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찌를 만들때는 기성 몸통과 찌톱을 사서 조립해서 만들었는데요..
그 다음 찌공방에서 부들자X님께서 보내주신 해바라기와 뚱딴지로 만들어 보았구요..
해바라기 속대는 손으로 수작업 절대불가해서 거의 실패~~
뚱딴지는 다행히 오무리기 몇게 성공해서 몇몇분께 드렸구요..
그다음 오동 나무로 대물찌 몇개 만들어 사용중이고요..
다음 파키라를 이용해서 만들어봤고 만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뚱딴지 작업이 제일 재미가 있었고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우리 찌공방 고수님들께서 즐겨쓰시는 재료가 무엇인지 궁금하구요..
재료의 특성도 알면 고맙겠습니다..
무플은 싫어요~~
저의 둥이들을 소개합니다..
요넘들 땜시 낚시도 자주 못가네요~~
고넘들 넘 구엽네여 ^^
아마도 풀대들을 많이
이용하시는걸로
보입니다 ^^
처음에는 발사목과 오동목에서 스기목에서 스기 오동끼움으로
같다가 지금은 코르크 장찌로와 있네요.
오동과 삼나무로 조립하고 있습니다.
넘 이뻐요
지는 아직 장가도 못가스리
둥이님 미워요.^^ 약올라 죽겠어요.
음~~저는 나무는 발사를 주로사용하죠.(옥 올림찌용)
글구 풀대는 낚시다니면서 미*친듯이 찾아다닙니다.
처음보는 풀대면 로또맞은기분
없을땐 이것저것 안가려요. 가지고 있는것 아무거나
머릿속에 몸통모양 디자인 구상후 요이~~~땅
현재 34세 이고 큰 넘은 손녀까지 안겨 주었는데 동생은 아직 임자가 없네요.
길 가다가 이쁜 쌍둥이를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마음에...
찌,붕순이 다 접어야 할듯 !!!!!!
건강 하시고 자녀 처럼 예쁜 찌 보여 주세요
토박이꾼님 코르크찌 저도 만들어 보고 싶어하던 재료입니다..
연놀부님 처도 초보에요~~이곳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은아아빠님 감사합니다..
조하님 아직 총각이셨나요~~ 곳 좋은 인연 있을겁니다.
해피트리님 오랜만입니다..그래도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는 아빠에요~~
장교수님 저도 길가다가 쌍둥이들 보면 그냥가질 못합니다..
srhj님 그걸 어케 접어요~~대행히 둥이들 낳기전에 집사람과도 동출하고 집사람도 낚시를 좋아하게 만들어서..이해를 많이 해줍니다.. 애낳고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같이 낚시도 같다왔어요~~
재만아빠님 주력은 산갈대 아닌가요? 멋진찌 잘 보고 있습니다..
검은콩님 발사 재료 아주좋죠..
흐~으~
저는 찌 안 맹그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