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돌의 무게는 고리봉돌과 도래봉돌이 표시 단위가 다르며 보통 표기법의 경우 푼과 호 또는 g으로 나오는데 위의 말씀하신
푼의 무게는 1푼이 0.375g 입니다.
님께서 만드신 반관통찌의 부력이 27푼이 나오다고 하셨다면 0.375g X27 = 10.125g의 무게의 봉돌이 필요하다는 말씀
이신데요 물론 찌 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만 좀 둔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부력이 많이 나가는 찌라도 찌맞춤을 잘하시면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만 예민한 찌에 비해 찌가 둔하고 입질시 붕어가
이질감을 많이 느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나무로된 전봇대를 찌로 사용하고 거기에 맞는 추를 달아 아주 정확하게 찌맞춤을 하였다고 가정할때(물론
찌맞춤도 둔하여 맞추기 어려움) 붕어가 입질하였을때 찌가 움직여 줄까요?
그리고 붕어의 이물감을 느끼지 않고 계속 흡입을 할까요?
이론상으로는 침력과 부력이 일치하고 있을 경우 부력의 중심이 깨어지면 찌가 솟아야 정상이지만 이것을 이론에 불과
하다고 생각됩니다
떡밥찌는 부력이 작게 나가게 하여 예만하게 쓰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한번 생각해 보시면 왜 이런 말을 하는가 이해
하리라 생각 될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알맞은 추의 무게가 가장 좋은 것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예를 들어 떡밥찌일 경우 0.4- 0.8푼(1.5-3g) 내외, 대물찌일 경우는 12푼- 18푼(4-7g) 내외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단지 이것은 저의 생각일 뿐이고 각자 취향과 찌의 길이 수심의 깊이등에 따라 차이가 남으로 기준이 될수
가 없다는 점을 밝힘니다
감사합니다
또한가지 문제가 바로 투척입니다.
낚시대 투척시 너무 무거운 봉돌일 경우 짧은대에 원줄을 짧게 맨 상태라면 몰라도
긴대라면 아무리 짧게 원줄을 매어도 낚시대의 휨새에 많은 영향을 줌으로써
앞치기에 위한 수초사이에 집어 넣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까 싶어네요
그리고 또한가지 투척음입니다.
대물 낚시에서는 되도록이면 불필요한 투척을 하지 않을 만큼
투척음도 작게 내어서 주위에 있는 대물들의 경계심을 최소화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낚시대 투척할때도 봉들을 최대한 수면에 가깝게 날라 가도록하고 투척음도 최소화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큰 봉돌을 아무래도 투척음이 많이 나지 않을까 싶어네요
아깝게 생각하지 마시고 과감히 사포로 도장을 다 밀어 내시고
100~200번 사포로 굵기를 줄이고 400번 사포로 다듬은 다음
재 도색하시는 편이
추후 대물과의 조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찌 맞춤만 잘하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수초지역이나, 잡어가 많은곳에서는 고부력이 유리합니다.
푼의 무게는 1푼이 0.375g 입니다.
님께서 만드신 반관통찌의 부력이 27푼이 나오다고 하셨다면 0.375g X27 = 10.125g의 무게의 봉돌이 필요하다는 말씀
이신데요 물론 찌 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만 좀 둔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부력이 많이 나가는 찌라도 찌맞춤을 잘하시면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만 예민한 찌에 비해 찌가 둔하고 입질시 붕어가
이질감을 많이 느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나무로된 전봇대를 찌로 사용하고 거기에 맞는 추를 달아 아주 정확하게 찌맞춤을 하였다고 가정할때(물론
찌맞춤도 둔하여 맞추기 어려움) 붕어가 입질하였을때 찌가 움직여 줄까요?
그리고 붕어의 이물감을 느끼지 않고 계속 흡입을 할까요?
이론상으로는 침력과 부력이 일치하고 있을 경우 부력의 중심이 깨어지면 찌가 솟아야 정상이지만 이것을 이론에 불과
하다고 생각됩니다
떡밥찌는 부력이 작게 나가게 하여 예만하게 쓰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한번 생각해 보시면 왜 이런 말을 하는가 이해
하리라 생각 될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알맞은 추의 무게가 가장 좋은 것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예를 들어 떡밥찌일 경우 0.4- 0.8푼(1.5-3g) 내외, 대물찌일 경우는 12푼- 18푼(4-7g) 내외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단지 이것은 저의 생각일 뿐이고 각자 취향과 찌의 길이 수심의 깊이등에 따라 차이가 남으로 기준이 될수
가 없다는 점을 밝힘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고부력이면 이론상으로는 충분하죠
또한가지 문제가 바로 투척입니다.
낚시대 투척시 너무 무거운 봉돌일 경우 짧은대에 원줄을 짧게 맨 상태라면 몰라도
긴대라면 아무리 짧게 원줄을 매어도 낚시대의 휨새에 많은 영향을 줌으로써
앞치기에 위한 수초사이에 집어 넣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까 싶어네요
그리고 또한가지 투척음입니다.
대물 낚시에서는 되도록이면 불필요한 투척을 하지 않을 만큼
투척음도 작게 내어서 주위에 있는 대물들의 경계심을 최소화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낚시대 투척할때도 봉들을 최대한 수면에 가깝게 날라 가도록하고 투척음도 최소화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큰 봉돌을 아무래도 투척음이 많이 나지 않을까 싶어네요
아깝게 생각하지 마시고 과감히 사포로 도장을 다 밀어 내시고
100~200번 사포로 굵기를 줄이고 400번 사포로 다듬은 다음
재 도색하시는 편이
추후 대물과의 조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찌 만드는 재미도 낚시하는 재미만큼 좋던데
찌 다시 만든다고 생각하시구요 ^^
그럼 무더운 낚시 건강 조심하구요
안전조행 즐작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