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찌를 처음으로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사용은 해보지 않아서 부력,성능이 어느정도인지 !!!!!!!!!!!!!!!!!
44 cm 투명카슈 10 회 당금질 솔리드톱 카본다리
생각보다 무게가 조금 나가는것 같아요.
사진기술이 미흡해서 잘 나오지않았내요.
찌공방에 돌찌를 보고 집에있는 꽃화분주위의 돌이 혹시 재료가 아닐까 십어서
물에 띄어보았는데 예상데로 물위에 둥둥둥 ................!!
현무암비슷한 돌인것 같은데 이름은 잘 몰라요.
참고로 돌찌만들어서 판매하신는 조사님 !!!!!!!!!!!
걱정하지 마세요. 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나만의 돌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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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만드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현무암도 물에 뜨긴 하지만
부력이 극히 미미합니다.
그리고 만들어 보셔서 아시겠지만
기공이 많아서 가공이 무척 힘들고요.
그래서 형태를 내기가 어렵지요.
부서지고 기공이 곰보가 되어서 그곳 메꾸면 부력이 전혀 안나오고요.
어쨌든 발상이 참 새롭습니다.
아마 저 정도면 1호 정도 부력이 나오지 싶습니다.
양어장 낚시에는 무난할 듯 싶네요.
부력을 조금 올리기 위해서 두 개 세 개를 달아보면 어떨까요?
위의 글로 제가 만든 조롱조롱 돌찌 사진 올려드릴께요.
제가 만드는 돌의 재질은 다른 것입니다.
처음에 저 역시 그런 돌로 만들어 보았지만
부력에서 역시 달리더군요.
제가 만드는 돌찌의 부력은 13호봉돌까지 만들어 보았습니다.
돌이란 소재를 생각한다면 가공할 부력이지요.
보통 3~4호 내외를 많이 만들고
요즘은 외관이 이쁜 돌과 부력이 좋은 돌을 결합해서
7~9호 내외의 돌찌를 만들어 시험을 했는데
아주 성적이 좋았습니다.
외관도 신경쓰랴 채색도 천연으로 하랴...
마감도 신경쓰랴..하면 참 엄청난 작업량이라
사실 경제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그냥 돌깎고 다듬고 만드는 일이 좋아서 합니다.
저 돌도 좀 큰 게 있으시면 가늘게 세로로 깎아서
내림찌나 중층찌로는 참 좋을 듯 싶습니다.
제가 저 돌의 부력을 아니까
올림찌로는 조금 그렇고요.
내림찌로 둥근형태는 저항으로 어렵고...
직접 쓰실 요량으로 돌을 잘 다듬어서
두세개 연달아 붙여서 한번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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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찌맞춤을 하니 생각보다 부력이 많이 나오더군요.
편납으로 부력을 측정했는데 고리봉돌무게는 모르겠고 푼 수로 따지면 1 호 정도 나오더군요.
출조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찌올림이 발사보단 느리더군요.
오동찌와 비슷한 찌올림을 보았습니다.
미천한 작품인데 호평을 해주시니 감사 감사.......!!
즐작하세요.
삼나무찌에 가까운 찌올림을 보일 겁니다.
느긋하고 천천히 올라오지요.
지렁이 낚시에 사용해 보세요.
발사 등의 가벼운 입질에서보다
후킹율이 많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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