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스슬 시즌이 다가옵니다.
혼자 밤낚시 할때 간담을 써늘케 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몇가지 추스려볼때~~
1. 여자친구(와이프) 잔소리 ㅜㅜ
2. 귀신?
3. 멧돼지!!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ㅎㅎ
1, 2번이 가장 무섭지만 실질적으론 3번 멧돼지가 가장 무서운거 같아요 ㅠㅠ
멧돼지 발견시 유의사항 몇가지 올립니다. 독조 가실때 참조 하시길바라며 다른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
영천어느저수지에 혼자 낚시 할려고 오후쯤 도착해서 낮낚시 하고 저녁 먹고 나니까 내가 앉은 주위에 꾼들이 집으로 가는 바람에 건너편 산밑에 두세명과 저 혼자 남아서 독조 하든중 저녁7시 약간 어두워 질려고 하는 시간에 낚시꾼이 아닌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다가와서는 이런 저런 몆마디 하더니 캐미 한봉지 빌려주소 하고는 캐미 받고 그랜즈 승용차 몰고감. 주차해놓은 곳과 낚시터는 깨밭50미터 정도임.남자분 가고나서 기분이 왠지 머시기 하드라고요.새벽에 피곤도 하고 해서 차에갈까 망설이든중 의자 뒤로 눕혀 꾸벅 꾸벅졸든중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눈을 뜨는 순간 심장이 멈춘줄 알았습시다.사물이 희미하게 보일 시간이었습니다. 왠사내가 내 머리위에 담배를 물고 쳐다 보고 있었 습니다. 깜짝 놀라그분 에게 인기척좀 하고 오지요 하고 화를 냈습니다.그러자 아무 말없이 가버리는 겁니다.그상항 지금생각하면 낚시 그만 두고 십네요.식겁 했습니다. 지금은 왠만하면 혼자 안갑니다.그분이 어떤 이유로 왔는지는 몰라도 저는 무척 당항하고 무서윘습니다. 조사님들 안전이 최고 입니다.혼자는 외롭습니다.둘이 좋습니다. 월이들 많이 하세요. 휴대폰 문자 힘듭니다
이런 말 좀 뭐하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습니다. 이제 정말 조심해야될 시기입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사라지는 일들이 있는데요...우리나라에 조선족 들어오는거 규제 풀리고서 정말 사람들 장기 마구 꺼내 파는 조직들이 활개 칩니다. 오원춘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구요..서구권에서는 몇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신장 같은 장기들이..중화권에 가면 일주일이면 구해 집니다. 영화의 소재도 아니고..예전부터 있어왔지만 이제 그 무대가 한국으로 된 것이죠...참여정부 사람들의 조선족 인권존중 정책덕에..중국에서 해외로 갈 수 없는 사람들이 한국에 마구 들어오고 있습니다..오원춘이 살던 지역에 실종자 수가 많았던 점...조선족이 몇천만원을 송금한점..시체를 수백조각 토막낸 점..여러 정황상...바보가 아닌 이상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쉬쉬하는 거죠..
독조는 정말 비추입니다. 제 지인 자녀가 분당 서현역에서 할머니가 주는 음료수를 받아보았다더군요...뒤도 안돌아보고 정류장으로 뛰어서 들어오는 버스 잡아타고 도망쳤데요..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함부로 남 도와주는 것도 자제해야하고..자녀들 대중교통 이용 교육 잘시키고요..택시는 탈 일 있으면 꼭 콜을 해서 타는 버릇을 들이는게 그나마 사고를 예방합니다. 기록이 남으니까요..
위에 댓글에도 보이지만...왜 혼자 왔냐고 사내들이 그렇게 물을까요...쳐다보다가 왜 그냥 갈까요...뭔가 작업을 하려 했지만 상황이 안맞았던 것이겠죠..강도든..뭐든...이런 사건을 그냥 넘겨버릴 만한 사회가 아닙니다. 현재 사회가요...
우린 어쩌면 굉장히 순수하게 아직 살고 있는 줄도 모릅니다. 붕어 얼굴 구경이나 하려고 다니면서...
그치만 사람 한명에서 나오는 장기의 액수가 억이 넘어간다면...정신, 인성교육, 종교가 없는 중국에서 자란 사람들의 사고 방식에선 너무나 큰 유혹일 수 있습니다.
전 인간 사랑합니다. 외국 유학의 경험도 있어서..남의 나라가서 사는 설움도 압니다. 그치만..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조선족에 대한 철저한 관리는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순진하게 생각하고 살다가...우리나라에서 자녀들을 밖에 못내보내는 시절이 왔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외진 곳 독조는 이제 삼가합시다...여러 정황상..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현시대에...
그 중 가장 무서운건 쥐입니다 쥐!
전 세상에서 쥐가 제일 싫어요....아무리 쫓아내도 다가오는 쥐때문에 밤낚시가 괴로울때가 많습니다.
작아서 때려잡기도 힘들고....쥐가 출몰하면 그날밤 낚시는 완전 망친거죠
ㅠ ㅠ
입질오면 집중하느라 무서운거 못 느낍니다요 ㅎㅎ
비암..미키마우스..사람..말뚝찌 ㅎㅎㅎ
답변감사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대구리 만나시길 바랍니다 ^^
씩씩거리는 숨소리 생각만해도 머리카락이 곤두
서네요.ㅠㅠ 당해보시면 압니다.
시꺼먼 형체가 다가오면 소름 돋습니다
수달이란걸 확인하기까지 섬뜩합니다
이제들어오지??
전 이말이젤무섭습니다...
아무도 없을때 그것보고 귀신이 물에 머리 쳐박는지 알고 소리지르며 낚싯대 다놓고 인근 마을로 내려간적 었더랍니다...
아침에 확인했죠...ㅠ.ㅠ
그런데 3년여전 귀신을 보았더랍니다. 그것도 허옇게 날이 밝은 이른 아침 저수지에서....
그때 심정.... 아실란가요? ㅠㅠ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기때문에
ㅠ ㅠ
혼자 왔습니까 미처요
완전 허거덕..
쉬발라이제이션..
달빛아래 대가리만 쳐 들고..
정말 혼자서..안개 자욱하고.깜깜하고..밤되면 산에서 나는 소리들...
ㅜㅜ 무서워요.ㅜㅜ
뒤에 산이였는데...
뭔지모를생물체가 굴러떨어진거같은 소리..
누구야! 크게 소리치고 온몸이 오싹해져~~철수했습니다.ㅎ
전 혹시나싶어 낚시가방안에 망치 손도끼 목검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실전에 쓸일은 거의 없지만 포인트 자리만들때 좋아요ㅎ
제 닉네임이 비얌이라그런지 아직까진 비암은 본적이없네요ㅋㅋ
예전혼자밤낚하다 새벽3시인가 가마우지인지뭔지
큰새가 파라솔위에 앉을려고 파닥대는데
놀라 서 일어나가가 낚시대 빠뜨리고
날리였죠
그이후새가무서워졋어요
넣는순간 물커덩 잡히면서 후닥닥 튀어 도망가는 쥐새끼
정말 잡아서 밞아 죽이고 싶은 심정~~~~!!!!
캄캄한 저수지가 제일 무섭습니다
갈대 바람에 부딪히는 소리도
더 무서운건 나 혼자 라는것
진짭니다
무지하게 무서워요
어떤사람이 멀만쏙 드리밀고 유유히 사라질때.
미챠부림...지발 밤늦은시간에 누근든 텐트
속으로 머리 드리대지맙시다!
농담이고요.
저는 사람이므니다...^^
"낚시대좋네요 입질없습니까?"이러고 누군가 갑자기나타난다....
낚시그만둘수도 있겠는데요
위에 공동묘지가 있건 머가 있건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
사람은 무섭네요~
발견즉시 저한테 연락바랍니다
쓸개 드립니다.
1.갈대가 바람에 흔들리는소리
2. 밀집된 나무들이 흔들리는 소리
3. 들쥐들이 쓰래기 뒤비는소리
4. 마눌님 호출전화
5. 너구리 가족들 물마시는소리
6. 고라니 울음소리
7. 동행인 헛소리
8. 나도모르게 하고있는 망상과 헛소리
찌에 몰두도하고 라이디오 틀어보고 텐트도 해보고 절대 혼자 못갑니다ㅋ
지금가고싶은데 갈사람도없고 답답합니다ㅋ
형체가 없는것중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잡념요
가장 무서운건 소리 없이 옆으로 오는
사람입니다..
독조는 정말 비추입니다. 제 지인 자녀가 분당 서현역에서 할머니가 주는 음료수를 받아보았다더군요...뒤도 안돌아보고 정류장으로 뛰어서 들어오는 버스 잡아타고 도망쳤데요..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함부로 남 도와주는 것도 자제해야하고..자녀들 대중교통 이용 교육 잘시키고요..택시는 탈 일 있으면 꼭 콜을 해서 타는 버릇을 들이는게 그나마 사고를 예방합니다. 기록이 남으니까요..
위에 댓글에도 보이지만...왜 혼자 왔냐고 사내들이 그렇게 물을까요...쳐다보다가 왜 그냥 갈까요...뭔가 작업을 하려 했지만 상황이 안맞았던 것이겠죠..강도든..뭐든...이런 사건을 그냥 넘겨버릴 만한 사회가 아닙니다. 현재 사회가요...
우린 어쩌면 굉장히 순수하게 아직 살고 있는 줄도 모릅니다. 붕어 얼굴 구경이나 하려고 다니면서...
그치만 사람 한명에서 나오는 장기의 액수가 억이 넘어간다면...정신, 인성교육, 종교가 없는 중국에서 자란 사람들의 사고 방식에선 너무나 큰 유혹일 수 있습니다.
전 인간 사랑합니다. 외국 유학의 경험도 있어서..남의 나라가서 사는 설움도 압니다. 그치만..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조선족에 대한 철저한 관리는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순진하게 생각하고 살다가...우리나라에서 자녀들을 밖에 못내보내는 시절이 왔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외진 곳 독조는 이제 삼가합시다...여러 정황상..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현시대에...
그중에 으뜸은
삼군사령부 주임상사
처럼
말뚝박은 찌.
정말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2. 근처에서 낚시하던 사람이 오밤중에 갑자기 철수해서 딸랑 혼자남을때.
저도 인생은추입님처럼 사람이 젤 무서워요.....ㅎ
아무도 없는 못에서 50대로 입질을 받아서 낚아챘는데............
낚시대는 세우지도 못하고 겨우 버티고 있는데..........
등뒤에 산등성이에서 뭔지 모르는 낙엽 밟는소리와 돌 구르는 소리가 들릴때...........
터져라하고 낚시대를 일자로 쭈욱 뻗은적이 있네요.(걸린넘은 이무기같고, 등뒤에는 무서운 산짐승이..... ^^;; ㅋ)
눈떠보니 앞에 사람얼굴이??ㅡㅡ.....나도모르게 욕나올뻔한 적이,,
... 고기나옵니까 ?ㅡㅡ...ㅋㅋㅋㅋㅋㅋㅋ
소복입은 모습으로 "도와주세요.." 해서 ..열심히 도와?주며 얼마나 무섭던지..
어둠속에서 느껴지는 공포...
이겨내려면 야한 생각을 하면 됩니다ㅋㅋ
ㅠㅠ
다닙니다 수달 뉴트리아 새 멧돼지 소리나는
쪽으로 몆번비추면 가까이는 접근 안하든데요
제 개인경혐입니다 조용히움직이는 두발
짐승은 어쩔수 업지만..
세퍼드나 피플등등 맹견한마리씩 데리고
다니시면 두발짐승도 별로 ㅎㅎㅎ
깜박 졸다 가위 눌릴때...ㅋ
안 당해보면 몰라유...ㅎㅎ
당일장사치른곳서 낚시도해보구 뫳돼지 운종장에서 해보고 몇일전 익사한사람 찾은곳에서도 해보구
께림직하다는곳에서는 다해봣읍니다
머니머니해도 사람이 제일무섭습니다 것두 서로인지 하지못한상태서 만날때 등산할때 몇번 그런경험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