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번년도 처음 낚시를 하는데 오전부터해서 지금하고있는데 입질도 오고 7마리쯤 잡았는데 그런데 옆에 두사람이 자리잡더리 갑자기 입질이 뚝 찌가 말뚝을 박은거처럼 움직이지도 안아요 전 2.8칸 옆사람들은 3.2정도 하는거 같은데 옆사람들만 입질을 받네요 저도 3.2칸 으로 가야할까요 아니면 더 긴대로 가야 할까요 자존심 상하내요 ㅡ ㅡ 아 내 붕순이들을 열받내요 ㅜ ㅜ 어떻게 할까요
황당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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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로 휘두르세요 ㅎㅎ
붕어들에게도 익숙한 거리입니다..
열심히 집어제 투입하셔서 다음번엔 꼭
집어군을 유지하세요..
꾼들이 양쪽에 있으면 대 싸움에서(장대) 이겨야 됩니다.
옆에다 자리 피우면서
먼저하고있는 사람보다
긴대를 피면 어쩌자는건지
옆사람보다 짧으면 손해를 보더군요
더 긴대를 펴든지 집어를 더 하던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유료터는 전후방 상관 없이 물고기 밀도가 놓으므로 집어로 승부하시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히히
늘안출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먼저 자리잡으신분이계시면
칸수을 동등하게 펼치는게 그분에게
예의인듯합니다
주위에 조사님들이 없는자리 입질이 연속 오다가
조사님들이 세로이 오시무로 입질이 끊김
헌되 옆조사님들에게는 입질이 온다
그래도 모두다 입질이 없는것 보단 나은듯 하내요
이런경우 입질이 모두다 없을수 있는 상황도 초래 되는대요
32칸 있으시면 사용 하세요
집어 포인트는 형성된듯 합니다
주위분들 거의 입질 없고 가끔 고기 올라오는데
옆쪽에서 2.5칸 한대 하시는 분 계속 고기 잡는거 보고
부러워 한적 있습니다.
그치만 긴대가 원인이 아닌 경우도 있읍니다
옆자리가 붕어쉼터거나 붕어가 회유하는 길목이거나 붕어가 먹이활동을 하는자리같으면
3.2칸이 아닌 2.8칸 아니 그이하라도 옆자리에만 입질이 올것입니다
친구끼리 똑같은 미끼에 같은길이의 낚시대로 바로옆에 앉아 낚시를 해도 낚이는 자리만 낚이는 경우가 많읍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이런경우가 후자입니다
이럴경우을 저도 가끔 있었는데 혼자갓을 경우엔 철수해버리지만 일행이 있을경우엔 혼자 철수하기도 그렇고
해서 저는 자리를 이동합니다 붕어의 회유로를 찾아 자리를 이동합니다
그사람 바로 윗자리도 될수있고 조금더 수심이 있는곳도 있을수 있읍니다
밑밥질만 잘해두면 잘나오던대요
저는 유료터 가면 옆사람과 상관없이
2.0 혹은 24피는대요 짫은대가 감칠맛 나서요 ㅎㅎ
다대편성이 아니라면 이곳저곳 옴겨보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인듯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 3.2~4.0 칸대로 떡밥 10번 넣을꺼 2.1칸 쌍포로 떡밥 약50번넣고
혼자 마리수 본적 있습니다. 남들 긴대공략시 역으로 짧은대도 좋을수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워낙 게을러서..그런데 그냥 펼쳐만 놓으면 노지나 하우스나 양방노지나 마냥 좋아서리....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한발만 옆에있다고 입질뚝 ㅋㅋㅋ
상황 같네요 음 그럴땐 그 상대 보다 조금 긴대 위주로 사용 하심이
좋구요 아님 아주 짧은 대를 드리워 보심도 좋아요 아니시면
좀 그 포인트에서 조용히 혼자 할수 있는 곳으로 가심도 좋을 듯 합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집어 를 많이해도 이상하게 고기가 긴대 쪽으로 붙는 다는게
좀 이상 하지요 기분 이조금 상하셔도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다른 긴대를 피시는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제 의견은 조금 다릅니다~~
봄낚시에 낚시대 길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그것도 2.8칸과 3.2칸... 크게 차이나지도 않으니...
지금 시기적으로 봤을때, 산란이 가까워져 옵니다~~~
붕어들이 연안으로 떼지어 다닐때이죠~~~
하지만, 비도오구 일교차도 심해서 활성도가 그리 좋진 않습니다~~
옆조사님쪽으로 고기를 다 뺏겼다면 아마 그분들이 고기 회유목을 끊었을 거예요~~~
고기들이 연안으로 떼지어 돌아다니는데...그 길을 막고 있다면, 고기가 과연 움직일까요~?!...
내 오른쪽으로 들어와 앉았다면, 자리를 옮겨서 그사람들 오른쪽으로 펴세요~~
만약에 왼쪽이라면, 더 왼쪽으로~~~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집어한다고 품질해도...
찌는 말뚝입니다~~~
저도한번씩유료터손맛보려가는데몇마리낚고새로운조사분오면좋은자리양보하곤합니다.
서로즐기자고하는건데생각하기나름이라고생각합니다.
깊어집니다.^^ 하여 32대 라인에 떡밥이 그만큼 많이 깔여 있다는겁니다^^ 저도 사람 없을땐 좀 짦은 29대로 하다가 옆에 사람와서 입질이 줄어들면 같은32대로 합니다..^^ 같은 길이라면 밥질싸움이니 밥을 조금 작게 달아서 한번더 던진다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하시면 옆사람 부럽지안을 만큼은 잡을실 겁니다..저의 경험입니다 정답은 아닙니다..붕어 마음이 그때그때 달라서리..ㅎㅎ
오늘도 낚시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데요..
맘 비우고
즐기시길..
28로 집어를 더하시든 32를 같이 펴심이 맞는걸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고기 많이 잡는건 아니고요
여기 월척에 들어와서 선배님들의 넓은 마음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냥 즐기십시오.
옆에분 찌 올라오는거 구경하는 재미도 있던데.. 낚시하면서 열받을려면
전 벌써 낚시 끊었을 겁니다.
즐낚하시고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여기저기 화장실 문구-
그래서 제 딴에는 방해 안되게 한다고 2.4칸를 펴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눈치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사장님께 여쭈었더니 유로 낚시터는 고기가 2.0 ~ 2.8칸 위주로 해서
빙빙 돌라 다닌다 하더군요 그래서 한사람이 2.0칸을 펴면 그 옆사람은 같이 2.0칸을 펴는 거고 그래서
제가 앉아있던 자리는 모두 2.0칸으로 낚시를 했던 겁니다. 그런데 그 옆에 긴대를 펴면 긴대 쪽으로 먼저
고기가 붙는다고 합니다. 노지에서도 마찬가지로 먼저 집어군을 형성하고 있는데 바로 옆이나 앞에서 한는것은
실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그 사람이 모르고 앉았거나,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 이거나 하겠지요....
불타는사과님이 이해 하세요
양어장에서 17대 펴고 하고 있는데...옆자리 와서 내림대 18척을 펴더군요...참 어이가 없어서 한바탕 할려다가
기분좋게 낚시와서 인상쓰기 싫어서 그냥뒀더니 두시간 가량하다가 눈치를 쳇는지...가더군요...
고기 한마리 잡으면 제 낚시대 옆으로 조마조마하게 빼더군요. 잘은 합디다...그런데 제 집어군 다 틀어버리니...
줄만 엉켯으면 진짜 콱~ 했을 깁니더...;;;
무조건 긴대펴시어 이기셔야됨니다
단 좀더 긴대로 펴 놓으시면 되요.
유료터라도 낚시대 긴대보다 회유 길목 선정이 더 중요합니다.
건강한 낚시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