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만든 찌을 모두 마지막으로 한번에 올려 봅니다. (많이 만들지 않았음)
내가 쓸많큼 만들었는데요.
부들과 갈대 손수 채취하여 삶고 말리고, 등등 .....
찌톱도 직접 색칠했습니다...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고요.
카페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갈대와 부들로 만든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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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입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참 부력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 솜씨와 재능이
손수 사용할 찌를 만든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월척하시길 바랍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멋진 찌 잘보구갑니다..
찌의매력님 새해 복 많이받으시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겨우내. 찌를 만들고
봄시즌에 찌를 사용해서 붕어를 잡고
멋찌시네요
언제 저런 재주를 가져 . 낚시의 또다른 묘미를 느껴볼지
좋은찌들 구경 잘하고 갑니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나도 내가 쓰는건 직접만들고 싶지만......
엄두가 나질 .....
금분선 넣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죠 그래서 전 2년전에 포기 햇습니다
그대 꺽어다 놓은 부들이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게 잘 말랐더군요 요즘 심심해서 다시 조물닥 거리고있습니다 ㅋㅋㅋㅋ
다시 돌아온 날마다 행복 ~~~~~
예쁜찌 잘보고 갑니다...^&^
태클은 아니니 오해 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부들 대물찌의 경우 저도 처음 만들때는 칼로 잘 깍고 사포로 문지른다음 톱꼽고
사용해본적이 있어 말씀 드립니다.
떡밥찌에도 조금 불안한 정도입니다.
제대로된 오므리기여도 대물찌로서는 조금 불안할 정도여서 많은 시간
오므린 부분의 강화에 신경을 쓰셔야 그래도 사용할만한 찌를 얻으실수 있을 것 입니다.
참고로 부들 같은 경우는 껍질을 잘 까고 다듬은 후에 오므리기는 권장사항이 절대 아닙니다.
그냥 가시면...
책임지세용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언제 저런것을 다 구하고.. 예쁘게.. 묶어놓으시고...
찌 만드는것도.. 손이 많이 가는작업이라 들었는데...^^""
자작찌로... 찌올림을 받고 붕어얼굴 보는순간...
피로는 순식간에 사라지겠습니다....!
언제 한번 멋진찌 떡밥찌 하나 얻어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월하세요~
언제 훔치로 갈랍니다.ㅋㅋㅋ
잘 보고갑니다.
오므린 부분을 강화한다는 부분은 저도 공감하며 추천한방 올립니다
저의사견 입니다.
저도 "저주지걸었네""헛돈"님과 같은생각입니다
순간접착제는 안에서만 강도유지하지 밖에 재질를 완벽히보강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순간적인 챔질에 순접부분이 크랙이 오는걸 저는 경험했습니다.
찌몸통이 연약한재질이면 밖에 부분도 보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또 순간접착제는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오고 클랙이가는걸 저는 경험했습니다.
솜말이 6cm 너무길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줄이셔도 효과는 보실것 같네요.
"저수지걸었네"님이 말씀하셨듯이 부들은 겉껍질을 다듬지 말고 오므리기 작업을 해야
마감할때 찌몸통이 깔끔하여집니다.오염물질이 몸통 본체에 덜묻습니다 .
오해하지 마세요. 요즘은 글올리기가 조심스러워지네요. 굴절된 인성을 갖고 있는 분땜시...
아무튼 순간접착제는 찌만들기에서 되도록 사용량을 적게 쓰심이 좋을겁니다.
2009년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자기만에 색갈을 살리세요 공방이라는데가 좀 그레요
여론 몰이 좋아 하는 분땜시 가시데니까
시끄럽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