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을 6호 정도를 쓰신다면 주로 떡밥을 쓰시겠네요. ^^
전체적으로 씨알이 작은 붕어들이 내 포인트로 들어왔을 때, 바늘은 작은데 미끼가 크면 찌올림이 좋은 경우라도 헛챔질이 발생합니다. 서너번 헛챔질이 발생했을 때, 바로 미끼를 메주콩 크기에서 녹두알 크기로 변형을 주실 필요도 있겠고, 낚시바늘도 묶어둔 여분의 바늘을 꺼내 바로 현장에서 홋수를 높이는 방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경험상 입질이 약할 땐 바늘호수 뿐만 아니라 모든 채비를 최대한 예민하게 사용하는 것이
미약한 입질을 파악하는데는 분명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늘의 경우 너무 작다보면 이물감이 적고 예민하겠지만 헛챔질이 잦을 수 있습니다.
저도 늘 같은 경험을 하고 또 조금전 밤낚시에서도 6호 바늘 사용 중 헛챔질과 바늘털이가 많아서 다음과 같이 대처하였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입질이 미약해 짐.
1) 우선 첫째 미끼 작게 달기
2) 찌부력을 아주 미세하게 무겁게 조절했더니 입걸림 성공
3) 잠시 후 찌가 무거워져서 그런지 찌올림이 없기에 다시 가볍게 하니 또 헛챔질, 7호 바늘로 교체 후 다시 제대로 된 입걸림
4) 바늘 이물감이 느껴지는지 깔짝깔짝 찌올림 없어 다시 6호 바늘로 교체 후 다시 찌올림 또 헛챔질
5) 아예 찌올림 자체가 없음 그냥 꾸물꾸물거리길래 올림포기, 내림낚시로 교체 후 한 두마디 빨림입질 봄
바늘까지 모든 채비 다 달고 찌맞춤하는 영점맞춤이나 마이너스(이단입수포함)맞춤과 같은 극도로 예민한 찌맞춤 시
찌올림과 헛챔질은 양날의 칼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찌몸통 형태가 오뚜기(다루마)형에 비해 일자(헤라)형이 헛챔질이 훨씬 적습니다. 한번 실험 해 보시면 알게됩니다.
미끼마다 호수를 다르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씨알이 작은 붕어들이 내 포인트로 들어왔을 때, 바늘은 작은데 미끼가 크면 찌올림이 좋은 경우라도 헛챔질이 발생합니다. 서너번 헛챔질이 발생했을 때, 바로 미끼를 메주콩 크기에서 녹두알 크기로 변형을 주실 필요도 있겠고, 낚시바늘도 묶어둔 여분의 바늘을 꺼내 바로 현장에서 홋수를 높이는 방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가을 '욱'하는 강한 손맛 만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가. 챔질시 입걸림이 없다면,,작은 홋수로 교체하구요,
나. 챔질후 입걸림이 되는 것 같다가 떨구면, 큰 홋수로 교체하구 있습니다.
2. 야밤에 바늘 교체 장난 아닙니다..ㅜㅜ고민고민 하다 방법을 하나 터득했네요,,
3. 지금까지는 미늘없는 6호 바늘 주로 쓰는데, 점차 큰 바늘(8호정도)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 큰거 왔을때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으로,,,
- 내가 점차 대물낚시로 갈려고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입질이 얄궂다고 느껴지면 미끼를 작게 바꿉니다.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바늘을 작은것으로 바꿉니다.
찌올림이 좋은데 헛챔질이 나오면
미끼를 작게 바꾸어 보고
찌맞춤을 조정 해보고 (미세하게 무겁게)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바늘을 큰것으로 바꿉니다.
저는 가능한한 작은 호수의 바늘을 선호하고
아주 활성도가 좋을때는 큰바늘을 씁니다.
떡밥낚시를 하는지라
작은바늘로 큰고기가 떨어진다는 말은
전혀 실감을 못하는 편입니다.
떡밥 그루텐 옥수수 새우 참붕어?
저는 항상 감성돔바늘 4-5호 사용합니다.
지난여름 돔 바늘 2-3호에 찌는올라오는데 미끼는옥수수요.새우 참붕어 다 사용합니다.
챔질을하면 첫타임 휘리릭 합니다 그런데 챔질이 안되더군요.
바늘을 돔 바늘 큰걸로 교체를 하고싶었으나 누가이기나 보자고
걍 버텼는데 밤새 7-9번정도 챔질이 안되더군요.
그이후로는 무조건 큰바늘 사용합니다.
바늘 교체후 4치부터 무조건 입질에 달리더군요.
겐적인 소견입니다.
안출하셔요.
경험상 입질이 약할 땐 바늘호수 뿐만 아니라 모든 채비를 최대한 예민하게 사용하는 것이
미약한 입질을 파악하는데는 분명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늘의 경우 너무 작다보면 이물감이 적고 예민하겠지만 헛챔질이 잦을 수 있습니다.
저도 늘 같은 경험을 하고 또 조금전 밤낚시에서도 6호 바늘 사용 중 헛챔질과 바늘털이가 많아서 다음과 같이 대처하였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입질이 미약해 짐.
1) 우선 첫째 미끼 작게 달기
2) 찌부력을 아주 미세하게 무겁게 조절했더니 입걸림 성공
3) 잠시 후 찌가 무거워져서 그런지 찌올림이 없기에 다시 가볍게 하니 또 헛챔질, 7호 바늘로 교체 후 다시 제대로 된 입걸림
4) 바늘 이물감이 느껴지는지 깔짝깔짝 찌올림 없어 다시 6호 바늘로 교체 후 다시 찌올림 또 헛챔질
5) 아예 찌올림 자체가 없음 그냥 꾸물꾸물거리길래 올림포기, 내림낚시로 교체 후 한 두마디 빨림입질 봄
바늘까지 모든 채비 다 달고 찌맞춤하는 영점맞춤이나 마이너스(이단입수포함)맞춤과 같은 극도로 예민한 찌맞춤 시
찌올림과 헛챔질은 양날의 칼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찌몸통 형태가 오뚜기(다루마)형에 비해 일자(헤라)형이 헛챔질이 훨씬 적습니다. 한번 실험 해 보시면 알게됩니다.
더군다나 입질이 약하다면요 ^^ 안출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