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하게 벌써 봄이 그리워 지네요.
그 동안 원봉돌 -> 분납 -> 스위벨 -> 옥내림등등 매년 채비를 바꿔 보지만 이것이 조과과 낚시의 즐거움으로
꼭 이어지지는 않는듯 싶은데요... 매년 이맘때쯤은 다가올 봄 낚시를 위한 채비 정렬에 들어 갑니다.
회원님들은 올해 어떤 채비로 붕어와 만날 계획이신지요?
저는 스위벨채비와 해결사 채비가 눈에 많이 들어 오던데요...저는 주로 베스터에서 많이 하고요. 수초지대와 맹탕은 반반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뽕치기는 안하고요...여러분들의 고견 기다립니다.
휀님들은 올해 어떤 채비로 붕순이들 혼내 주실 계획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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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 떡밥, 대물, 내림까지...ㅎ
상황에 따라 낚시터에 따라 그때 그때 결정합니다...
어쩌다 보니 각 낚시 장르별로 채비와 전용낚시대 준비해서 다닙니다...
출혈이 좀 있었습니다... ㅜㅜㅜ
저도 줄 교체하고, 찌 마추고, 채비 만들고 있는데...
거의 다되어 갑니다...ㅎㅎ
옥내림과 일발내림의 찌 맞춤에 시간이 좀 소요되네요...
벌써 1월 중순이 가고 하순으로 접어 드네요
기다림을 만끽하세요...!
해결사와 옥내림 가려고 합니다 32이상 옥내림
32이하로 해결사 채비로 수초낚시 해볼까 합니다
수조 맞춤이 무거워서 포기하고 얼음 녹기만 기다릴뿐이네요ㅠ
올해도 쭉 갈려고 합니다
저도 어서 채비 정렬하여 봄 붕어 맞을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에 맞으면 쭉!
안맞으면?풍덩. . ㅋㅋ
일단 올해도 노지 주 포인트는 강이나 수로.. 그중에서 유속이 좀 있어서 낚시꾼들이 거이 안드리 대는 곳..
이런곳에서 중통, 끝보기 낚시를 즐길 생각입니다..
수초가 빼곡한 곳은 뽕치기.. 일반 맹탕지 중통... 이렇게 갑니다 ㅎㅎ
그저~~~~
젤 존건
전통 본봉돌 바닥채비 더라구요....^^
대물은 쬐끔 변형시킨 해결사로 도전합니다.
옥내림은 작년 채비 형식 그대로 장착하고 있어요.
채비전체 다하려니까 한숨나옵니다.ㅎㅎ
올해는 반관통채비에서 좀 변형을 줘서
올레찌 처럼 만들어서 채비해놨네요
찌만 올레찌 처럼하고 채비는 반관통채비로요~
채비하고 아직 출조전이라.. 너무 기대됩니다 ㅎ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올해에는 한파가 많은만큼 봄이 빨리 찾아 올것이라는 예보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