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작하는 나노찌는 에폭시 1회, 우레탄 3회로도 마감한 상태에서 눌러보니 눌림에 약한것 같아 그 위에 순접 2회 하고 사포해(400방) 놓은 상태인데 어떻게 도장하면 좋을까요?
1.우레탄으로 마감한다
2.에폭시로 마감한다
3.에폭시 1회 사포후 우레탄으로 마감한다.
4.신축성과 밀착성을 위해 샌딩실러 바르고 사포후 우레탄으로 마감한다.
*이미 순접아래 충분히 도장이 들어 갔기에 에폭시로 다시 바르면 순부력이 떨어질것 같고
순접후 400방으로 충분히 사포질 했지만 우레탄으로 마감하면 밀착성에는 이상 없는지 궁굼합니다.
순간접착제에 대한 친화성,밀착성이 에폭시랑 우레탄이랑 서로 다를꺼라 생각듭니다
나노찌 순접 사포후 어떤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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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우레탄(3회 정도) 도장으로 결정했습니다.
금나감 현상 방지를 위해 에폭시 보다 일액형 우레탄 선택
나노찌(몸통 순접 2회 + 2액형 우레탄 도포) 약 20개를 제작하여 필드테스트 해본 결과
봄철 수초지역에서 낚시하면서 밑걸림 수초걸림에 의해 걸린걸 빼내려고 여러번 낚시대를 위로 챔질해 보았습니다.
이때 밑걸림이 빠지면서 충격을 받은 나노찌의 몸통 부위가 찌톱 아래쪽에 크랙이 가면서 부러지는 찌가 2개 있었습니다
일부러 열악한 환경속에서 사용하는 실험을 위해서 심하게 챔질하긴 했으나 그렇다 할지라도 몸통부위가 약해서 부서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