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1탄 2탄에서 언급했기 때문에 총 정리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글올림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물 전문꾼)? 또한 낚시 방송에서 조차 이렇게 말합니다
대물낚시는 찌를 무겁게 맞쳐야 한다. 라고..
본론 들어 갑니다
대물낚시에서 봉돌은 무거워야 합니다.
그래서 대물찌는 부력이 많이 나가는 몸통을 사용 합니다
봉돌의 무게는 대략 7-8호 라고 보면 되겠지요.
왜 이렇게 큰 봉돌을 사용 하는냐?
바닦 수초를 파고 들어 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 봉돌 2호(떡밥낚시요)으로 수초를 노린다면 2호라는 가벼운 봉돌때문에 수초를 파고 들어 갈수 없을 겁니다 (찌를 뺀 상태에서)
이번에는 8호 봉돌을 수초에 던지면 어떻게 될까요? (찌를 뺀 상태에서)
그```````````냥 막 쑤시고 들어 거는 것은 당연 지사이지요.
여기서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봉돌의 무게로 수초를 파고 들어 가는 것이지
찌맞춤을 무겁게 해야 수초를 파고 들어 간다는 말이 아니라는 겁니다.
수초를 뚤고 들어가는 것은 봉들이지. 찌맞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 봉들은 언제 뜨느냐?
찌가 봉돌을 잡고 있을때만 뜨는 겁니다(영점으로 맞쳤을때)
영점이란?표준찌맞춤또는 수평 찌맞춤 이라고 합니다. (초보자들을 위해서)
영점으로 찌를 맞춤니다(저같은 경우) 영점으로 맞췄다고 봉돌이 가지고 있는 무게가 8호인데, 바닥 수초까지 안들어 갑니까?
수심이1m라고 가장을 했을때, ( 찌맞춤 영점으로 했을때) 실제 낚시는 케미컬 라이트를 수면위에 살짝 나오게 한다면.
약1m1-2mm로 수심 체크가 될겁니다. (수면에 나온 찌 마디까지)
그렇다면 봉돌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바로 바닥에 안착해 있는 겁니다. 이럴때 찌올림 죽````````````````여 `````````````````````줘````````````````요 노래 나옵니다.
새우로만 44마리 월철과 준척급 잡았다면 믿지 않으십니까?
월척 사이트와 입큰 붕어 사이트에 바로 올린적이 있습니다.
왜 대물낚시는 하루밤에 입질 1-2번으로 끝난다고들 하십니까?
이제는 고정관념에서 벗어 나야 합니다.
남들이 지금까지 그렇게 했으니까 나도 그렇게 해야 한다. 이제는 않됩니다
논문이란 뭡니까?
같을것을 가지고도 자꾸 연구해서 새로운 사실을 발표 하는 것 아닙니까?
저도 ?? 교수로 있지만, 지금도 같은 과목를 가지고도 연구하고 또 연구해서 논문를 발표 하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남들 처럼 무겁게 해 보았습니다
1년내내 꽝....... 그것도 하루밤에 입질 한번 ...... 까딱 아니면, 운좋게 찌를 올릴때도.....있었지만 . 지루하고 피곤한 상태에서
챔질 한번 못해보고, 꽝.......
고기는 있는데 입질이 없다 .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미련없이 하루밤을 고생하면 보낼수는 없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연구를 했습니다.....
그런결과 대물새우 낚시로 올해. 월척급들 남들이 몇년을 잡을까 말까 하는 것을 몇달
안에 다 잡아 보았습니다.
믿거나 말거나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본문에 대물낚시 찌 맞춤이 중요하다라고 했습니다.
중요 합니다.
또 어떤분은 이렇게 말씀 합니다.
봉돌이 무거워야 붕어가 흡입할때 미끼가 이탈되지 않는다..나도 그런지 알고, 이것 생각에서 깨느라고 정말 2년 걸린것 같습니다
이것은 낚시를 모르는 분들이 하는 얘깁니다.
아무리 무거워도 좁쌀봉돌 B봉 아니면. 더 무겁게 B3정도입니다.(영점에서)
영점으로 맞춰서 찌를 2마디만 올려 놓고 낚시를 해도 봉돌이 가지고 있는 8호라는 무게는 바닥에 있는 겁니다.
왜? 떡밥낚시는 아주 가볍게 ...봉돌이 바닥에서 뜨고, 바늘만 땅에 살짝 닿게 합니다
그러나 대물낚시는 수초대를 노리는 낚시 패턴이다 보니 봉돌을 무겁게 쓸수 밖에 없고요.
생미끼 특성상 생미끼가 끌고 다닐까봐 무거운 봉돌의 찌를 사용 하는 것이지, 결코 무식한 낚시를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무거운 봉돌이란?) 7호 8호 를 얘기 하는 겁니다
부들과 갈대 포인트는 뻘층입니다 오히려 봉돌이 너무 무거우면 깊숙히 뻘어 묻칩니다.
영점 찌 맞춤(수평)을 해도 찌를 수면에 2목정도 올려 놓으면 8호라는 봉돌의 무게 때문에 살짝묻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 8호 봉돌로 사람 머리에다 던지면 낚시고 뭐고 병원에 가야 합니다
(내가 너무 과장했나) 웃고 넘어 가세요.
봉들이 무겁던 가볍던 붕어가 미끼를 접근헤서 흡입 과정으로 들어 갈때 .
봉돌이 움직이기 전에 미끼가 왔다 갔다 할수는 있지만 봉돌은 붕어가 생미끼가
입안으로 들어간 이후에 서서히 봉돌이 움직이기 시작 하는 겁니다.
벌써 3탄 까지 나갔네요.
4탄도 기다려 주시고 많은 감사 부탁 드림니다.
지금까지 올린 글들은 제가 현장 실전를 통하고
또 집에서 수족관(안암동에서 직접 제작 부탁) 집에다 설치하여 연구한 결과를 말씀 드린 것입니다.
큰 오해는 없으시고, 참고들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욱 시간 닿는대로 끊임없이 연구하여 회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글읽으시는데 긴여행 ....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카페도 많이 찾아 주세요
오늘은 여기 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카페 주소입니다
http://cafe.daum.net/ataglove
1탄 2탄은 오시면 볼수 있습니다 (월척 사이트와 입큰 붕어 .일요낚시 등등에도 1.2탄 올린것이 있을 겁니다)
찾기 힘드시다고요 저의 카페로 오십시요.
특히 찌 만드시는 데 관심이 있으신분들 오세요. 무료 강의 올려 놓았습니다
대물 찌 맞춤 중요하다 3탄 입니다
-
- Hit : 376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2
댓글이나 팍팍 달아 줘`````````````````요.
저는 콩알 떡밥 전문인데요 충주호만 다니다 보니 심한 대류현 상때문에 어쩔수 없이
조금 무겁게 그러나 영점 찌맞춤보다 가벼워요 제겐 엄청나게 무겁게 느끼지만요..
하여튼 찌맞춤에 아직 20년 넘게 낚시하고도 항상 의심하는 부분이 찌맞춤 이네요
님 언제 충주호 오심 저나번호 입력 했다가 저한테 아론 정립좀 시켜주세요
전 캐미 뿐만이 아니라 캐미 꽂을 때 공기까지도 의심 하는 그런 의심병이 있습니다,,
글고 님이 만드신 정통형 찌는 정말 예술입니다
꼬옥 내년에 충주호 오실일 있으심 연락주세요 붕어 나오는 노지포인트로 안내합죠 대신 5월 중순이
넘어야 조과는 어느정도 보장 이구요 수안보에서 손맛이 꾸벅 011-659-5988임돠
보름전엔가 연락이 와서 낚시를 함께 가자해서 셋이 같이 갔드랫죠
직장 동료들하고 섬으로 자주 다닌다고 하더군요
섶다리받침틀에 드림대로 셋팅을 하는데 수심체크할때보니
찌가 슉 ~ 하고 봉돌따라 잠수해버리더군요
"야!!! 뭐냐? 부력 안맞추냐? 했더니
"난 원래 이렇게 써 그래도 붕어물면 몸통까지 올려서 달달달 하고 있어"
어이없더만요
"너 던져놓고 술만 마시다 걸려있는 붕어만 잡냐?"
8호 부력찌에 10호 봉돌은 달아서 쓰는거 같더군요
붕어만 많이 잡으면 된다며 많이 잡았다고 자랑을 하는데 쩝~
저번주에도 섬으로 2박3일 낚시 간다더만요
100% 매력님 글에 동의 합니다,,
소위 대물 낚시에서 찌를 무겁게 마추는게 ( 어느정도도 아니고 아주 무겁게 마추는 부분 ) 아무리 생각 해도
어떤 부분에서 득이 되는지,,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저 역시도 첨에 시작할떄는 무겁게 마추고 했지만,.,
점점 영점 마춤으로 갔습니다,,물론 효과도 좋았구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어복 충만 하세요..
영점 찌맞춤과 무거운 찌 맞춤의 장단점은 있겠으나..............
집에서 찌 맞춤을 할때는 약간 무거운 찌 맞춤이 현장에 갔을때 유리 한것 같습니다!
하면 할수록 어려운게 낚시라는 사실
이제서야 눈을 뜨고 나만의 기준을 마련할려고 하는데
아~~혼란 스러워요
찌의매력님이 카페지기더군요....
가끔 놀러가겠습니다....
커피한잔 주십시요^^
카페에 오시면 토종 꿀차 대접 하겠습니다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는 다대편성 시 찌를 한두마디 올렸을 경우
입질파악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수면에 잠기거나 수평에선 찌의 상승부력이 작용하여
봉동이 바닥에서 떠 있는 문제점이 발생 될 수 있기 때문에
입질형태가 상당히 지저분해 질수도 있겟습니다.
조금더 생각 해 보구 찌의매력님의글 참조하여
진짜로 멋진 찌의 향연을 감상 해 보겟습니다...
발전(?)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분명 대물낚시라 함은 십년에 한번 아니면 낚시인생 끝날때까지 한번 만날까 말까한
대어중에 대어를 만나기 위한 낚시인데(운좋으면 더 많을수도 있겠으나) 어찌 우리네 조사님들은 대물낚시에 일반 낚시를
대입하려고 발버둥치는지,,,,,,,대물낚시는 붕어를 마니 낚기위한 낚시가 아닙니다,,,,,,붕어의 한계를 넘은 붕어아닌 붕어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세월과 시간을 자연에 갖다바치고 순응하는 법을 배우는 그런 낚시가 대물낚시 입니다,,,,그게 아니라면
대물낚시란 표현을 버려야 합니다,,,,그냥 고기 낚는다고 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