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무지 춥네요....
자 이제 서서히 시작 하려 합니다...
샌딩작업하고....카슈올리기전인데....몸통만 먼저 몇번 올리고 찌톱과 다리를 ㅈ보립하는게 나을까요?
아님...먼저 찌톱조립후 담금질 들어갈가요?
전에는 완전 조립후 했는데...찌톱에 어설푸게 묻기도 하네요...
제 생각엔 한 3~4번 올린후 찌톱과 찌다리 연결후 솜처리 하고 본 격적인 카슈담금질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고수님들....
어찌생각하시는지요....~!
내일 출조예정인데....산속 소류지....밑저야 꽝이지만....한번 가볼랍니다...ㅎㅎㅎ
그리고....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긴한데...연락처 족지로 주시면...시와 때를 가려...
질문 전화 드리겟습니다...
저에게 전화하려면 돈드니....제가 할까요...
연락처좀 쪽지로 알려주세요....궁금ㄴ 증이 너무 많아요...~!
우레탄 니스.....그거 페인트 집에 있는거 말씀이죠...
우리회사 소모품 배달업체에 우레탄 니스 가져오라고 하면 되는건지....요?
별거 다 말만 하면 다 갓다주는데...
우레탄 리스......한통 가져와요 하면 ....찌만드는데 쓰는 우레탄 리스 가져다 줄랑가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다루형 몸통과 찌톱~!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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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만 하시길...
센딩 올리기전에 찌다리 찌톱 다꼽고 마무리를 완전히 하세요.
그 다음에 센딩 두번 올리시면 충분합니다.
그다음에 선긋으실려면 선 긋으시고 할것 다~하세요..
그다음에 카슈 올리시면 됩니다.^^*
역시 처음에는 모두가 서툴고 어설프고 지나고 보면 정감도 가고 그런것 같습니다.
저역시 처음에는 혼자 고민좀 하였고 지금도 고민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먼저 질문하신 순서대로 저의 방법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 센딩신라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센딩신라의 종류도 많거니와 찌의 부력에 악영향을 미쳐 되도록 사용을 자제 합니다.
무른재질의 경우에는 순간접착제로 (이게 처음에는 센딩신라보다 두껍게 올라갔었습니다.)
살짝 코팅합니다. 잘 건조시킨후 사포한번 건성으로 치고 다시한번 살짝 코팅 합니다.
사포로 표면 잘 정리하고 조립하고 화장칠하고 본칠 들어 갑니다.
붕어얼굴 꼭 보고 오세요 ^^
많은 분들이 우레탄 니스로 많이 만드셔서 저도 사용해 보았지만 저에게는 맞지 않은 칠이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카슈와 우레탄 이액형이 가장 좋았고요
에폭시는 장점때문에 사용합니다. 무겁다고들 하는데 잘만 작업하면 그리 큰 무리는 없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