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지내러 가기전에 손이 심심해서 찌통으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므리기가 좀 어렵더군요..ㅎㅎ
작업대는 항상 지저분 하네요..^^;
완성된 반관통찌 입니다.
센터 부분입니다
설연휴동안 눈이 많이 내린다고 예보됐는데 고향길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즐감함니다...
저도 많이 만들어 써봤지요.겨울 떡밥 낚시에 최곱니다.
혹시 바다 구슬찌 아시나요? 형광색 스티로폼....
그것으로 위아래를 막습니다.찌톱을 꼽고 센타를 맞추고요...(찌톱이 휘지 않게요..)
그다음 순접합니다. (방수칠이 필요없지요...ㅎㅎ)
저가 낚시하는 곳은 얼지않거든요.. 장대(5칸~6칸)로 예민하게 해서 찌맞춤후....
다른 찌는 깔작돼도 이찌는 한뼘이상 올림니다.ㅋㅋㅋ
만들기 쉽고 찌올림 좋고..
단 여름에는 이상태로 쓰신다면 헛챔이 많습니다.
그만큼 예민합니다...
잘 만드셨네요.
태클이 아닙니다.제경험을 말씀드리면
저는 예전에 만들때 양쪽에 삼나무나 발사로 끼워 모양내기를 합니다
그러면 작업도 편하고 모양도 이쁘게 나옵니다.
명절 휴가 잘 보내시고 복 만 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열정에 짝짝짝 드림니다
여름엔 부력 차이를 좀 보일거 같네요(습기)
즐감 하고 감니다^^
이 싸이트는 방문 할 때마다 눈이 즐겁습니다.
정말 멋있는 찌입니다.
저는 언제나...
아이디어도 대단합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이렇게 만드신걸보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생활의 발견이네요~~
저도 찌 케이스 많은데...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박수 박수~~~
대단 하십니다..ㅎㅎ
그 열정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