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찌만들기는 그만해야할것같네욘
오동나무 삼나무 다사용해서 맹그는데도 한달이 걸리네욘
일일이 깍는다는게 정말 힘들기도하공 ㅎ 낚시대 수량에 맞춰 제작해보긴 했습니다.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해서 제힘으로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시골 할머니댁가서 삼나무를 업어왔지요 ㅋㅋㅋ
우습죠 저의 이름을 새겨노았습니다. 오동나무는 5.5호//6.5호까지
삼나무는 7호입니다. 수초공략시 원줄을 한두마디 짧게 사용하시면 유용하게
갈대나 부들밭을 손쉽게 공략 가능합니다 ^^
허접한 저의 찌를 봐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안낚 즐낚하셔연
" 자 연 은 자 연 으 로....."
관통찌...((삼.오나무))
-
- Hit : 336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
저도 년전에 몇개 만든뒤 그후론 찌만드는 게 힘들고 싫어졌습니다.
저보다는 솜씨가 좋은 것 같습니다.
즐낚하세요.
만들어 쓰는 재미도 좋습니다..
다만 여러해 그렇게 하다보면 찌가 엄청 많아집니다..ㅎ ㅎ
즐거운 낚시하세요..
어케 맹그러지요.
멋진찌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