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 넘 흐려 홀더의 위치를 표기해서 다시 올리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아래 원문에 버스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하여 몇자 적습니다.
"찌맞춤시 홀더 모두를 아래쪽으로 내리고 하시고, 입질 패턴에 따라 홀더를 조정하신다"
하셨는데 이 채비법의 중앙 2개의 편납홀더 위치는 조정하시면 안됩니다. 입질이 혹 빨리
거나 까불거림이 발생할시는 2개 홀더 밑의 구멍봉돌을 아래로 내리시며 조정하면 됩니다.
또 한가지 반듯히 채비 순서를 지키실 것을 권합니다.
첫번째. 찌 몸통 상단을 수면에 일치시키도록 편납을 감는다.(한쪽 홀더에 다감아서 찌몸통
부력 측정뒤 풀어 1/2로 편납 나눠서 양쪽에 균등하게 되감는다.
두번째. 수심을 측정한다. 측정시 맨도래 달고 끝에 3mm 폭의 편납을 감아 투척하며 찌톱 2목
이 수면 밖으로 정확히 노출되도록 한다.
세번째. 정밀 찌맞춤 한다. 바늘을 제외한 모든 채비를 연결하고 찌톱 1목이 수면에 일치되도록
위 아래 양쪽 편납을 균일하게 잘라내어 맞춘다.(방법은 원문에 설명)
네번째. 바늘달고 낚시 시작.(찌톱 1목에 찌맞추고 2목 내어놓고 낚시)
※ 낚시대 및 채비 소품
1. 낚시대 : 2.1 칸대
2. 찌 : *계*학 역광 물방개 중 or 대
3. 줄, 바늘 : 원줄 모노 1.2호, 목줄 모노 0.8호, 무미늘 4호
4. 소 품 : 편납홀더 2개, 구멍봉돌 小 1개, 찌 멈춤고무 14개, 맨도래(스윙밸 도래) 8호-해동기준
유동찌 고무 1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사진을 부분적으로 나누어 찍어 올리면 볼수 있을 듯...
꼭 부탁합니다. 초록물고기 고수님^^
홀터를 찌와 맨도래 1/2 지점
그리고 저역시 김포강화쪽 한국낚시 뒤쪽 하우스에 요즘 배우고 있는데요(그쪽 조사님들이 이채비를 많이 쓰시죠 ㅠㅠ)
사용하시던 장찌가 150cm에 부력 3호봉돌 정도라고 하셨는데요
수제찌를 사용하셨느지요?
혹시 기성품이라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
세요
감기 조심하
다시한번 자세하게 올려주심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