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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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올해 중점적으로 가볼려는 저수지가 배스터에 연밭이라서 떡밥용(약봉돌5.5호-6호에 찌 전장 30-35센티)으로 제가 사용하고자하는 목적에 맞는 찌를 찿던중에 입에맞는것이 잘안보여 첨부터는 아예 엄두도 못내고 반제품으로 직접한번해볼까 하는데도 엄두가 안나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반제품(도색이 되어있는것)은 기존 낚시가게 홍보처럼 찌톱만 내경에 맞는것을 구입하여 중심을 잡고 본드를 하면 되는지요? 이때 내경이 아무리 거의 맞다고 해도 밀착은 아닐텐데 찌톱과 내경사이에 공간이 안뜨는지, 그리고 아무리 본드로 붙인다고해도 찌 특성상 물에 계속있는것인데 나중에 찌몸통과 관통된 찌톱과의 틈이 안생기는지요? 2. 붕*하늘에서 화면에 나오는 찌 제작순서를 보면 찌 몸통을 도색후에 나중에 찌톱을 관통하여 부분 본드를하고 다시 도료(죄송 초짜라서 도료이름도 모릅니다)에 넣고 뺐다가 사포질을하는데 이렇게 하면 찌톱과 내경사이는 채워지고 좀더 확실하지마는 굳이 반제품도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요? 넘 초차같은 질문인것두 같아서 한3일 인터넷상의 찌를 찿아 돌아다니다가 올리는것이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1번과 2번은 같은 공정입니다.

1 반제품(몸통의 문양과 방수처리가 끈난상태의 몸통만)은 관통형으로 팔죠. 그리고 관통튜브는 몸통보다 조금더 나와있습니다.
이 관통튜브를 적당히 아주 약간(1~2미리)정도를 남기시고 커팅하신후에 톱과 다리를 일단 끼워 넣어 수직인가를 봅니다.
그후 튜브내경과 톱과다리사이의 뜨는공간이 생길경우.... (보여드릴수가 없어 설명이 그런데) 솜을 아주 미세하게 아주 조금 극세
말아서 살포시 넣는 방법과. 걍 순간접착제 이때는 201이나 101보다 401<접착시간이 조금 여유잇는)으로 수직과 센터를 잡으면서 굳을수있게 하는방법이 있습니다.그후에 몸통끝부분. 즉 관통튜브를 조금 남긴면에서 솜말이를 합니다.솜말이로 잘 마감을 할경우 320번 사포로 살짝 마무리사포와 함께 금분이나 은분 만으로도 방수역활이 가능하지만. 가급적 방수(니스=2회) 에폭시 1회정도 추가로 해주신다면 좋은 완성도를 보실수있을겁니다. <br/>
첨부사진은 제가 톱에 솜말이를 하는경우인데. 솜을 말아서 솜이 톱에 만나는싯점을 응용하시면 됩니다.
호우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선 몇개만 구입해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기대하고있을게요 완성하시면 사진한장 부탁드려요 ^
ㅋㅋ 북두님 저 사진올릴줄도 몰라요
그리고 손수 만드신 멋찐 찌들 있는곳에 반제품찌라니 에구 남사시러워서 ㅋ
2010년엔 498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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