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희나리 잉어 새우 참붕어 서식하는 저수지에가봤습니다 도착하니 한분이18척 내림중이셨는데 6치정도 희나리3마리잡아놓고계셨고 옆에서 지켜보니 참붕어 잔칫날이더군요 수면에는 어마어마한 잉어와 희나리가 싱크로나이즈 중이고요
저는50m정도 떨어져 바닥채비6대
펼때느낌처럼 참붕어들이 찌도올리지않고 좌우로 흔들흔들 들어보면 미끼없고 이러기를 4~5시간 항복하고왔네요 여러고수님들 께선 이런경우 어떻게 입질보셨나요 노하우좀 들려주세요
참고로 엄청민감한채비였습니다
희나리많은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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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붕어 잔치날이라면 답이 없습니다.
참붕어가 잠잠해지는 밤 시간을 노려 볼 수 밖에요..
잡어 퇴치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다만, 잡어와 공생하는 법은 있지요...
잡어에게 충분히 많은 먹이를 줄 것....이 것 뿐입니다.
중층인들이 많이 들고 다니는 포테이토 떡밥(고운분말)을 1:1로 개어서
양 바늘중 한바늘에 제법 대추만하게 달고, 나머지 하나에 생미끼나 글루텐 단단하게 다시면
효과를 좀 볼겁니다.
참붕어는 아무래도 큰 먹이보다 잔분에 더 반응하므로 잔분으로 참붕어 먹이구요..
자원은 풍부하니
참고 낚시하시면 좋은 조과 기대할수있을겁니다
내림한 분 처럼 내림기법을 쓰거나
낮낚시에 낚시대 숫자를 3대이내로줄여 집중력을 높이거나(밤에는 늘려도 됨)
아님
자생 미끼인 참붕어나 새우로 다대편성, 수초 지역이나 포인트를 옮겨서 공략 하면
토종과 희나리를 동시에 노리기 더 좋을듯 합니다
떡밥과 지렁이 끼우실려면...상당히 피곤한 낚시가 되실듯 합니다. 저같으면 바로 포기하고...밤낚시 기다립니다.
우리가알고잇는 상식으로는 토종이라고알고있지만
붕어의원천사를 따져보면 토종도떡도아닌것이 희나리입니다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혈통이라보시면 될것같은데요
희나리를 우리토종이라고 강하게어필하시는분들많으시던데...글쎄요
각설하고
참붕어가많다는것은 대물자원도풍부하다는뜻이겠지요
이런곳이라면 케미님께서말씀하신대로 밤낚시에 승부를걸어봐도 손해보는일은
없을듯싶네요
고집 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가시는 곳마다
채비와 미끼를 고곳에 맞게 사용하시줘 저또한 현장에 맞게 하는스타일이라
저 같음 밤을 노리겠습니다 참붕어와 새우로 밤을 한번 공략해 보세요 묵찍한 지올림을 선사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근거로 희나리가 붕어의 원천사까지 논하시며, 다문화의 혈통까지 말씀하시는지 그 근거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토종에 뿌리는 알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