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드리는 김에 여러가지 여쭤봅니다.
기존에 준비된 물품을 구매하여서 도장재료나 희석제의 성질이나 성분에 대하여 기본적인 지식없이 중간중간에 귀뜸 들은바만 알고 있는 초보입니다. (형광도료 희석제, 에폭시희석제, 우레탄희석제, 락카희석제, 신너, 아세톤,백등유, 에폭시, 카슈-네오크리아,주합,흰색카슈 등의 유색카슈...,우레탄, 샌딩실라, 오일스테인,금분, 은분.....)
찌제작 흉내를 내더라도 좀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이리도 많은지... 이외에도 소수분들 사용하는것 까지하자면 더 이상으로 나열 되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쉽게 정리해주실분 안계신가요??? 그럼 좋구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좋으니 아시는분 조금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궁금한거 참을수가 있어야죠 ^^
각종 도장재료와 희석제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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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하나도 모릅니다. 알고있는 사실은 오로지 우레탄 뿐입니다.
일단 우레탄은 공업용, 목재용 두가지로 크게 나누어 지며
먼저 1액형, 2액형으로 나누어지며 2액형을 권해드립니다.
2액형이라 함은 경화제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1액형은 단품 자체로 사용 가능하지만 성능이 많이 떨어지므로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공업용은 상도, 중도, 하도로 나누어 집니다.
중도는 비중이 무거우며 방수를 할 때 두께를 조절하는 재료가 됩니다.
(공업용은 요즘 거의 녹색입니다. 대형 마트의 주차장 바닥이 전부 요놈이지요..)
따라서 중도로만 방수를 처리하지 않으며 상도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도는 코팅 용도로 아래의 방수를 보호하는 차원입니다.
오로지 중도로만 찌 코팅을 목적으로 한다면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는 사포질 같은
작업이 필수 입니다.
하도용 우레탄은 중도에 비해서 무게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투명한 하도를 사용한다면 찌를 코팅하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재료가 됩니다.
이 또한 경화제를 사용하는 2액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2액형이라 함은 경화제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희석하는 비율은 1:1로 알고 있습니다만 두께가 걱정이 되는 상황이라면 농도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4시간 정도면 다음 칠이 올려질 정도로 잘 마릅니다.
하도를 4번 정도 올린 후 상도를 1-2회 올려서 마무리 하면 훌륭한 방수가 됩니다.
상도를 1회 정도 올려주시면 아주 매끄러운 표면과 함께 장시간 사용가능한 찌가 완성됩니다.
목재용 우레탄은 아직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참고로 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만드시고 눈이 즐겁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죠?
예전 우레탄을 잠시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선배분꺼 잠시 빌려 몇번 담근적이 있는데요.
2액형 우레탄이 여러 모로 가장 좋은 찌도장 재료라고 익히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카슈의 윤택과 고운면에 빠져 쉽게 손에서 떠나지 못하네요
현재도 몇개 나름대로는 정성을 들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완성이 되면 몇개 보내드리고 싶은데...
예전 언급해드렸던 80cm짜리가 문제입니다.
이놈이 택배로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한번 뵐 수 없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