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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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ala1님 산하님 춘화님 사짜얼굴좀보자님 날으는세피아님!!

돼지감자풀대 오늘 대락 습기는 제거된 것 같아서 오후에 편의점 택배로 보내겠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짧게 짜르려다가 박스에 맞춰 대략적인 크기로 절단했고요. 풀대의 굵기는 아주 각양각색 다양합니다. 뚱단지 떡밥찌(장찌용)를 만들 수 있는 아주 굵은 것도 있습니다. 작년에 평택 찌가공하시는 분은 아주 가느다란 것, 제가 보기에는 그냥 불소시게같은 활처럼 휜것도 모두다 가지고 가셨는데, 하나도 버릴 것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가능한 한 곧은 것만 선별을 했는데, 재료가 마음에 드실련지 보내드리기는 하지만 마음에 안들면 어쩌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보내드리는 박스크기는 좀 다르지만 모두 재료량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간히 제가 가공하다 중단한 것도 몇개씩~ ^^ 어느분에게 갈련지 모르지만 부들도 반가공한 것 몇개씩 들어있습니다. 지난달에 어느분이 돼지감자풀대 보내달라고 자꾸 연락이 오셔서 제 나름대로 선별해 보내드렸는데. 일정한 굵기에 일자로된 것만 보내야지 왜 이런것 쓰레기같은 것 보내면 어쩌냐며 다시 착불택배로 반송~ 정말 미안하더라고요. 그 풀대는 인천에 있는 찌제작하시는 분이 모두 가져가셨습니다. 전혀 문제없다고....^^ Formuala1. 춘화님은 아직 주소를 남겨주시지 않아 다른분만 오늘 발송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 충만하십시요. ps:일부 완전건조된것도 있고. 대부분 건조작업을 하셔야할 것입니다.저는 평택 찌공방에서 배운대로 소금넣고 삶아서 군불때는 아랫목에 열어놓고 제습기돌리기 3일. 그리고 상온 온실안에서 6개월 했습니다.일부 가공하던 것들이 그렇게 건조된 것입니다
Formuala1님 산하님 춘화님 사짜얼굴좀보자님 날으는세피아님 (월척지식 - 찌공방)
Formuala1님 산하님 춘화님 사짜얼굴좀보자님 날으는세피아님 (월척지식 - 찌공방)

찌만드시는 분들한텐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뚱딴지는 기계로 오무리는 경우는 어느정도만 되어도 다쓸수 있는데 손으로만 오무리는분은 진원이 아닌것은 오무리기가 힘들어서 그럴겁니다 이렇게 손수 채취한 재료를 나누는 것두 쉬운게 아닙니다 자르고 포장하고 많은 정성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밤바람님 복받으실꺼에요 ㅎㅎ
조금전 한 회원분이 돼지풀대 돈받고 판매하시냐고 문의하시는데, 아직 돈 받고 판매는 안했습니다. 찌 제작하시는 분들에게도
아무런 대가 없이 그냥 모두(사과박스 4-5박스)그냥 드리고 아무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돈 받고 판매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냥 밭에 돼지감자 파종해서 공짜로 얻은 것이니 그냥 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택배 착불로 보내드리는 것도
마음에 좀 걸렸습니다.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눠드리도록 많이 심어야겠습니다. 한 100평정도^^

내일까지 주소 안보내주시면 다른 분에게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은일 하시네요
새해 벽두부터 훈훈합니다.
찌제작을 취미로하는 사람에겐 최고의 선물입죠.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받으시는 분들께서도 그 마음 너무 잘 아십니다
밤바람님 베품에 청마년이 더욱 건강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을 베푸는 방법을 잘 모르는 저에게
이런 새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어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밥바람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계획하시고 뜻 하신 모든일들이 잘 이루어 지는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주소는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
고양이 무척 예쁘네요
어린 고양이 있으면 한마리 만 분양 하세요~~~~~~^^
밤바람님!
추운 겨울날 따뜻함이 베여있는 소식을 접함에 마음이 흐뭇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참 좋은일 하십니다..
하나 하나 모든 것이 정성 입니다..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춘화님 택배 전화번호없어 접수 안해주네요.회원정보에 비공개라서요. 오늘 못보내면 이번주 시간없는데 걱정입니다. 쪽지를 빨리 안보셔서 이곳에 메모남기니 이해바랍니다.
넓은마당이 부럽고 풍성한 재료가부럽고 그걸나누어주시는 넉넉한마음이 부럽습니다!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좋은 선물도 모자라 밥바람님을 너무 불편하게 합니다.
전번은 쪽지로 드렸습니다.
서울 오시면 소주에 삽겹살 대접하겠습니다 ^.^
재료 보내드리기는 했지만 받으시는분이 마음에 들어야하는데. 보내놓고도 걱정입니다. 재료는 나눠드리는것도 좋지만 찌를 원하는데로 가공을 할수있는 재료여야하기때문이지요
일단 손작업 많이하시고 사포로 열심히 깎이보세요.밀고 돌리고.돌리고ㅎㅎㅎ
문자가 왔다 밤바람님이시다^^
택배 배송하셨다는 문자다.
다음주에나 받아 볼 수 있을거라며
송장까지 찍어서 자세하게도 보내주셨다.

잠깐 어떤 분인가 생각해 본다.
천사 아니면 바보?

요즘 누군가에게 따스한 정을 받기란 쉽지 않은 일.
그래서 이 따스한 정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모르는 나다!!

난 누구에게도 이런 따스한 정을 나눈적 있는가?
반성한다!!!

밤바람님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라는 말 밖에
내 가슴속에 있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못찾겠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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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것으로만 골라서보내주셨네요~올해는 하우스에서 계속허탕만쳐서 봄을대비해 오무리기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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