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에 묻혀쓰는 젤리형 미끼의 경우
대물낚시가 불가능하진 않지만 몇가지 조건이 전제되면 더욱 유리할 듯 합니다.
우선 다대편성 대물낚시의 특성상 잦은 챔질을 하지 않는다는 것.
이것은 점도가 좋고 바늘결착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밥이 쉽게 풀어지면 여러대 편성의 낚시의 경우 상당히 애로가 클 것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바늘에 묻혀서 넣으면 2시간 이상은 버텨주어야 할 것입니다.
두번째로
붕어가 있고 활성도가 어느 정도 보장되며 먹이활돌을 하려 한다면
붕어는 젤리형 미끼든든 건탄이든 지렁이든 먹습니다.
따라서 젤리형 미끼를 사용하실 때에는
노지상황에서는 아무래도 향어장 보다는 개체수나 군집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가정하면
다른 집어제와 짝밥으로 쓰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집어제와 젤리형미끼를 짝밥으로 쓸 경우 집어제보다는 미끼용 먹이를 물을 확률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미끼용 먹이(글루텐/젤리형미끼/지렁이)가 높습니다.
세번째로
젤리형미끼가 유리한 환경이 있습니다.
생미끼를 사용하기 어려운 배스터
물 흐름이 있어 건탄 사용시 떡밥유실이 많은 곳
바닥에 뻘이 있거나 청태가 많은 곳
관리형 낚시터나 손맛터 등 인위적으로 개체수를 늘려 놓은 곳 등에서의 바닥낚시
내림낚시나 중층낚시 등의 기법 사용시
이런 곳에서는 분명히 젤리형 미끼들이 상당히 유리한 건 사실입니다.
노지 낚시에서 젤리형 미끼의 집어반경은 그리 크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다량의 건탄이나 떡밥류에 비해 양적으로 현저히 적게 사용하다 보니
집어력의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가상하여 짝바늘에 한쪽은 흔히 사용하는 집어제를 사용하고
다른 바늘에(긴목줄 바늘) 젤리형 미끼를 사용하면
보다 나은 조과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생소한 떡밥인데 써보시구
후기 올려 주세요 ㅎ
구체적으로 어떤것인지 궁금 하네요
조과에 큰 영향이 있다면 후기좀 부탁 드립니다..^^
여러가지판매하고잇습니다
물론부양탄도 그중하나지요
바늘에물묻히고 가루묻히고 이런식으로 2,3회
묻혀 구리텐처럼 사용하는것입니다
군계*학사이트가시면 동영상잇네요
노지에서 사용하신분 후기듣고싶습니다
조과는 첫 물낚시 출조후 한번 올려보지요..
별 효과는 없는 듯싶더라구요
옆에분 중층에서는 효과 만점이더라구요^^
밤새낚시하면 어지럽지 않을까요..ㅋㅋ
처음들어봐서 잘모르겠네요..
봉지에 들어 있는 것과 병에 들어 있는 것 두종류가 있는데 봉지에 들어 있는 것을 종이컵 등에 조금 덜어 바늘에
흔들어서 묻힌다고 하여 흔들이라고 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인절미에 콩가루 묻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탄2는 물에 불려 주사기나 압출기에 넣어 짜서 사용하는데 변형시켜 컵에 넣어 사용하는걸 흔들이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본 제품이라 사용해 봤지많 역시나 호기심이 부른결과??
흔들이? 단품으로는 힘든것 같네요!!
흔들이2~3번에 어분(또는 글루텐), 부양탄2대 내림탄1
낚시란?? 하면 할수록 힘들어집니다... ㅠㅠ
흔들이 대물낚시 아직까지는 알려진게 없네요...
사용후 조행기 꼭 올려주세요??
흔들이는 처음들어 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엄청좋은지 모르겠던데요......
하우스도 미세한 입질을 받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지 다른 떡밥에 비해
특별한 것은 없는 듯 합니다.
다만 지렁이낚시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읍니다.
지렁이를 바늘에 달고 흔들이를 지렁이에 묻힌 다음 낚시해 보시면
조금은 효과를 보실껍니다.
짝밥 낚시라면 필요 없겠지만요
손맛터나 관리형 유료터에서 떡밥과 흔들이로만 올림낚시로 1년 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저의 경우 활성도가 떨어질 때는 탁월한 효과를 느낍니다. 안 가르쳐 주고 싶을 정도로...ㅎ
물론 흔들이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를 딱 집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쌍포 외봉 낚시로 떡밥과 흔들이를 각각 달아보거나 2봉 낚시에 목줄 길이를 달리해서 두 가지를 각각 달아서
서너번으로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시고 적어도 10회 이상 사용해 보시면 간단히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니면... 남은 흔들이는 저한테 보내 주세요 ㅋ
저는 한 번에 10통 정도 사 놓습니다. 문제는 떡밥 내공이 점점 약화됩니다 ㅎ
대물낚시가 불가능하진 않지만 몇가지 조건이 전제되면 더욱 유리할 듯 합니다.
우선 다대편성 대물낚시의 특성상 잦은 챔질을 하지 않는다는 것.
이것은 점도가 좋고 바늘결착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밥이 쉽게 풀어지면 여러대 편성의 낚시의 경우 상당히 애로가 클 것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바늘에 묻혀서 넣으면 2시간 이상은 버텨주어야 할 것입니다.
두번째로
붕어가 있고 활성도가 어느 정도 보장되며 먹이활돌을 하려 한다면
붕어는 젤리형 미끼든든 건탄이든 지렁이든 먹습니다.
따라서 젤리형 미끼를 사용하실 때에는
노지상황에서는 아무래도 향어장 보다는 개체수나 군집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가정하면
다른 집어제와 짝밥으로 쓰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집어제와 젤리형미끼를 짝밥으로 쓸 경우 집어제보다는 미끼용 먹이를 물을 확률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미끼용 먹이(글루텐/젤리형미끼/지렁이)가 높습니다.
세번째로
젤리형미끼가 유리한 환경이 있습니다.
생미끼를 사용하기 어려운 배스터
물 흐름이 있어 건탄 사용시 떡밥유실이 많은 곳
바닥에 뻘이 있거나 청태가 많은 곳
관리형 낚시터나 손맛터 등 인위적으로 개체수를 늘려 놓은 곳 등에서의 바닥낚시
내림낚시나 중층낚시 등의 기법 사용시
이런 곳에서는 분명히 젤리형 미끼들이 상당히 유리한 건 사실입니다.
노지 낚시에서 젤리형 미끼의 집어반경은 그리 크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다량의 건탄이나 떡밥류에 비해 양적으로 현저히 적게 사용하다 보니
집어력의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가상하여 짝바늘에 한쪽은 흔히 사용하는 집어제를 사용하고
다른 바늘에(긴목줄 바늘) 젤리형 미끼를 사용하면
보다 나은 조과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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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건 쓰다남은 떡밥과 가벼워지는 지갑입니다. 남은 떡밥 보내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