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로마 핑크찌.

비가오려는지 하늘이 잔뜩 인상을 쓰고있네요.. 대물낚시한다고 한동안 떡밥낚시에 신경쓰지 않았더니 제찌통에 떡밥낚시 할만한 찌가 없네요.ㅎㅎ 여전에 찌맛과 손맛의 제미를본 몸통형태로 두점만 작업해 봅니다. 상부의 금분으로 띄를 그으려다.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ㅠ.ㅠ 지우고 다시할까?하다가... 가만보니 느낌이 괜찮네요. 전장70 1.2x0.6카본일체형 장착합니다. 순접3회 이액형우레탄 3회로 마무리합니다. 아침의에피소드 아침에 어머니한테 다급한 전화가 옵니다. 호출이였습니다.빨리 내려 오라하십니다. 무슨일 있는줄알고 잠이 덜깬상태로 씻지도않고 부랴 부랴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으로 갔더니... 어머니왈 아침 안먹었지? 네... 이건 아침 공복에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시면서 줄기랑 잎까지 다먹으라네요... 어머니 드시라고 안먹는다고 실량이를 벌렸습니다. 그러던중 옆에서 지켜보시던 아버지가 입을 여십니다. 야야 그냥 먹어라... 엄마는 아침에 두뿌리나 먹었다.ㅎㅎ 산삼인지 장뇌삼인지 일단 몸에 좋다니 우적우적 씹어먹고 출근합니다.ㅎㅎ 월님들도 건강 잘챙기시고 장마철 안전사고 없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