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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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찌맞춤

모사이트에서 눈팅한찌맞춤인데..수조에서 주간캐미끼우고 봉돌만{바늘없이}달고 찌톱1마디맞춤을권장하고있는데 문제는 저가수조통이업어서 수조맞춤을 못합니다^^ 현장에서 현장맞춤을해야데는데 어떻게해야만 수조에서 찌톱1마디와 동일한 찌맞춤이될까요...

무한한 학구열에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
저가의 수조통을 구입하셔서 수조맞춤을 하시면 됩니다.

아래 4685번 이정호식찌맞춤 질문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과열된 양상을 보시고도 노코멘트로 방관하시더니
잠잠해질 만하니 또 찌맞춤 질문이시군요.
월척지를 이용하는 목적은 개개인 마다 다 다르시겠지만
목적이 지식의 습득이라면 최소한 댓글 달아 주신분들에 대한
예의상 감사의 표현 정도는 기본이 아닐까 합니다.
아뒤로 검색하여 여러질문에 댓글을 보았지만 그 어디에도 감사의 표현이
없으시더군요......

댓글이 격해서 기분 언짠으시다면 죄송합니다.
혹시 수조통이 필요하시면 쪽지 주십시오
제가 하나 보내 드리겠습니다.
아...나비효과.....ㅋ

찌고무 하단에 살짝 닿게 맞추시면 되는데요...그게 오차가 많아서리....
저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찌톱 한마디정도 무게의 편납 크기를 기억해서 준비해놓은 다음...현장에서 찌톱 1~2마디 나올때까지 조정후 찌고무 하단에 살짝 닿도록 준비해두었던 편납 1~2조각을 다시 가합니다...저두 인터넷 여기저기서 배운 내용이구요. 보통 오링(쇠링?)을 많이 사용하시는것 같습니다 수전증만 아니라면 저도 오링을 사용하고싶다는....(제 나이 30대 중반 살짝 넘긴 젊은사람입니다ㅠㅠ) 아직 경험이 많진 않지만 너무 가벼운 찌맞춤 보다는 차라히 무거운 편이 조과나 정신건강에 득이 되더군요...아~~ 참고로 저는 관리형 저수지에서 떡밥낚시만 하고요...잡어가 많거나 대류가 심할때는 위 내용보다 더더더 무겁게 합니다...
그리고 수조통 하나 장만하셔서 집에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것두 재미나다는.....ㅎ
집 수조통에서 맞출때는 쓰시는 채비 그대로 풀어서 수조통에 넣고 맞춘답니다...멈춤고무,케미같은 것들이 동일 회사 물건이라도 무게차이가....ㅎ
일전에도 노지찌맞춤에대해 질문하신것이 있으시던데요
내탓이려니님 말씀대로 싼 수조통구입하셔서 찌맞춤해보시고 날씨 따스해지시면 노지 나가셔서 직접 현장찌맞춤해보시면서 님께 가장 잘맞는 찌맞춤을 익히시는것이 좋으실듯하네요^^
무엇이든 그냥 얻어지는것은 없습니다

표준찌 맞춤이라는것이 있습니다

표준찌 맞춤이란 찌의 끝이 수면과 일치되는 맞춤입니다

찌가 물밖으로 나오게 되면 마이너스 맞춤 즉 가벼운 맞춤이 되구요

찌가 물속으로 살짝 잠기거나 가라 앉는다면 프러스맞춤 즉 무거운 맞춤입니다

어떨때에는 표준맞춤이 낚시가 잘될때도 있구요

마이너스 맞춤이 잘되기도 하구요 플러스 맞춤이 안정적 찌올림을 볼수도 있습니다

즉 그때 그때 다를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현장에서 표준맞춤으로 시작하셔서 깍아도 보시고 무겁게도 하시면서 스스로 깨닫는것이 더욱 재미 있으실겁니다

이 추운계절만 빼고 양어장이나 손맛터를 제외한다면 표준 찌맞춤으로도 가능하니 표준을 알고나면

가능하리라 생각 합니다

님께서 처음 질문하신 이정호님 찌맞춤은 옳을때도 있지만 틀릴때도 있습니다

맹신하지 마시고 자기 스스로 자기에 맞는 찌맞춤을 습득하시기 기원합니다
찌맞춤 질문 열번하는거보단 직접 몸으루 해보시구 습득하시는게 본인을 위해서두 좋습니다
이런게좋드라 저런거좋드라 하지만 역시나 자기것이돼지안으면은 아무소용이 없다는것을 돌구 돌다 나중에돼면은 느끼실겁니다
풍덩이 최고라는것을 ~~^^
고민하실것 없습니다. 현장가셔서 던져보시고 부력 가감하시어 마추시면됩니다. 특별히 뾰족한 방법은 없습니다.

이런 찌마춤 글들이 자주 올라옵니다. 이런글을 볼때면 어떤 특정인물이 몇목 마춤 했다고.. 그냥 수동적으로 따라하거나 중요한 핵

심을 잊고, 그저 찌마춤에 연연해 하시고 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주제와 연관이 있는 내용은 아니나 제가 생각하는 내용을 한자 적고자 합니다.

저는 찌마춤에 둔한 찌마춤,예민한 찌마춤 이 2가지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물낚시라하는 장르에서 사용하는 찌부력이 넘어서는 봉돌을 사용하는 흔히 말하는 플러스 마춤은 찌마춤이란 표현을 쓰는 것보다 찌마춤이 없다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서서히 가라앚고 빨리가라앉고의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1. 둔한 찌마춤(케미 꽅이 상단의 어느 부분의 찌마춤)
케미 꽅이 상단부의 찌마춤은 찌톱 마춤에 비해서 둔합니다. 수조통에서 찌마춤 많이 해보신 조사님들은 아실겁니다. 어느정도 편납을 가감하여도 크케 찌의 움직임은 없습니다(찌톱 마춤에 비하여) 그래서 저는 케미 상단부 어느 곳에 찌마춤을 하는 것은 둔한 찌마춤이라 표현하였습니다.
2. 예민한 찌마춤(케미 꽅이 하단의 찌톱 어느부분 찌마춤)
케미꽅이 하단부 찌톱마춤은 편납을 조금만 가감하여도 찌톱의 위치차이가 확연하게 표현됩니다. 그렇기에 예민한 찌마춤이라 표현하였습니다.

이러한 2가지 마춤을 기본으로 생각하여 계절과 저수지의 상황에 마추어 하나를 선택하여 찌마춤을 합니다.

여기서 특정인의 찌마춤 1목 찌마춤 2목 찌마춤등 뭐가 유리하다 이런것이 중요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몇목 찌마춤이건간에 자신이 수심을 정확하게 마추느냐 아니느냐에 따라 예민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 1목 찌마춤을 해놓고 5목을 수면에 까놓고 한다면 이것이 예민한 찌마춤입니까?
3목 찌마춤을 해놓고 케미만 노출시켜 낚시한다면 이것이 예민한 찌마춤입니까??

1목을 찌마춤에 5목을 노출하면 입질이 늦게표현되거나 적을 것이며 3목 찌마춤을 하고 케미만 노출시키면 줄이 너무 긴장되어 입질이 까다로워 지거나 빠는 입질이 나타날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요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수조에서 1목을 하던 2목을 하던 현장에가서 던저보고 나타나는 목수를 기준으로 정확한 수심을 찾는 것이 핵심이지 1목마춤 2목 마춤이 중요한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첫 채비 샛팅 후 수조 1목 찌마춤 후 현장에가서 확인하니 2목이 나왔다하더라도 3목을 까고 낚시하면 1목 찌마춤에 2목 까꼬 하는 낚시와 바닥상황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설사 1목 수조 찌마춤 후 현장 찌마춤을 확인하니 2목이 나왔다고.. 그저 찌맞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마시고 현장에 맞게 찌톱을 까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계절마다 수온차이, 대류차이, 물의 흐름등이 각 저수지 마다 다 다들 것인데.. 특정인이 1목 찌마춤을 했다고 해서 갈때마다 현장상황 확인하고 1대 2대도 아닌 10대?? 씩 찌마춤을 각 저수지 가실때마다 편납으로 그저 다시 조정하시겠습니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정말 비효율적인 일이 아닐까합니다.

1목 수조 찌마춤 후 1번 저수지에 가서 던버보니 2목 나왔다... 그렇다면 3목 까고 낚시하고.. 2번저수지에가니 케미 꽅이 하단 노출되었다 하면 1목 까고 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틀리고 관점이 달르기에 저와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것은 찌마춤 글이 올라올때 제가 생각하고 느끼는 점을 적은 것이기에 그저 개인의 의견이다 생각해주시고 월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ehdrbs 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정호입니다.
부탁의 말씀을 드려야 겠습니다. 저와 관련 된 글은 이제 그만 올려 주실 수 없으신지요?
님께서 올려 주신 글 덕분에... 꼴이 말이 아닙니다.ㅎㅎ된장=젠장^^ 요즘 된장 고추장이 유행하더군요. 딱 그런 기분입니다.

다시 한 번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와 관련된 글은 저에게 문의 하시면.. 제가 성심을 다해...
답변 드린다 말씀드렸습니다. 011-594-2543입니다.

오늘도 사실과 다른 제 입장에서는 정말 거시기한 글이 또 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진심으로 부탁드리오니.. 더 이상 저와 관련하여 왜곡된 말이 오고 가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회원여러분께도 제가 이래라 저래라할 자격이 없지만...
저를 그냥 잊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한때 나마.. 제가 좀 오버하여.. 여러분께 겸손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드렸지만..
3~4 차례나 양해(사과)의 말씀을 올렸는데..
우리 사회가 용서가 없은 사회 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말실수는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주장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최소한 깊이 있게
검토 하신 후 평가해 주시거나 아님 관심 자체에서 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ㅎ저도 여러분과 똑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한 집안의 가장이자 사회의 일원입니다.
식당업을 하면.. 많은 분들께 혀바닥의(ㅎ표현이 죄송) 즐거움을 드리는 애국자입니다.
일본놈이 독도가 자기내 땅이라하면.. 격분하여 쪽바리 쪽바리를 왜치는 정이 많은 한국인입니다.
정말 답답해서 몇 자 올렸으니.. 이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hdrbs님 제가 너무 경솔했습니다.
지나치게 감정에 치우쳐서 적은 댓글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조 구입을 권합니다.
1. 편리성 때문
- 현장에 가면 낚시할 시간도 부족하고 마음이 급한데 처음부터 찌맞춤하는 것은 시간낭비이고...
- 집에서 시간 있을 때 수조 맞춤하고, 현장에서는 미세 조정만하면 시간이 Save됩니다.
2. 수조에서도 현장에 가깝게 찌맞춤 할 수 있습니다.
- 수심 등의 여건으로 인해 100%는 아니지만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임.
- 자기 채비에 대해 현장과 수조간의 Gap을 알면 ...
반갑읍니다....
수조구입이 정답일것 같읍니다....
수많은 정보가 이미 실려 있는데,
아래 검색란에서 관련 의문점에 대하여 자료도 찾아보는 최소한의 노력은 하고
질문을 올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엊그제 제가 올린 글의 요지가 이런겁니다.

바로 아래에 내용이 있는데도 그것도 보지않고 동일한 질문이 올라 오는 것은
본인이야 쉬운 방법이지만....
조금은 지양해야 되겠습니다.

길잃은반딧불님도 님께서 이름으로 "00식 찌맞춤"에 대하여 소개를 해 놓고서는
그 채비에 대하여 주고 받는 의견들에 대하여 그리 예민하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혼자만 알고 소개하지 않았다면 그런 이유는 없지요.
세상의 모든 이치가 시종일관 일 수는 없습니다.
이론은 적어도 세월의 흐름에 의문이 생기기도 하고 달라질 수도 있고 ,
영원한 법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한 정보.지식제공을 하여 그 공로로 칭찬이나 상도 받게 되는겁니다.

개인 까페에 중점을 두시고 이런 곳은 관심 안가지시면 될것을 뭘 그리 예민하십니까?
그럴수록 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냥 흘려버리시면 편하지 않습니까?

주제넘은 의견일 수 있습니다만 넓게 이해를 바랍니다.
상세한댓글주신분들께 머리숙여감사합니다...꾸벅
사심업이 문의햇는데 누를끼쳐서죄송합니다
이정호님에게도 죄송하고 많은걸배우고갑니다...
많은 글들을 보지만 사람은 자기가 아는 한도내에서 말을 하거나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ㅋ
오버하는것도 정도 가 있는것입니다. 글을 보면 그 사람 X가지 정도 가 어느 정도 인지...이 정도 까지는 참아줘야하는건지...뭐...이 정도...
빨간망토님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ehdrbs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이 제가 예전에 질문한 내용과 거의 같습니다.
제가 올해28이지만 나름 올바른 낚시를 하기위해서 많이 배우고 질문을 하게됩니다.
낚시에 정답이 없어서 돌메달아 던져도 된다고 하지만...
ehdrbs님께서 질문하신 것을 보니 제가 예전에 드린 질문에 대해 반대로
제가 답변까지 드릴 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스스로 많이 컷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너무 고수처럼 글을써서 그러신지요? 월척에는 전부 고수분들이라
기법에 대해서는 덧글달 용기가 없습니다.인터넷 워리어는 더욱 아니라..
정도가 문장에 반이라 지나가던 정도 놀라서 뒤돌아봅니다.ㅋㅋ

오버하는것도 [정도] 가 있는것입니다. 글을 보면 그 사람 X가지 [정도] 가 어느 [정도] 인지...이 [정도] 까지는 참아줘야하는건지...뭐...이 [정도]...

그래도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서 빨간가지 파란가지는 오해에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ㅋ
올해부터 알바하면서 학교가는데 장비살돈이 없습니다.
여분에 소품이라도 있으시면ㅋㅋㅋㅋ
축구보고 잠이 안와서 .............
같은 낚시꾼들끼리 더 이상 감정대립같은 글은 없었으면 합니다
빨간망토님이나 정도님한테 다른 월님들한테도 아무런 감정 없읍니다
단지 전 최근에 월척 싸이트 가입하고 최근에 댓글 달아 보는데
그냥 순수하게 질문이 있음 질문에 대한 답글만 달면 그것도 좋지 않을까여
저또한 다른곳에서 댓글을 잘못 달았다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같은 꾼이라면 알게 모르게 낚시터에서 만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서로 얼굴 안보는 곳에서 감정 실린 글 보다는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낚시하기 좋은 곳에서 같이 만나
즐겁게 낚시 하면서 이야기 하다보면 서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제 넘은 글이라면 미안하게 생각하고.....
저도 괜히 댓글 쓰는건 아닌지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월척은 정말로 좋습니다. 월척에는 인터넷 워리어가 없어서...
실제 만나면 아무소리 못하는데 넷상에서는 안보이니 뭐라도 된듯이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는척 있는척 어느때 보면 무슨
도에 통달한 도사같은 사람도 많습니다.
월척은 그러신분이 없어서 좋~~습니다.
월척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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