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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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모르는 분을 위해서

오랜만에 시간 내서 유료낚시터 갓는데,,,, 입질 없고 품질 할만큼 햇는데 생선이 안 나올때 여러분들은 모 하시나요? 저는 낚시터 사장 욕 합니더 ㅋㅋㅋ 본론 - 욕은 농담이구요 찌 봉돌을 깍습니다,, 찌 올림을 좀더 쎄련되게 연출 하고픈 마음이죠,,,,, 아뿔싸~~너무 많이 깍아서 찌가 둥둥 떠 버렷네요 봉돌 빼내고 바늘 빼내고 다시 세팅 할려니 귀차니즘 발동 합니다,, 요럴땐 - 모자라는 무게 정도 의 편납을 봉들위 목줄에 감아 버리세요 편납오려 내는게 봉돌깍는거 보단 쉽거든요,,

낚시대에 대한 관심을 이제야 채비쪽으로 옮겨 보고 있는 초보입니다.
찌를 내가 원하는 만큼 나오도록 봉돌을 깍고 싶은데, 잘 안 됩니다.
조심조심 깍는데 차이가 안 납니다.
에잇, 왕창 깍으니...이런 찌가 너무 올라갑니다.
다시 새 봉돌...쌍포 세팅하는데 한 시간이 넘어갑니다.

처음엔 편납 사용했습니다. 진짜 편하더군요.
다음엔 실납 사용했습니다. 좀 더 편하더군요.
근데 편납과 실납은 가끔 풀리는 문제가 있더군요.
무게가 조금씩 다른 케미를 활용해 보기도 했는데, 무지 헷갈리더군요.

지금은 원줄에 핀도래 달고요, 핀도래에 봉돌을 답니다.
봉돌을 너무 깍았다 싶으면 핀도래에 금속O링을 추가합니다.
유료터에서 입질 없을때 어분 을 야구공 만하게 만들어서 던져 넣습니다 주인몰래 펑펑 낚시대 마다 몇개씩 넣습니다 1-2시간정도 기다립니다 그리고 입질 들어옵니다 입질들오는과 동시에 챔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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