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 고부력찌와 저부력찌가 따로 있는 건 아니구요. 찌 재료가 어떻든 고부력이면(부피가 크면) 고부력찌, 저부력이면(부피
가 작으면) 저부력찌 입니다.
참고 : 같은 부피에서는 발사찌가 삼나무찌보다 상대적으로 고부력입니다. 즉 발사가 더 가볍다는 말입니다. 발사가 삼나무
에 비해 반응이 더 빠릅니다. 자유 상승 시(봉돌과 상관없이 올라올 때 즉 아주 빠른 입질시) 올라오는 속도도 더 빠름
니다. 어떤 분들은 더 까분다고도 합니다. (둘을 비교했을 때의 이야깁니다. 이 말은 하나만 놓고 봤을 때는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구별하기 어렵다는 말도 됩니다)
'어떤 경우에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답 : 고부력찌는 일반적으로 수초구멍채비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저부력찌는 일반적으로 떡밥채비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저부력찌 = 봉돌 3호 이하를 저부력찌라 함.(붕어 활성도가 떨어지는 저수온기때 사용)
중층낚시, 내림낚시, 내림 단차 슬로프낚시 등에 주로 사용.
고부력찌 = 봉돌 3호 이상을 고부력찌라 함.(붕어 활성도가 활발한 고수온기에 사용)
고부력은 범위가 크기에 모든 낚시에 적용 된다고 해도 됨. 떡밥 생미끼 수초 중층 등등~~~
찌의 부력에는 이렇게 두가지로 구분되나, 찌라는 것은 그 모양 즉, 생김새에 따라 쓰임이 다릅니다.
계절 변화에 따라 또는 내가 낚시를 구사하는 장소에 따라 그 쓰임새가 다르다고 보면 되겠지요.
그리고 중요한것이 목줄의 채비 입니다.
날씨와 수온변화 그 장소에 고기들의 활성도에 따라서 목줄의 채비를 어떻게 하고 단차를 얼마만큼 줄것인가 바늘크기 등등~~
찌라는 것은 내가 그찌의 특성에 맞게끔 얼마만큼 잘맞추느냐가 최대의 관건이 아닐까요?
답변이 되었는가 모르겠군요. 건강 유의 하시고 즐낚 하시길~~^^
대왕 초보 입니까? 대 왕초보 입니까? 대왕초보 입니까? ㅎㅎ 농담이고요.
님의 말씀 중에
'찌종류를 보니 고부력찌와 저부력찌가 있는데'
답 : 고부력찌와 저부력찌가 따로 있는 건 아니구요. 찌 재료가 어떻든 고부력이면(부피가 크면) 고부력찌, 저부력이면(부피
가 작으면) 저부력찌 입니다.
참고 : 같은 부피에서는 발사찌가 삼나무찌보다 상대적으로 고부력입니다. 즉 발사가 더 가볍다는 말입니다. 발사가 삼나무
에 비해 반응이 더 빠릅니다. 자유 상승 시(봉돌과 상관없이 올라올 때 즉 아주 빠른 입질시) 올라오는 속도도 더 빠름
니다. 어떤 분들은 더 까분다고도 합니다. (둘을 비교했을 때의 이야깁니다. 이 말은 하나만 놓고 봤을 때는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구별하기 어렵다는 말도 됩니다)
'어떤 경우에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답 : 고부력찌는 일반적으로 수초구멍채비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저부력찌는 일반적으로 떡밥채비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대물채비에서는 고부력찌 저부력찌라는 개념보다는 삼나무 재료의 막대형찌를 많이사용합니다.
물론 부력도 7호 봉돌 정도이니 떡밥찌에 비해서는 고부력 입니다.
월척지식에 많은 글들이 있을 것입니다. 찻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님의 여유로운 낚시를 기원합니다.
중층낚시, 내림낚시, 내림 단차 슬로프낚시 등에 주로 사용.
고부력찌 = 봉돌 3호 이상을 고부력찌라 함.(붕어 활성도가 활발한 고수온기에 사용)
고부력은 범위가 크기에 모든 낚시에 적용 된다고 해도 됨. 떡밥 생미끼 수초 중층 등등~~~
찌의 부력에는 이렇게 두가지로 구분되나, 찌라는 것은 그 모양 즉, 생김새에 따라 쓰임이 다릅니다.
계절 변화에 따라 또는 내가 낚시를 구사하는 장소에 따라 그 쓰임새가 다르다고 보면 되겠지요.
그리고 중요한것이 목줄의 채비 입니다.
날씨와 수온변화 그 장소에 고기들의 활성도에 따라서 목줄의 채비를 어떻게 하고 단차를 얼마만큼 줄것인가 바늘크기 등등~~
찌라는 것은 내가 그찌의 특성에 맞게끔 얼마만큼 잘맞추느냐가 최대의 관건이 아닐까요?
답변이 되었는가 모르겠군요. 건강 유의 하시고 즐낚 하시길~~^^
루팡님이 어떤 낚시를 주로 하시느냐에 따라 틀려지겠죠
개인적으론 이렇게 생각합니다.
찌와 봉돌의 관계, 부력과 중력의 관계이니
님이 셋팅하기에 달렸다 봅니다
저부력이라도 무거운찌 맞춤이면 입질이둔하고 , 고부력이라도 가벼운찌맞춤이면 찌가 까불죠,
저도 초보이면서 이런글 쑥스럽네요
수조에다
봉돌 가감해가면서 연구해 봅니다
떡밥 달았을때
옥수수 달았을때
새우 달았을때
결론은 아직 모르겠어요, 실전에서 입질하는걸 정확하게 볼수있다면
그리고 찌를덜어올리는 붕어의 힘(이물감을안느끼는)이 몇그램쯤인지
알다가도 모를게 낚시네요
빨리 도사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