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이 시들어 보여서 시간도 나기에 연습좀 해보려고 잘라왔네요
부들이 잘 못먹었는지 굵직한놈이 없네요(담배보이나요?)
열공검색중,부들은 삶지 않는게 좋다해서 아래쪽 그나마 굵은 마디만 적당히 잘라서 말리려고 합니다 ...근데 궁금증이 있네요
요놈들중 엔 초보인 제가봐도 인물이 없는듯하네요ㅠㅠ 아무리봐도 ......
몸통을 10cm미만으로 만든다면 6호봉돌 부력을 뽑아내기란 쉽지 않을거 같은데....만약에 지름10mm에 길이 10cm라면 대충 어는정도 부력이 나올까요?
발사목 기성몸통은 여러번 조립을 하다보니 눈짐작으로도 어느정도 부력을 예상할수 있는데요 풀대류는 도무지 감이 않잡히네요 찌를 구입해서 사용할 당시에도 중층제등찌 외엔 거의 구입해서 사용해본적이 없었거든요.....
구상하고 있는 있는건 pc무크톱1.5에 카본,솔리드다리 1.5 길이 30~35정도 부력은 6호나 살짝 깍는정도로 만들고 싶은데 요 부들이란놈을 잘 모르겠네요 도움부탁 드립니다 굵기 길이는 어그정도 되야 부력이 나올까요?
그리고 경기북부나 철원권 부들많은곳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작찌로 올해 목표였던 짜 급을 보니 더더욱 찌삼매경에 빠져드는듯 하네요
고수님들 좋은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초보지만 부들보다 발사목이 자중대비 부력이 많이
나가는걸로 알고 잇네요
발사보다 조금 더 크게 만들어야 될걸요
오무리기 어렵습니다 많은 연습을 하셔야 할겁니다
저두 1년째 오무리기 연습중인데 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찌공방에 자료도 많이찻아보시고 궁금 한건 고수님들이
친절히 가르쳐 주실겁니다
즐작하시길...
제경험상 고리봉돌 5호정도??? 많이 나와봐야 6호도 안될껄요...
초보지만 재료구분은 한답니다 ㅎ 폰 카메라라서 그렇게 보이나봐욯ㅎ
봉이님 소중한 지식 감사합니다 ♥ 막대형 찌는 선호하지 않아서 최대한 짧은몸통으로 내년에 쓸것 만들어 보려는데 재료구하기에서 부터 막히네요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완전히 마르지않아 숨이덜죽은 재료를 채취해서 건조를하면
재료가 오그라들어 사용하지 못하게됩니다.
부들채취시기는 몇번의서리를맞아 완전히숨이죽은 12월하순부터 3월초까지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조금빨리 채취한듯보이는데 진원이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진원이 나오는 좋은부들은 좀처럼 만나기 힘듭니다.
대부분 계란형이죠.
잘말려서 좋은넘으로 생명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