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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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깃털 몸통 (통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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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공작입니다. 이쁘게 보아 주세요

햐~~이쁘네여...멋지기도 하구여....위에 빨간색은 어떤 도료인가여...???
색번짐..?을보니 스프레이방식인가여......ㅎ...입질이 시원~~~하게 보일것갓네여.ㅎ
소루지도님. 안녕하세요 새해엔 바라시는 모든일 130% 잘되길 빕니다. 제나름대로 찌의기능성으로 설계 제작하였는데
소류지도님의 높은 고견으로 찌톱과 다리의 적당한함수 관계 한수 부탁드립니다 물론 겨울용 카본다리도 있고 수온이 올라갈때의 사용모델도 있습니다만 컴맹이라 다올리지 못했는데 ..... 꼭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바랍니다ㅓ.
찌에 대해서는 상식이 없어서 여쭈어 봅니다.

소류지도님 제가 보기엔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내림찌에 맞지 않다고 하셨는데 소류지도님께서는 어떻게 제작 하시는지요
제작 하시지 않는다면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는지요

댓글을 달으셨다면 그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함께 설명 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

쭉올려님 빨강색의 톤은 일액형 우레탄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도료는 전부 이액형우레탄인데 칼라는 일액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표면에대한 요철화 관계입니다 이액형사용시 사포질로 표면을 요철화 시킬려니 많은 문제점이 있어서 일액형으로 하고 있으며
톤표현 방식은 스프레이 방식이 맞습니다.
지나가다 한마디 적어봅니다...

위 찌의 사양은 어디까지나 제작하신분의 낚시스타일에 맞춰서 제작한 찌가 아닐까요?
찌만드는회사(개인) * 낚시스타일 = 무한대의 찌사양 이라는 공식이 나오지 않을까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찌를 만들수있다는 것이 자작찌의 좋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찌가 저에게 있다면 저는 양글루텐 중층낚시용으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근데 수작공방님이 저에게 압축기 산다고 전화하셨던 그 수작공방님 맞으시나 모르겠네요 ...
아무튼 좋은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영혼의 약틸자님. 오랜만입니다 맞습니다 압축기 사건요. 동안 무탈하신지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난생 처음으로 부정적인 글을 월척에 올려보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는 남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는 큰요소가 있으메
항상 신중을 기하고 책임과 감수 원인과 까닭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압독님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만약에 잘못된 의견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본인의 의견을 말씀하셔야 대화가 되겠죠?
부정적인 말씀으로 관심을 끈다음, 입을 자물쇠로 닫아 버린다면...
이것은 정말 값싼 배타주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누구는 안돼,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무조건 안돼...
-그래서 저는 물어 봅니다. 그래서 우째하면 되는데...
그분 왈 " 그저 그렇다는 거지 뭐, 그냥 안됀다는 거지 뭐,.....(침묵)
^^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그래서 어쩔까요...
이런 것들이 그냥 생각을 한 번 환기 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다음에 만드실때 '이건 어떨까?' 라고 생각을 한번 하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된다면
크게 나쁘지도 않다고 봅니다.

어차피 답은 없는건데... 아직도 답을 모르기에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고
그러기 위해서 이런 장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답이 정해져 있다면 더이상 수작찌 작업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정답이라는 조건을 기계에 입력한 다음 만들어내면 되는 것이니까요.

바라는 바가 있다면 그저 조금 더 부드럽고 예쁜 표현으로 ( '이러이러하게 생각하는데 이랬으면 어떨까요? 저랬으면 어떨가요?' 라고 같은 ... ) 말씀을 해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찌다리와의 찌톱의 함수관계는 제가 알기로는 내림찌에서는
찌 다리가 용도에 따라 찌의 일어섬에 도움이 되어야 하고 때로는 무겁지 않아서
예민한 입질도 추려낼 수 있어야 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찌 톱의 재질은 계절에 따라 입질 형태에 따라 그때 그때 갈아서 사용하면 되는 것이므로
이 찌가 어느계절 어떤때를 염두에 두고 제작된 것인지 알 수 없으므로 잘못되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길이는 현재 사진으로 그저 정확한 것을 알 수 없으니 왈가왈부할 부분이 없겠네요.

찌 톱은 가늘어서 문제가 된다고 보신다면 짧은 대로 하우스 공략에 나선다면
시인성에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찌톱의 색 배합에도 큰 문제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이 문제일런지요....
찌에대해 아는바가 없어서 아직 제작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궁금함을 이기지 못하고
긴 글을 적어봅니다.


떡국도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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