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도없어도 혹시나 하는맘에 기다리다 화장실가서 보고있는데 왔다가네요 이거 정말 환장하겠습니다 네시간만에.....또 기다려야겠죠? 또 오겠죠?
[자유게시판] 횐님들의 찌는 안녕하신지요?
월이를향하여 / / Hit : 12202 본문+댓글추천 : 0
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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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 들어오는 순위입니다.
1. 응가나 쉬 하러 갈 때
2. 잠깐 핸폰 볼 때
3. 지루하여 주변 풍경 보느라 한눈 팔 때
4. 잠깐 꾸벅 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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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열심히 쪼을 때
화장실 가는척 하기입니다.
한번 시도해보시면 매번하시게 됩니다.
찌를 바라볼 때는 쌔비눈으로 보시길 권합니다
누구나 다 한 번쯤 경험한 일이지요.^*^
핸폰 보면서 곁눈질로 찌 응시해 보세요.^*^
하루종일 입질 못보다 옆 낚시대 정리하고 있는데~~ 정상에서 내려가기 시작하네요~~ 쨈질 실패~~
결국 1시간 연장 끝 찌올림 보고 7치 한수 성공~~ 바로 철수 했습니다. 1번의 찌올림을 보고 와도 1주일을 견딜 수 있는 강한 에너지가 생기네요~~
덕분에 아침부터 즐겁게 시작합니다^^*
그런 경험 무지 많습니다~
잠깐 졸다가 눈뜨니 찌가 점잔게 내려가더군요 ㅎ
꼭 딴짓할때 입질 온다고..
붕어들이 물속에서 한넘은 전문용어로 야리(망)보고 있어요..
망보는 놈만 잡으면 끝나는데 그눔이 안잡히네요
터가 쎄도 너무!쎄다던..모계곡지에서
밤새 한두번 올까 말까한 사짜급 입질..
1.7칸 쌍포중..!졸음을 꾹참고 있던 그때..
멋지게 올라오는 입질..끝까지 밀었을때 챔질!
순간?엉뚱한 대로 챔질..서서히 내려가는 찌~
그것이 처음이자 밤새 마지막 입질..(후회감.허탈)
꼭 한번씩 핸드폰 보면 찌 빨려가거나 찌가 주욱
헛챔~아뿔사
아쉬우시겠습니다
역쉬나 올라옵니다 마음비웠습니다
공감 하시는지요. ㅋ 저만 그런지
이 자슥들이 우리를 보고 있는게 확실합니다.
눈을 사시를 만들어 딴곳 보는척 하면서 찌를 노려봐야 합니다.
은폐.엄폐가 안되었군요. 장롱깊숙히 있는 군복을 꺼내서 입고 삼색위장크림을 바르던가 구두약으로 안면 목 귀까지 바르시고 손등.손바닥도 바르신후
낚시대도 광택이 나지않게 위장시켜줍니다.그리고 찌를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형식으로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