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는 여러 회원님들의 자작찌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많이 부족한 자작찌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칠하고 밀고 붙이고한 나름 저의 자작 2호입니다.
많이 부끄럽습니다.
찌만들기는 오일스테인 (검정)을 먹이고, 샌딩실라 5회, 이액형우레탄 5회, 우레탄바니쉬 3회로
마감하였습니다.
첫번째 자작찌는 금분칠이 너무 어려워 그냥 흘려 칠했지만, 두번째는 물사랑님의 영상을 보고
따라해 보았습니다.
역쉬 뜨고 덜칠해지고 했지만 다음 금분칠할땐 다른 방법으로 완변하게 할수 있는 노하우가
생겨서 배우는 것으로 만족하렵니다.
다음번에 만들때는 일액형우레탄칠을 이용한 찌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세번째 찌사진을 올릴때는 금분칠로 완벽하고 또한 몸통에 물전사지 이용하여 멋진 그림을 넣어
한층 발전된 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p.s)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항상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부족한 저의 두번째 반관통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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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가 훌륭하십니다...
요즘 반관통찌 분양 받으려고 열심히 찾는중인데...
업무때문에 계속 접속하질못해 버스를 놓치기 일쑤랍니다...ㅎㅎ
좋은작품 잘보고 갑니다...
정성들여 만든 찌로
즐거운 낚시하시기를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저도 저런찌 좀 못만드나...ㅎㅎㅎ
재미있는 낚시하시길 바라고
좋은그림 보구 갑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분양좀...ㅎㅎㅎ
올해도 한번 만들어 볼까나.. 아이구 먼지, 냄새
대여섯번은 더 해보셔야하지요..
부디 쫗은 찌오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샌딩은 2회면 충분하구요 금분은 드릴 꼽아서 돌리면 잘그려 집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