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방을 알게된지는 한달여 되었군요
제소계를 하자면 바다낚시 20년차에
민물낚시는 매년봄만 하는 어중잡이 맹물조사 입니다
우연히 지인의 부축임에
찌만들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바다찌는 오랫동안 만들어 사용해와서 익숙하기에
쉽게 생각하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어렵더군요
제원이나 생김새 그냥 구매해서 사용해 왔기에 개념이 잡히질 않더군요
그래서 웹서핑을하며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눈동냥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100여개를 만들고 패기를 반복하여 약간의 감이 오는듯
그것은 착각이었습니다
도무지 마음에 덜질 않더군요
그러다 이곳에 제 도전 과정을 소개하며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보시고 잘못된점 세세히 말씀해주시고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변에서 찌재료가 되지 싶은것은 모두 채취하여 소금을 넣고 삻고있습니다
찌탑을 도색하기위해 스폰지를 사용했습니다
찌탑도색후 건조 중입니다
지인의 말대로 부들 몸통은두께 10mm 정도에 길이는 120mm 총길이 300mm 로하여
용도는 수초용으로 제작중 입니다
앞서 수십번의 실패후 작업중인데
과연 어떨지 완성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적과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가입 인사부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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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성공하시길 화이팅ㅇㅇㅇㅇ
앞으로 많은 작품 올리시어 휜님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부탁 드립니다.....(정중히)
그리고 고생길에 접어드셨네여 ^^
너무 잘만드시면 안됩니다 ^^*
농담이구요, 눈팅만 하는 저로서는 부러울뿐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성과 있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찌 제작에 능통하신 님께서 적극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못말리는낚시꾼님, 파이팅!!!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기대됩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멋진 찌 탄생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실패란 정성이 부족하여 온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방법은 모방일뿐 나만의 색깔이 배어있는 찌를 완성하시길
강동에서 응원할께요.~^^~
또한분이 장인의 길로 들어스시네요
쉽지않은길인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