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바늘채비 이다보니..
바람이 불면 앞치기시 이봉채비보다 가벼운것같아..
원하는 포인트 착수시키기가 곤란한 경우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장찌와.. 저부력찌는 선호 하지 않구여.
부력도 중간정도면 될것같구여..군계일학 찌는 셋트구매시 가격이 높은편이라서..
참고로 ...여러가지 찌도 갖고있지만 주로 나루예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조지는 자연지를 주로 다니며..양어장은 다니지않습니다.
꾸벅..~~
적당한 찌 구입에 힌트 주신다면 주천 1껀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어복또한 충만하시길 빌며....
그럼 ....떡밥 낚시로 적당한 찌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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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섭님의 찌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시인성좋구요..입수도 좋습니다..찌올림도 점잖구요..
단 찌톱이 좀 약하고요
다루마찌이다보니 저수온기 너무 예민한 입질에는 약할것 같습니다.
예민한것을 좋아하시면 통영찌를 추천하고 싶네요..
함 구비해서 사용해 보겠습니다..
꾸벅.~~~
건출하세요.^^
싼거 여러개 있는것보다 쓸만한거 하나가 더 낳은거 같아요 수수깡찌는 제작과정이 최소 3년 이상걸린답니다 제가 알고 있는제품으로 안작,백파뿐입니다 1년에 1500개정도 밖에 못만든다는군요 기회되시면 수수깡찌 어느것이라도 좋으니 한번 사용하여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ㅡ그리고 지금도 개당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있으니 연락 주시면 안내 하여 드릴께요 다만 그어느 곳과도 저와 연관되어 있는 곳은 없습니다 다만 소비자일 뿐입니다
혹시 수직 입수를 중요시 한다면 다루마 형태가 가장 무난하고욤.
송선생님의 찌는 일전에 3개 사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사선입수가 자주 되더라고염..
(보기에는 중부력인거 같은데..막상 써보니 엄청 저부력입니다..3호정도...)
어리석게도 대물이 먼저 떠올라서 ㅎㅎ 잘못 골랐는 덕이져..
양어장만 다니다 보니..찌 들어갈때에도 이쁜걸 자꾸 찾게 되더라구염..
다루마 형태 강추 (nA루예 세심 슬며시 추천)
째매 싸용 ㅎㅎ
부력이 너무 적어서 입수가 사선을 그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젊잖은 찌올림과 시인성을 좋게 하기 위해
찌톱을 좀 길게 하고 칠이 너무 두꺼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불편하시다면
찌톱을 한 2-3센치 자르시고 사용하시던가
캐미를 일자형이나 미니로 사용하시면
그나마 입수가 자연스러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