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는 맹글지 모르고 눈팅만 하다가 댓글을 달아봅니다.
그런데 쪽지가 옵니다.작업반님 입니다.
일면도 없는 저한테 찌를 보내주시겠답니다.
좋은찌 선물받아 잘사용 하고 있읍니다.
핸드폰이 울립니다.
모르는 번호 받을까 망설이다 받습니다.
똘돌이님 입니다 통화가능 하냐고 그러면서
찌를 선물 해 주시겠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이로서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읍니다.
정말기분이 째집니다.
저는 드릴것이 없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소양강 님 이벤트 에도 당첨되고
찌공방 에서 많은것을 얻게되네요.
기분이 좋아 주절주절 몇자 적어 보네요.
월척과 찌공방을 사랑 하시는분 모두
항상 웃음이 넘쳐 나시길 바랍니다.
댓글과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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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도 꾸준히 사시면 좋은일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서글서글하신 작업반님, 로고가 멋진(물론 찌도 잘만드시지요) 소양강님, 오늘 반가운 통화를 했고 멋진찌도 선물해주신 똘돌이님...
찌붕님 말씀대로 월척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맻게 되어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도 뭔가를 나누고 싶은데 만만한 아이템이 없어 주저하게 되네요.
찌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엄두가 나질않네요. 흑흑흑...
정성 가득한 마음으로 되돌려주시곤 합니다.^^ 항상감사드리며 사는게 별거 있나요..이렇게 더불어 사는게 인지상정이겠죠^^
모두들 즐작하시고 항상 건강들하세요...항상 어복도 충만하시고요^^ 화이팅!!!
더욱따뜻하고 정이있는것같습니다
찌공방 에계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분골쇄신님이 찌 만드는 과정을 올리신 게시글에
댓글 달았는데 그 찌를 제가 주시더군요 ㅎㅎ
정말 찌공방게시판은 사랑이 넘치네요 ㅎ
훈훈한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많이 얻어 가는 것 같습니다.
마음은 따듯해지네요.
훈훈한 얘기 듣기 좋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