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름철 고수온기에 찌몸통이 비어있는(일부 또는 전부) 찌는 적당치 않다고 하는데 몸통의 공기 팽창이 그 정도로 찌의 부력변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나요?
2. 그렇다면, 요즘 시기에 사용하는데 최적의 찌 몸통 재질은 어떤 것으로 사용해야하는지요?
3. 자중대비 부력이 큰 찌와 적은 찌의 장단점을 비교할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관리형저수지나 손맛터에서 떡밥붕어 낚시를 합니다. 잡탕에서 잉어나 향어 달려나오는거는 어쩔수 없지만요.....이것저것 구매한 찌와 선물로 얻은 찌들이 여러개 있는데, 어느찌가 유리한지 궁금해서요.......
좋은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고수온기 적당한 찌 몸통 재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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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찌톱을 기준으로 하면 약 5cm전후의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5cm정도의 차이를 보이는것은
물의 밀도 차이도 있을수 있습니다.
핀도래 20호 절반도 않도는 차이입니다.
때로는 전혀 차이가 없을때도 있습니다.
2. 이정도의 아주 미비한 차이는 무시하고 그대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찌의 대해서 너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 너무 복잡하고 어수선한 찌의 논리가 될수있습니다.
피곤하고 불편한 찌맞춤이 될수도 있습니다.
오전에 찌맞춤 다르고 오후에 찌맞춤 다르고 아침 저녁으로 찌맞춤을 그때그때 마다 찌맞춤을 다시 한다면
참으로 피곤한 낚시가 아닐수 없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찌를 사용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찌 사용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찌 맞춤은 우리 낚시인이 하고 낚시터에서는 찌 움직임 놀림은 결정적으로
(붕어가 알아서 해준다는 겁니다.)
가늘고 긴 막대에 가느다란 찌톱,,,3호 정도의 봉돌,,,
여름청 양어장에서 쭈욱밀어올리는게 아주 환상입니다..
울산은 무지 덥군요
찌몸통속의 공기의팽창이라는 말보다 찌몸통의 칠에 있는 기공에의한 공기의흐름 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겁니다.
몸통에 칠을하고 건조중에 몸통안과 몸통밖에 기압(압력)차이로 칠이 굳기전에 공기가 이동하면서 굳어 미세한기공이 생김니다
이기공은 공기는 통과하고 물은 통과하지못합니다 이기공으로 몸통의 공기가 빠져나와 미미한 부력의 변화가 생기지요
염려하실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섬세한 낚시를 구사 하시는 분에게는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찌톱 한마디는 부력변화가 있을겁니다 .참고하시고요 다른질문은 다른분께 패스~
아주미세하지만 부력의 영향을 미칩니다
그냥 사용하여도 무방합니다 일일히 다신경쓰면 머리에 쥐납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