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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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만들어 봅시다(보석찌 만들기)1편(준비공정)

으산한 바람이 창가를 때리고 마지막 남은 낙옆을 흔들어 깨우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가슴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직까지 강행하는 꾼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오는계절을 아쉬워하며 사랑스런 낙시대를 어루만지며, 내년의 대물의 꿈을 꾸어 봅니다 봄부터 소홀히 했던 찌공방도 이재 기지개를 활짝펴고 반갑게 주인을 맡이 합니다 어리럽던것을 청소하고서 이제 구석에 녹스러진 칼도 새날도 바꾸고 슬슬 겨울을 준비해 봅니다. 지금까지 혹시 찌에 관심이 있어서 한번 시작해 보고 싶은 회원님을 위해 저가 만들고 있는 보석찌 제작법 을 올려 공유하고자 하오니 많은 활용하시기 바라며, 혼자서 사진을 촬영하다가 보니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부족한 부분은 설명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jpg 1장 자르기 ><준비물> 카트칼(큰것, 작은것) 연필, 톱(실톱및 쇠톱) 자(T자면 편리함) 1-1.jpg직경이 약 14-15mm정도 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를 길이 100mm에 위치시키시고 연필로 표시합니다 1-2.jpg 사각을 전부 연필로 그어 그어진 부분을 정성스럽게 돌아가면서 조금씩 자릅니다 1-3.jpg 잘라진 모양이 보이시죠 아주 거칠게 잘라 졌을 것입다 1-4.jpg 2장 밑면 갈기 <준비불> 사포만 있으면 되겠죠? 다음에 몸통가공에 사용하기 위해서 종류별로 준비 하는것이 좋습니다 #80 #120 #220 #320 #400 #600 #800 #1000 #1200 이렇게 준비하시면 다음작업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jpg 사포 #320을 평평한 곳에 놓고 나무를 수직으로 세워 아랫쪽과 윗쪽을 사포질 합니다 2-1.jpg 갈고나니 표면이 깨끗해 졌죠 2-2.jpg 측면 모습입니다 그래도 어딘가 모르게 거칠죠 정확한 중심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설프면 안됩니다 준비공정을 꼼꼼이 해야만 좋은 찌가 탄생하는것은 당연한 이치임을 명심 하시길....! 2-3.jpg더 깨끗한 면을 얻기 위해 나만의 노하우 알려 드립니다 사포#400을 평평한 곳에 놓고 찌재료를 잡고 45도 각도로 세워 네각을 모두 가볍게 문질러 주면 됩니다 2-4.jpg옆면을 가공하고 나니 깨끗해 졌죠 이제 중심기가 남았네요 2-5.jpg 잘 가공된 재료를 세워서 대각선 방향으로 자를 대고 정확하게 긋습니다(아주 주요함) 2-6.jpg 나머지 방향도 정확하게 그으시면 이런 모양이 나오겠죠 2-7.jpg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은 초보자들이 가장 어렵다는 전체 관통을 공부하겠습니다 휴우~ 태그를 처음 해서 찌만드는것 보다 어렵고 시간도 더 많이 걸리네요 차츰 나아 지겠죠 좋은 하루 되세요

애써 만들었는데 태그 초보자를 알아 보내요 사진은 바로 뜨지 않고 클릭을 해야 뜨니
무슨 조화인지?
링크(?)되어 열리는 법을 아시는 분은 좀 가르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나항상님 이미지 태그가 안걸린 상태라서 수정해드렸습니다.
수정들어가셔서 보시면 사진주소 앞뒤에 추가된 태그를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선배님 잘계시죠?
안그래도 필요에 의해 누군가는 꼭 올려야 하는 자료인데요
저도 사진만 찍어두고 미쳐 올릴생각이 안나서 생각중인데...
선배님께서 올려주시네요 저포함 무척반가워할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감사하구요
참, 사진에 보이는 연필이 잠시 보이는데요 (센터구멍관련)..
우째 선배님 찌는 잘깍기로 유명하신데... 사진에 보이는 연필은 영...
연필깎는것과 찌깎는것이 조금 차이가 있나 봐요 ㅋㅋㅋㅋ
선배님 농담이구요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한번찾아뵙기가 쉽지 않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시요 추운날씨 몸건강하세요
우에 연필은 개안은디 밑에 것은 삑사리 난듯합니다,,,,
아고 "나항상님"찌공방 시리즈로다 올리시마 저도
올겨울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좋은 정보 알찬정보 시기에 딱맞는 정보 감사합니다,,,
부디 추번날에 건강하시고 매일 매일 뵈올수 있기를,,,,,,,,올만에 집에서 컴 접속 돌돌이
나항상님 안녕하세요^^
자세하고 꼼꼼한 안내로 많은 분들이
이번겨울 찌만들기에 도전하여
월척 찌공방이 활기차게 발전하는 것이 보이는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탄 얼런 올려주세요
드뎌 나항상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네요.
좋은 강의 기대하는 심정으로 배워보겠습니다...
찌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 전에 갖고 있었는데
열정이 부족하고 방법도 잘 몰라서 거의 포기 하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용기가 남니다.
아주 쉽게 설명해 주셔서 따라하기 편하겠읍니다.
2탄이 기대 됩니다.
이틀전에 직접배운것을 복습한다는의미에서 다시 보고있습니다.
이제 공구와 제료는 완벽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아직 만들지도 않은찌인데 벌써부터 설레이내요
나항상님덕에 마음에 쏙드는 찌를 만들수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찌를 만들어 보려고 선반 만들 생각을 먼저 했더랬습니다.

역시나.. 실력 없는 저같은 사람들이 연장을 나무라나 봅니다.

덕분에 이쁜 찌 만들 용기가 더욱 더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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