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로 떡밥찌를 만들다보니 실패도 많이 하고 자중과 부력을 생각하며 만들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때로는 이짓해서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긴 모 쩐되는 것도 아닌데 왜이리 찌 만드는 것에 열중인지 모르겠읍니다
아무튼 쩐은 안되지만 찌 만드는거 이거 은근히 빠져 듭니다
말 그대로 중독 입니다
손에서 뭔가를 놓으면 왜그런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아마 그래서 더욱더 열공인지도 모릅니다
이번에는 총 6점을 만들었읍니다
40cm 2점, 50cm 2점, 60cm 2점
그중 3점만 올립니다
소 중 대
길 이 : 40cm, 50cm, 60cm (0.7 ~ 1.2mm 카본찌톱 사용)
도 장 : 우레탄 2액형 붓칠 9회 마감
몸통길이 : 6cm, 7cm, 8cm
몸통둘레 : 13.5mm ~ 15.5mm
자 중 : 2.6g, 3.45g, 3.48g
부 력 : 3.52g, 5.2g, 5.6g
디카로 찍다보니 화질이 영 아닙니다


찌 자체 재료를 알수 있는것이 전 좋더군요
오무리기 하셨는지? 참 어렵고 힘든 작업이셨을듯 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멋진작품 나왔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님의 예술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
자연스러운 몸통색이 보기 좋습니다...
어려운 찌만드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보기 좋습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