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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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초리톱 교체....질문입니다

춘리쓰고 있는데요 이곳저곳 글을 읽어보니 잘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춘리 초리톱은 라이터로 살짝 달군후 손으로 뺴면 쏙 잘빠지는데요 이본드는 엑폭시 본드인가요? 월님들 회전초리톱 교체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본드는 어떻거 쓰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시는대로 라이터로 살짝 지져 뺀 다음
회전초리톱만 좀더 가열하여 안쪽의 찌꺼지를 태워서 제거하고
휴지를 말아 안쪽을 한번 더 닦아내면 됩니다.

그다음 초릿대 회전톱과 초릿대의 끝부분을 맞춘 상태에서
순간접착제를 살짝 떨어뜨리고 바로 힘껏 밀어넣으면 됩니다.


그런데.....
회전톱은 원줄 꼬임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
아무리 보강을 잘 해도 릴리안사와 초릿대를 순접한 것보다는 강도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회전톱보다는 줄꼬임이 거의 없는 유동채비 사용을 권합니다.

유동채비의 장점과 방법에 대해서는 검색하시면 자료가 많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여려분들의 얘기들이 빠진적 없다는분들도 계시고 잘빠진다는 분들도 계셔서 많이 혼란스러운데

회전초리로 도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소중한댓글 참고하겠습니다~
수초에 걸려서 낚시대를 뒤로 일짜로 당기지만 않으면 빠진적 없습니다.
순접보다 더강한 엑폭시본드를 써보던지 해서 견고하게 만들어서 사용해봐야겠네요 jis님 답변감사합니다~
회전 초리톱보다 일반초리대에 작은도래를 달아서 하는방법도 있는데 요방법은 어떨런지요~~
솟아라찌야님 답변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회전톱 써보고 실패하면은 작은 도래끼워 사용할까 생각하고있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도래
5초본드를 사용하셔야하구요 에폭시는 사용불가(에폭시 사용하면 여름에 땃닷한 물속에 담가 놓으면 쑥 잘 빠집니다)
에폭시는 실리콘계열이라 방수는 잘 되지만 열에는 약한 단점이 있읍니다
중층내림대는 거의 회전초릿톱을 사용하는데 빠진다는 말 없는데
바닥대 사용할때 수초에 걸려 낚시대를 일자로 당길때는 빠질확률 많습니다
읽다보니 한가지 질문을 하게됩니다

작은 도래를 달면

초릿대와 도래는 릴리안사로 연결하고

다시 도래와 릴리안사를 연결하고

그 릴리안사에 원줄 매듭을 하는겁니까??

아니면 도래와 원줄을 바로 연결하는겁니까??
초릿줄--8자도래--원줄 이렇죠..몇번 사용해봤는데 수초에 걸려 몇번좌우로 대를 흔드니 툭..ㅜㅜ 전 사용안합니다.
순간접착제로붙인뒤바로니퍼로살포시눌러주면에지간해선안빠집니다
답글 달아주신 월님들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순간접착제 도포전에
초리끝부분 회전초리 연결부분 표면을 약간 벗기고 본드 작업하면 잘 빠지지 않더라구요
순접 잘하면 안빠집니다. 릴리안사는 뭐 순접아니던가요. 너무 잘맞으면 빠질 우려가 있으니 약간큰걸로 교체하고

굳은후 회전초리와 초릿대 겹치는 부분 끝에 약간 통통하게 한번 더 발라주면 오래갑니다.
더비라님 답변감사합니다 참고하여 연결해보겠습니다~
아! 도래 생각을 못했었는데 확 깨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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