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반님 안녕하세요...
어제 퇴근후 집에 도착하니 정성껏 포장된
내용물을 조심조심 개봉하였답니다...
포장 하나하나에 세심함이 담겨져 있더군요...
그리고 작업반님의 정성 가득 담긴 찌를 보니...
아~~ 이래서 작업반님 찌가 예술 작품이구나 라고 느꼈답니다...
기성찌에서는 절대 찾아볼수 없는...
완벽한 균형미와 절제된 선과 아름다움이 하나가 되어
도저히 물가에서는 쓰기가 부담 스럽게 느껴지더군요....
아내까지 찌를 보더니 너무 아름답다고
얘길 하네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ps:파키라 찌의 문양중에 두루마기를 걸친 할머니와
강아지 한마리가 표현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찌공방에서 묵묵히 활동 하시는 여러분들...
늘 건강하시길 바랩니다....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작업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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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리티의 사진에 더욱빛을 발휘하네요.
두분의인연 오래도록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참 탐나네요. 찌의 모든정성과 마음이 묻어납니다
생각의 나무님이 부렵네요
오늘도 역시 찌공방은 훈훈하네요^^
다시한번 멋진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