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여러 이유로 완전 손을 떼었다가, 갑자기
다시 붙들고 우물딱쭈물딱 2년만에 만져 보았습니다ㆍ
어설프기 그지없지만 ,하다보면 점점 더 나아지리라 봅니다ㆍ제작의 전 과정을 소상히 알려주신 많은 고수님들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ㆍ
아무 문양도 없이 그냥 실전용으로 써볼려고
생각나는대로
각기 다른 몸통으로 깍아보았구요ㆍ
찌톱결합후 순접만 3회 거친 모습입니다ㆍ
에폭시 2회 추가후 찌톱도색과 선긋기만 하고 배띄워 볼까 합니다ㆍ발사와 파키라인데 파키라 문양이 신통치 않습니다ㆍ
모든 찌공방 회원님들, 늘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ㆍ !!
2년만의 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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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다시 배우며 틈틈히 습작해볼까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