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실력이지만 1년에 3-4차례만들어 찌를 만들어 지인들에게 선물도 하고 저두 사용하곤합니다
이번에 지인의 부탁으로 백색 오동대물찌를 만들어 달라기에 귀찬지만 만들고 잇는데
401본드로 1회 방수후 사포질후 백색카슈로 3회 담금칠햇는데 오늘 담금칠할려고 보니 면이
울퉁불퉁하네요
무색카슈로만 사용햇지 백색은 이번이 처음이거던요
401본드로 방수 후 사포질을 깨끗하게 안해서 일까요???ㅋ(201본드 사용하다가 401본드는 처음)
아님 백색카슈 혼합비율이 안맛는 걸까요 ????
어떡해야 할까요
다시벗겨내고 할려니 일도 만만치 않고 미티겟네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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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작찌를 만들어 사용하고있습니다.
본드칠 방수하신다음 사포질 잘해주셔야 됩니다.
본드칠후 손으로 표면을 손끝으로 확인해보면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아니면 밝은곳에서 확인해 보시면 표면이 울퉁불퉁한면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사포질을 하시면 표면이 좀더 매끄러울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좋은 작품 만드시기 바랍니다.
보통 오동이나 일반발사목은 샌딩신라를 두껍게 여러번 바른다음 물사포나 건사포로 샌딩신라를 다시 갈아버리고 나서
다음공정에 착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숨구멍이나 거친표면이 심하기 때문이죠
백색카슈로 담금칠을 하셨어도 물사포나 건사포를 하시면 보완작업이 가능합니다.
카슈는 우레탄에 비해 약한칠이라 사포질하시면 쉽게 작업가능합니다.
드릴에 물려서 돌린상태에서 사포질만 해도 무방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몇해전 솔피찌 작업이후 최근에는 처음으로 듣습니다.
일반적인찌에는 구지 샌딩실라말고 본드작업은 별로 안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비권장)
솔피같이 특별한 경우만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옛날에 찌만드시는분들은 그당시 본드작업이 대부분 이였으나 현재는 샌딩신라로 초벌하시는게 일반적입니다.
또한 순접시 단점 몇가지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순접처리시 방수에는 문제가 없으나, 부분적인 충격이 가해졌을때 대부분이 깨지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순접처리후 다음도장처리시 도장제가 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샌딩신라를 두껍게 여러번 칠하시고 난후 샌딩처리를 많이 합니다.
그냥 아는데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무더운날씨 어복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