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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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낚시중에 멧돼지 만나면 대처법있나요???

낚시를 집앞 강이나 산골 소류지 위주로 많이 다닙니다... 거의 혼자 다니구요... 근데 산속으로 갈때는 뱀도 위험하지만 진짜 무서운게 멧돼지 같드라구요... 혹시 낚시도중 멧돼지 만나보시거나 멧돼지 출몰시 대처법좀 가르쳐주십시요.... 지역에서 멧돼지땜에 사고도나고 하니 솔직히 무지 무섭습니다.... 멧돼지 나오면 물로 들어갈 생각을 우선적으로 해봤는데 제친구가 멧돼지 수영도 무지 잘한다고 하네요 ㅡ.ㅡ;; 소중항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낮에는 무서움이 덜하나 밤에 맞은편 산속에서 계속 낙옆 뒤집는 소리 나서 신경은 무지 쓰입니다...

가까이서 만나면 정말 당황스럽겠죠?

일전에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우산이나 파라솔을 펼쳐서

움직이지 않으면 지보다 큰 바위나 다른 물체로 인식하고 돌아 간답니다

그런데 쫒을려고 위협을 가하거나 섣불리 움직이면 적으로 간주 하고 공격 한답니다

요즘 멧돼지 개체수가 많아서 자주 출몰 한다고 하네요

산기슭 저수지로 출조 하실때 다들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회원의 안출을 기원드리며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파라솔이나 우산을 천천히,, 적대감을느끼지못하게 펼치셔서 몸을가리시고 가만히계세요 ,,
차도를 달리는 차가
갑자기 도로에서 튕겨나와... 낚시하고 있는 자리로 덮치면....

.... 세상 근심 걱정 혼자 다 하시면.... ^^

차라리 로또 1등 당첨이 더 빠릅니다.

낚시터에서 멧돼지 만날 확률도 로또지만
만나드래도 가만히 있는 낚시인 공격하기는
로또 연속으로 세번 일등 나는 것보다 어렵답니다.

혹여라도 멧돼지 만나시면(낚시터 멧돼지 습격 사건.... 대부분 뻥이랍니다.)
가만히 계심... 만사 오케이... 그럴 일도 없겠지만요...

걱정하지 마시고 즐낚하세요.
밤낚시시의 가장 큰 적은.... 항상... 마음 속의 두려움입니다.
밤낚시시의 가장 큰 적은.... 항상... 마음 속의 두려움입니다. (2)

수업님의~백만표~추천요~~^^
엘비란님!
반갑습니다.
멧돼지를 만났을경우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그냥갑니다.
ㅋㅋㅋㅋ
맷돼지는 ...사람을 더 싫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라니가 가끔 놀라게 혀서 글치요^^*

맷돼지가 낚시허는사람 공격했다는 말은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근디...부스럭~~이 아니라 ....수구럭 수구럭~(단체이동)
요건 조심혀야 (가족덜 이동..)

짐승이고 사람이고 자존심이 이꺼덩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들의 답변을 믿고 이번 출조에는 산쪽으로 포인트를 잡아야 것네요... 근데 소류지 부근 거주하시는 지인 말씀으론

낮에도 멧돼지가 보인다네요... 마을 - 저수지 -산 이런식이라 피해는 없으나 겨울이라 산이 휑해서 낮에도 멧돼지가

마을에서 보인답니다.... 더러 어떤분들은 왜 그렇게 위험하게 낚시 하냐고 그러실줄 압니다만 그게 말로 하기 뭐한 꼭

해보고싶어서 갈때마다 처다보게 되는 자리 아무튼 지금 포인트로 가는 자리도 마릿수 손맛은 보나 산쪽 포인트가

눈에 아른거려서 이번엔 꼭 해봐야 겠네요 ㅎㅎㅎ 여러분들의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쩝 불켜놓고 하믄 귀신이고

멧돼지고 안오것죵
동물들이 죽자고 뎀비는데는 자기가 죽을수잇다는 심각한 생존위협을 받앗을때그렇습니다
요새는 자동차소리나 각종 소음으로 야생동물들이 무서워하기때문에 먼저 덤비는일은 지나가다가 벼락맞을 확률이에요 ㅎㅎ
안심하시구 혹시나 마주치시게돼면 가만히 잇으시면 경계를 풀고 그냥지나가기마련이에요 ㅋ
절때 무섭다고 도망을 치지마세요 순간적인 행동이 야성을 폭발시켜 공격을하게돼요 ㅋ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아직 그넘을 본적은 없으나..
새벽에 부스럭 부스럭 거리면 무지 신경 쓰이긴 하더군요.
아무래도 가만이 있으면 괜찬을것 같군요.
안출하세요..
저도 여기 댓글, 지식란 글을 보고서 안심하고 낚시 했습니다만...
멧돼지가 저한테 달려들었습니다.
그래도 거기 어자원이 너무 풍부하고 손맛 찡허게 본곳이라 또 갔습니다.
마찬가지 또 멧돼지 공격 받았습니다.
두번다 냅다 뚝방으로 도망갔습니다.
두번다 암컷인지 수컷인지는 모르겠고 한마리였습니다.

새끼가 있을때만 공격하는게 아닙니다.
가만있으면 공격않할수도 있지만 공격할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가만히 낚시하는데 산쪽에서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났었는데
신경을 껐습니다. 근데 갑자기 내쪽으로 달려오는듯하여 급히 뚝방으로 뛰었고,
뚝방에서 내가 낚시하던자리 후레쉬 비춰보니 멧돼지 였습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한번 경험했던지라 부스럭 소리가 나면 산쪽을 쳐다봤습니다.
그러다 멧돼지임을 확인했는데 가만히 나랑 눈이 마주친상황에서 10초? 20초?
갑자기 또 내가 있는방향으로 뛰길래 뚝방으로 도망갔더랬습니다.
한참뒤 멧돼지가 사라진것을 확인후 짐챙겨서 내려온게 2번입니다.
그뒤로는 거기 한번도 않갔습니다.

두번다 초저녁입니다. 저녁 5 ~ 7시 사이입니다.
작년 늦가을에서 초겨울이구요...

조심하십시오!
사람도 인광(눈의불빛)
인내(사람냄세) 가있어 짐승은 후각이
발달대어서 냄세 맏고 먼저 도망갑니다
극한 1대1 맞 부닥침이 아닐경우 너무걱정 마세요
멧돼지가 누구를 가장 무서워 할까요~사냥꾼 아닐까요
왜 무서워 할까요~총 아닐까요
생일 파티때 하는 화약(폭죽)으로
부스럭 거릴때 한개 돼지 냄새날때 한개
만약 가까이오면 3개 정도 터트리면 되지 않을까요
아님 장난감 화약 총이라도 준비하시던지^^
저희쪽에서 가끔 멧돼지가 나옵니다 .아니 자주 나옵니다..
계곡지 가면 2번중에 한번은 마주칠정도 입니다.
그만큼 계체가 많습니다.
한번은 텐트 바로 뒤에서 어슬렁거리다가 갔습니다. 그것도 초 가을에 말입니다..
사람냄세를 무서워 한다고 하지만 아닌것 같습니다.
예전에야 사람을 무서워하고 그랬겠지만 계체가 많이 늘어버리고 자기영역도 많이 줄어들어버린 탓인지...
지금은 사람도 만만하게 보는듯 합니다.
오히려 사람을 위협하기도 하고 합니다.
저도 몇번 도망 왔고 (주로 혼자) 솔직히 멧돼지 마주치면 오금이 다저리고 움직이기도 못할정도로
위압감이 느껴집니다.
전 거의 멧돼지 가족을 만나는경우가 많는데 정말 무섭습니다.위에 어느분처럼 미 친듯이 뛰어서
차에 탔고 라이트 키고 해도 오히려 다가오더군요 ...ㅡㅡ;..
차도 겁을 안먹습니다 자기 홈그라운드데 사람한테 쫄겠습니까.
파라솔이나 텐트을 피고 있음 공격안한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안하겠죠
10마리중 한마리만 미 쳐도 큰사고 납니다. 여기 있는글 믿고 멧돼지 설치는곳 갔다가는 찐짜 큰일 생길수도 있으니
본인 스스로 판단해서 자리 하세요 저도 자리가 탐나면 멧돼지 나와도 들어가기는 합니다. 언제든지 물에 뛰어들생각으로..
빈 피티병 두개 옆에 두고 ..말입니다 빠질때 구명쪼끼대용으로 말입니다.
사냥꾼총 3~4방 맞아도 죽도 안합답니다.
산짐승은 피하는게 상책인듯...
파라솔이나 우산 옆에두시고 나타나면 돼아지 앞에 펴시면되요..

운동신경있으시면 뒷꽂이로 꼬치 끼우시면 좋을듯^^

스펀지에서 우산펴니 돼아지 도망가던데...
15호 바늘로 코끼워 잡아 당기면 꼬랑지 내림^ 그래도 달라들면 받침대로 대갈통을 까~~^
요즘 멧돼야지들은 간댕이가부어서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는거 같더군요.

가을철 굶주림에못견딘 멧돼지들이 민가근처 고구마밭을 쑥대밭으로 만드는일은 이제

흔한일이 되버렸습니다.이런 멧돼지들은 사람이 다가가도 오히려 사람을 위협하더군요.

작년에 제가사는곳 옆동네가 수렵허가지역이 된후로 멧돼지들이 다들 이족으로 피신을왔는지

개체수가 엄청나게 많아졋슴을 자주 느낌니다.

멧돼지만나면 윗분들 말씀처럼 그냐 가만있는게 상책입니다.

새끼딸린 멧돼지를 위협하는 것은 엄청나게 위험합니다.

그냥 가만히 음츠리고 있으면 아무일없이 제갈길 가더군요.

내가멧돼지를 해할 마음이 없다면 멧돼지도 나를 해치지않는다고 믿습니다.
^^;

화약총을 구비해서.....

주간에는 가끔 한방씩 쏘아주고...

야간에는 저수지 진입후 소음을 발생시키면.... 들어온 녀석도 달아날듯한데.... 실현 불가능일까요 ^^;.
올해 10월중순 실제로 제가 겪은 일입니다

이곳에 멧돼지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왔고 실제로 조우내지는 공격당하신 분의 글을 읽고

낚시가서는 반드시 텐트를 칩니다

두번인데 시간은 새벽 4시와 5시

첫번째는 안평 깊은 산속 못(홀로 출조)에서 산밑 포인트 중상류텐트 속에 있는데

산에서 내쪽으로 계속 내려와 1미터 뒤까지(진짜 뒷골 당기는데 텐트 안애서 숨만죽이고 있으니 잠시후 사라짐)

두번 째, 군위 대흥소류지 상류돌아 산밑과 만나는 물골시작지점

새벽5시에 먼동이 트기 직전 , 미끼 갈아줄려고 텐트에서 일어나 미끼 꿰고 있는데

뒤 대략7~8미터지점에서 나는 소리

으르릉~ 으르릉~(낮은 맹수의 저음소리)

그 뒤에 , 큭! 큭!(콧바람 소리)

얼음됐다가(5초정도) 갑자기 궁금하더군요

뒤돌아 서서 조그만 렌턴을 비춰보니 간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도 텐트는 꼭칩니다

나 홀로 출조이고 깊은 심산유곡형이라 신경은 쓰이지만

올해 사냥많이 되어 개체수 많이 줄기를 바랄 뿐입니다

뉴트리아, 멧돼지 너무 싫습니다
총 하나 구입하세요.
브라우닝 5연발이 좋습니다.
새거 보다는 중고 하나 사면 됩니다.
약 150만 ~200만 정도 주면 쓸만 합니다.
낚시도 레저고 사냥도 레져이니 함께 즐기세요...
안전이 우선입니다..
우선은 동출을 권해드립니다...
못본척하고 가만 계심이 좋겟죠... 되도록 멀리 떨어지시고~ 엿차하면 텨~ ㅋㅋ
댓글을읽다 웃음이나오네요
재미를위한글은 아닐진데 이상하게웃음을 참지못할정도로 ㅋㅋㅋㅋㅋ......
로또에비유하신글과 "뻥"이라는부분에서는 ...
하지만 원글을 올리신 엘비란님에게는 심각하게 드릴말씀이있습니다.
여러댓글중에는 실제경험담과 자신의생각이나 상상력을 동원한 글이 있을겄입니다.
아무런 위험이없다고 여러분들이 말씀하셔도 사람의기대나생각과는 무관한게 동물들의본능이 아닐까요?
저도 두번정도 멧돼지와 상면한 적이있습니다,.
저 , 그때 아무것도 못했슴다 파라솔이 바로오른손앞에 있었는데도 말이죠 ㅠㅠ
제조우는 혼자출조했다가 멧돼지한테 받혀서 죽다살아난적이있습니다
그것두,파라솔텐트에서 아무런미동도 않은 상태에서말입니다.
갑자기 파라솔텐트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들이받아서 튕기듯이물로 뛰어들었답니다.
저 지금도 혼자낚시다니는 횟수가 많지만 됄수있는한 조우와 동출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파라솔텐트정도는 기본으로 꼭 차립니다.항상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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