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찌쟁이가 두번째작품을 공작찌로 정했습니다.
주의 선배님의 조언을받고. 인터넷에서 엄청많은 시간을들여 공부하고 천천히 도전합니다.
몸통은 발사을깍아서 튜브끼우고 공작을 가공해서 6합으로붙인다음 껍질을벗기고 칼로다듬어서
전동드릴에물려 사포로 1차 2차 가공했네요...
생각이상으로 많은시간과 정성이들여야 조금씩 진도가나가네요.
공작찌 비싼이유를 내심알겠네요. 하나만드는데 시간과 손이 많이갑니다.
몸통을 만들고나니 초보쟁이는 또 고민에빠집니다.
찌톱을 어떻게 넣을까하고요. 검정찌톱에 시인성을위해 형광테잎작업을할련지......아님 기성품을사서 맞추던지...
또 생각에잠겨 고민에빠지네요...
예상부력 작은놈 2호 길이 70cm
큰놈 5~6호 길이 100cm 찌올림 죽음예상됨
공작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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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이 가는 완성작 기대됩니다.
완성작이 너무나 기대 됨니다
완성작 기대해 봅니다 ^^
완성된 모습 기다려 집니다.
완성된모습 퍼뜩보고싶네요.
발사목을 조금 줄였으면 어떨까 제 생각 입니다
일체형 으로 찌톱 삽입 하시면 즐감 하고 감니다^^
아주 멋진 작품이 나올듯 합니다. 완성작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손이 많이가는 많큼 멋진찌가 나올거 같군요~~
완성된 찌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쉬엄쉬엄 하세요 건강해치지 않게...
좋은찌 기다려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정말 대단한 정성 입니다.
비록 만들어 사용은 못하지만 기성품이라도
아껴서 사용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