어느 하나의 (기준)을 두고 (찌맞춤)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많은분이 말씀들 하시는 여러 가지의 방법이 대부분이 옳고 맞을 겁니다.
저는, 수조통에서 원봉돌에 찌고무, 캐미, 찌톱 상단 한마디 반으로 거의 0점 찌맞춤으로 노지, 양어장 까지 사용하는데
때와 장소에 따라 입질이 까다로우면 찌의 높 낮이 노출을 한마디~3~4마디로 조절하니 어느정도는 입질의 패턴에 맞춰지더군요.
참고로 저는 이론은 이해가 가지만,,, 귀찮아서 카본줄 2.5~3호만 사용하고 수조통에서 원줄 포함 안하고 찌를 맞춥니다.
찌 맞춤은 자기만의 방법이 때로는 본인에게는 현명한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장과 수조의 찌맞춤의 차이는 꽤 크게 날수가 있습니다.
찌톱의 굵기, 원줄의 종류와 호수에 따라 많게는 4~5마디가 나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이걸 조정해서 현장에서 영점이 되도록 맞추어야 하는냐의 문제가 발생하지요...
요즘은 예민한 채비가 유행이라 무슨 정밀과학에 접근하듯이 찌맞춤에 신경을 많이 쓰시지만
경험에 의하면 자연노지 붕어의 경우 들어올리는 힘은 4~5마디가 아니라 훨씬 더 강하므로
이걸 조정하나 안하나 결과에는 차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민한 맞춤은 붕어를 잡기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만의 감각으로 어신을 파악하도 물속 붕어의 상황을 정확히 추정하는데는 크게 도움이 되나
일반적인 조과에는 별 차이 없습니다.
예민하게 맞추면 더 잘올리고 더 많이 올릴것 같은게 꾼의 심리이지만
단언하건데 정작 그런 차이를 보이는 날은 일년에 10일이 안될겁니다. ㅎㅎㅎ
수조.현장 찌맞춤 틀리게 나타난다고 봅니다.단 저같은 경우 찌맞춤 크게 신경안쓰고 합니다.노지 붕어 올릴놈은 다 올려준다는 굳은믿음으로ㅎㅎ어디까지나 제 생각엔 노지에선 가벼운 채비보다 약간은 무거운 채비가 편하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찌맞춤이 낚시의 기본이라고 하지만....찌맞춤 계속신경쓰다보면 낚시 짜증나서 못하겠더라구요ㅎㅎ입질없고 붕어 못잡으면 찌맞춤이 이상한가~~계속 생각나고ㅋㅋ낚시는 기다림 단순하게 생각하고 낚시합니다. ㅡㅡ; 어디까지나 조력이 짧은 제 생각입니다ㅎㅎ
이부분을 전 상당 부분 무시를 하고 수조 캐미 수평맞춤으로 낚시를 해왔습니다.
포인트가 좋고 고기가 먹을 맘이 있으면 이보다 더 무겁게 맞춰도 잘 나오는건 월님들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순수 바닥올림 낚시에서 입질이 까칠해지는 저수온기와 카본줄 세팅에 수조에서 캐미 수평맞춤을 대들 특히나 장대들은 입질 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수온기 나름 가볍게 맞춰서 들어가도 반목정도 억지로 살짝 올리는 입질에 제법 씨알이 좋은 놈들이 달려 나오는걸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그러한 이유로 다하기 귀찮으면 본인이 그날 편성하는 대들중 가장 긴대들과 아님 저기서 꼭 나올것만 같은 포인트에 들어갈 대는 현장 찌맞춤을 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뭐 꼭해라~꼭 해야만 한다~ 이런건 즐기는 취미생활에 스트레스가 될수 있습니다. 조과가 좋으면 더 할수도 있고 이리 했는데도 조과가 좋지 않으면 안할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전 이부분이 정말 귀찮아서 요즘 부레찌로 갈아타고 현장 찌맞춤을 쉽게 하는 편인데 이도 하기 싫을땐 그냥 던집니다. 왜냐면 낚시는 내가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중에 신의 한수 님 올리신 글... 처음에는 우와! 였는데 맨 후반부가 맘에 안드네요...ㅎㅎ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은 붕어 활성도 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붕어가 있는데도 못잡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거 잘 아실테니 말이죠...ㅎㅎ
활성도가 좋으면 풍덩채비도 붕어는 찌를 자빠뜨립니다 맞죠? 누가 뭐래도 맞는 말일겁니다.
그러니 윗분들 얘기 다 좋은 얘깁니다. 하지만 붕어가 있어도 찌에 표현이 안되면 붕어를 잡을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따라서 붕어를 잡으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붕어 활성도라는 얘깁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낚시를 합니다.
먼저 찌마다 부력을 달리 합니다. 또, 목줄길이도 다르게 합니다. 하나더, 채비도 다르게 합니다.
채비라는 것은 원봉돌채비도 있고 좁쌀봉돌채비도 있고... 그쵸?
그런 다음에 미끼를 달아 투척을 하고 기다리다 보면 입질오는 낚시대가 있을 겁니다.(단, 한번에 판단은 절대금물. 우연일 수도 있으니까...ㅎㅎ)
이런 식으로 낚시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더 드리면, 미끼도 이렇게도 바꿔보고 저렇게도 바꿔보고...
붕어 잡기가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요? ...ㅎㅎ
캠페인 : 내가 낚시한 자리는 내가 치우는건 당연하고 남이 낚시한 자리까지 치워주는 멋진 낚시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방법 가르쳐 드렸으니 꼭 캠페인대로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ㅎㅎ
신의한수님! 제 아이디는 초록붕어가 아닌 초록고기 입니다...ㅎㅎ
우선 생각이 같다는 말씀에 다행이라 생각되고요. 기분 언짢았다면 미안합니다...^^
붕어활성도 말씀을 드린것은 그날그날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뭔짓을 해도 붕어 입질도 못볼때가 있음을 전제하에 말씀을 드린 부분입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가령 붕어활성도가 제로인데 찌맞춤이 무겁다면 찌에 반응이 올리는 없다는 사실은 인정을 하시는 지요? 이 부분이 서로 공감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얘기가 진전이 안되게 됩니다. 공감된다고 치고, 왜냐하면 활성도가 안좋아도 활성도 좋은 놈?도 사실 있을때가 많거든요...ㅋ 그러므로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찌맞춤을 예민하게 예민하게 하다보면 찌올림을 많이 보이니까 챔질할 여유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붕어를 잡을 확률이 늘어난다... 뭐 이런 뜻입니다....ㅎㅎ
암튼, 붕어도 부지런해야 잡을 수 있다는 거... 잠잘거 다자고 먹을거 다먹고... 붕어 못잡습니다...ㅋㅋ
신의한수님! 언제 함 동출하시죠? ...ㅎㅎ 출조전 문자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즐낚하세요...ㅎㅎ
가장 정확한건 현장 찌맞춤 ,,,저수지마다 수심에의한 수압 차이 물에 온도 물에 물에 점성이 다르는 가장 정확 하게는 현장 찌맞춤을 하지만 ,,,그것이 한대도 아닌여러대라면 번거롭기 때문에 찌를 미리 맞혀서 현장 찌맞춤해서 갑니다 노지라면 그정도해도 별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유료터 향어나 중국붕어 떡붕어 라면 ,,,수초통에서 한번 맞추고 나서 현장에가서 직접 다시한번 찌를 맞추는 것이 정확합니다 ,,
자연적으로 수조에서잡은 부력은 안맞습니다
수조에서는 찌에봉돌달고 맞추지만 실전에서는 찌꼿인부분 아래로
원줄 떡밥모두다 무게로 작용하기때문에 자연확인이 필요합니다
가령 수조에서 찌에봉돌달아 케미꼿이 수평했을때 실전에서 투척해보면
거히 풍덩채비에 가까울정도로 찌가입수해버립니다
이건부력자체가 무겁다는 확증입니다
봉돌깍아서 제조정을해야하기에 실전확인이 필요합니다
수조에서 부력잡은건 실전 예비맞춤으로 보시면됩니다
수조에서 부력잡은 그대로 사용함은 예로5푼찌에 6푼봉돌세팅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집에서...
2.찌맞춤을 (수조통)에서 합니다.
3.그 찌맞춤을 (현장)에서 (체크)하면 약간 다르게 나타납니다.
4.그러니까...
5.(수조통)에서 하는 찌맞춤 보다 (현장)에서 (점검)하면 약간 무거운 찌맞춤으로 나타납니다.
6.그래서...
7.(현장)에서 한번 더 (찌맞춤)을 하기도 합니다.
8.집에서 (수조통)찌맞춤를 한 다음 (현장)에서 별다른 (체크)없이 그대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9.(수조통)찌맞춤...
10.(현장)찌맞춤...
11.어느 하나의 (기준)을 두고 (찌맞춤)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수조통에서 원봉돌에 찌고무, 캐미, 찌톱 상단 한마디 반으로 거의 0점 찌맞춤으로 노지, 양어장 까지 사용하는데
때와 장소에 따라 입질이 까다로우면 찌의 높 낮이 노출을 한마디~3~4마디로 조절하니 어느정도는 입질의 패턴에 맞춰지더군요.
참고로 저는 이론은 이해가 가지만,,, 귀찮아서 카본줄 2.5~3호만 사용하고 수조통에서 원줄 포함 안하고 찌를 맞춥니다.
찌 맞춤은 자기만의 방법이 때로는 본인에게는 현명한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찌,의 특수성을 제외하고 통상 많이들 사용하는 봉돌 호수로 5~8호 정도는 노지에서 0점으로 맞추어 사용하는 편입니다.
찌톱의 굵기, 원줄의 종류와 호수에 따라 많게는 4~5마디가 나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이걸 조정해서 현장에서 영점이 되도록 맞추어야 하는냐의 문제가 발생하지요...
요즘은 예민한 채비가 유행이라 무슨 정밀과학에 접근하듯이 찌맞춤에 신경을 많이 쓰시지만
경험에 의하면 자연노지 붕어의 경우 들어올리는 힘은 4~5마디가 아니라 훨씬 더 강하므로
이걸 조정하나 안하나 결과에는 차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민한 맞춤은 붕어를 잡기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만의 감각으로 어신을 파악하도 물속 붕어의 상황을 정확히 추정하는데는 크게 도움이 되나
일반적인 조과에는 별 차이 없습니다.
예민하게 맞추면 더 잘올리고 더 많이 올릴것 같은게 꾼의 심리이지만
단언하건데 정작 그런 차이를 보이는 날은 일년에 10일이 안될겁니다. ㅎㅎㅎ
하지만 그런것에 일거수 일투족하다보면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수조에서 무바늘 한목 맞춰 필드에 나가시면 표준맞춤이 될것입니다.
대물 풍덩낚시라면 수조에서 표준맞춤 이상으로 무겁게...
굵은 카본줄이 아니라면 굳이 현장맞춤 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수조찌맞춤을 하더라도 현장가서 찌맞춤을
하면 약간의 오차가 발생하면 합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미세하게 조절 하는건데
전통바닥낚시라면 굳이 현장가서 다시 찌맞춤을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눈낚만하고 있습니다.
70대 노인분에게 마이너스 찌맏춤알려드리니
진짜좋아 하시더군요.초딩 때부터 낚시하셨드랬는데.
인제 마이너스 체비 아시네요.찌맏춤 별거아님니다.
찌맞춤이 틀려지는게 아니구요
줄이 눌러주는 무게와 물방울 바람의 영향입니다
물론 수심이 아주 깊은곳에 카본줄 3호이상이시면
약간 무거워진 느낌이라 생각할수있겠지만
수조에서 맞춤할때 오링 두개정도 추가해서 맞춤하신후
한개 정도 빼서 사용하면되요
정통 바닦낚시는 찌맞춤이 가벼운것보다 훨씬 이득이많아요
그리고 수조 맞춤과 현장맞춤 차이는없습니다
그리하다보면,자기만의 로하우가 생깁니다.
1단 낚시 시작하신지 얼마 안돼셨다면요.
차츰 경력이 쌓이다보면,그까이꺼 본인 스스로 알아서 합니다.
해보시구 안하셔야지,안해보구 이해하실려면 조금 힘들껍니다.
왜 잘 잡을까요?ㅎ
현장
어느곳이든 한곳에서 하는 찌맞춤이 중요합니다.
보다더 예민함을 추구하기 위한 행위라 생각합니다
양어장 관리터아닌 노지에서 네치 다섯치 입질 더시원하게...
의미가 있을까요?
포인트가 좋고 고기가 먹을 맘이 있으면 이보다 더 무겁게 맞춰도 잘 나오는건 월님들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순수 바닥올림 낚시에서 입질이 까칠해지는 저수온기와 카본줄 세팅에 수조에서 캐미 수평맞춤을 대들 특히나 장대들은 입질 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수온기 나름 가볍게 맞춰서 들어가도 반목정도 억지로 살짝 올리는 입질에 제법 씨알이 좋은 놈들이 달려 나오는걸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그러한 이유로 다하기 귀찮으면 본인이 그날 편성하는 대들중 가장 긴대들과 아님 저기서 꼭 나올것만 같은 포인트에 들어갈 대는 현장 찌맞춤을 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뭐 꼭해라~꼭 해야만 한다~ 이런건 즐기는 취미생활에 스트레스가 될수 있습니다. 조과가 좋으면 더 할수도 있고 이리 했는데도 조과가 좋지 않으면 안할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전 이부분이 정말 귀찮아서 요즘 부레찌로 갈아타고 현장 찌맞춤을 쉽게 하는 편인데 이도 하기 싫을땐 그냥 던집니다. 왜냐면 낚시는 내가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찌맞춤입니다..
우선
찌가 무엇인지 왜 찌맞춤을 하는지를 생각하면 답이 있을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이 갈리는 이유가 찌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관점이 다르기때문에 답도 다 다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정답은 본인만이 알고 있겠죠...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저는 찌의역활을 하나로 봅니다..
물속에 있는 바늘이 붕어 입속에 있다없다만 판단합니다..
그리고 바늘이 붕어 입속에 있을때 멋지게 올라오면서 찌르가즘을 주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여러가지 악조건(배수, 사람소음,동풍 등등) 이 겹치면..
바늘이 붕어 입속에 있음에도 찌에 표현되지 않거나 아주 짧은 챔질타이밍만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ㅠ ㅠ
여기에서 본인의 취향따라 결정이 나는거 같은데요..
저는 찌의 본연의역활을 시키기위해 이때부터는 맞춤도 훨씬 정교하게하고 바늘크기도 바꾸고 합니다..
여기에서 더 예민하게하려면 줄도 교체하고 봉돌도 나누고 할수도 있겠지만
저의경험상 맞춤과 목줄길이 바늘크기조절만으로도 왠만하면 입질 타이밍이 만들어지더라구여...
결국 찌를 보고 바늘이 붕어입속에 있다없다를 판단할수 있고 챔질을 할만한 여유를 만들어주는 일이 지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저의 생각이니 관점이 조금씩 다른분들도 모두 정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신....
초심자일수록 찌맞춤을 중요시 생각하시는데요.....
제생각에 젱일 중요한것은 저수지 선정 그담에 포인트선정 그담에 미끼운영 그담에 채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참!!! 입질타임파악해서 집중하는것도 굉장히 중요하겠죠...^^
이리 감사글 올립니다^^ 꾸~~~~~~~~벅
아무래도 찌 맞춤에 의문이 들어
수조에서 원줄 찌고무 케미 바늘까지 달아 맞춤하여
한동안 낚시를 해오고 있습니다!!
결과는... 별 차이 없다 입니다!!!
찌맟춤 예민하게할려면 다시 현장 맟춤이요
아님 그냥 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은 붕어 활성도 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붕어가 있는데도 못잡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거 잘 아실테니 말이죠...ㅎㅎ
활성도가 좋으면 풍덩채비도 붕어는 찌를 자빠뜨립니다 맞죠? 누가 뭐래도 맞는 말일겁니다.
그러니 윗분들 얘기 다 좋은 얘깁니다. 하지만 붕어가 있어도 찌에 표현이 안되면 붕어를 잡을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따라서 붕어를 잡으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붕어 활성도라는 얘깁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낚시를 합니다.
먼저 찌마다 부력을 달리 합니다. 또, 목줄길이도 다르게 합니다. 하나더, 채비도 다르게 합니다.
채비라는 것은 원봉돌채비도 있고 좁쌀봉돌채비도 있고... 그쵸?
그런 다음에 미끼를 달아 투척을 하고 기다리다 보면 입질오는 낚시대가 있을 겁니다.(단, 한번에 판단은 절대금물. 우연일 수도 있으니까...ㅎㅎ)
이런 식으로 낚시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더 드리면, 미끼도 이렇게도 바꿔보고 저렇게도 바꿔보고...
붕어 잡기가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요? ...ㅎㅎ
캠페인 : 내가 낚시한 자리는 내가 치우는건 당연하고 남이 낚시한 자리까지 치워주는 멋진 낚시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방법 가르쳐 드렸으니 꼭 캠페인대로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ㅎㅎ
붕어가 입질조차안해주면 소용없는게 낚시이잖습니까? 그냥 마음편히 찌맞춤 , 채비 믿고 낚시하시는게 좋다고봅니다~ 지나가던 초보조사가 형편없는 글남겨봅니다 ㅎㅎ^^
똑 같은 얘기인데요~~^^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 바늘이 붕어입속에 있어도 표현이 안된다는 얘기는 활성도가 떨어져있다는 얘기하고 같을거같구여 ~~요때 여러가지 채비변화를 줘야된다고 얘기한겁니다^^
맨 마지막에 저수지 선정 포인트선정 등 다른건 다 낚시꾼이 선택할수 있지만 붕어활성도는 낚시꾼 선택이 아니기때문에
선택할수 있는 큰줄기부터 순서를 정해본것일뿐입니다~~^^
제 표현이 정확하지 않은것 같았나봐요~^^
여하튼 제생각과 초록붕어님생각과는 같은생각같습니다^^
우선 생각이 같다는 말씀에 다행이라 생각되고요. 기분 언짢았다면 미안합니다...^^
붕어활성도 말씀을 드린것은 그날그날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뭔짓을 해도 붕어 입질도 못볼때가 있음을 전제하에 말씀을 드린 부분입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가령 붕어활성도가 제로인데 찌맞춤이 무겁다면 찌에 반응이 올리는 없다는 사실은 인정을 하시는 지요? 이 부분이 서로 공감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얘기가 진전이 안되게 됩니다. 공감된다고 치고, 왜냐하면 활성도가 안좋아도 활성도 좋은 놈?도 사실 있을때가 많거든요...ㅋ 그러므로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찌맞춤을 예민하게 예민하게 하다보면 찌올림을 많이 보이니까 챔질할 여유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붕어를 잡을 확률이 늘어난다... 뭐 이런 뜻입니다....ㅎㅎ
암튼, 붕어도 부지런해야 잡을 수 있다는 거... 잠잘거 다자고 먹을거 다먹고... 붕어 못잡습니다...ㅋㅋ
신의한수님! 언제 함 동출하시죠? ...ㅎㅎ 출조전 문자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즐낚하세요...ㅎㅎ
몇번을 읽어봐도 내얘기나 초록고기님 얘기나 다른점이 없는데요~
활성도가 안좋을때 맞춤까지 무거우면 당연히 예민한채비보다 찌가 안올라오죠~~ 이건 누구나 다 아는 얘기아닌가요
올라와도 챔질 타이밍을 굉장히 짧게 줄거구여~~
그럼 맟춤도 더 예민하게 조절하고 바늘크기도 더 작게가고 등등 노력을 해야겠죠~
제 글을 찬찬히 다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봉돌은 카멜레온 멀티추 사용합니다. 여기서 중요한점 찌 부력이 5g 짜리라면 본봉돌을 4.5그람 정도를 사용하고 0.1g 와샤로 조정해서 맞춥니다.
꼭 현장맞춤을 해야할경우 3.2칸 한대만 합니다. 그런다음 와샤조정 값이 나오면 다음 칸수는 무조건 그값으로 적용해서 사용합니다.
그러나 몇번 테스트 해봤으나 수로 낚시를 자주하는 저는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현장찌맞춤도 좋지만 노지에서 올림 낚시는 별상관없다 라고 봅니다.
다만 대수가 많다보니 예신를 못보는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지에서는 예민한 찌 맞 춤보다는 댓수를 줄이는고 예신을 잘 파악 하시는것이 더 필요하것이라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