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도료 칠한곳이 깨어지지 않으려면?

고수님들의 조언으로 하나하나 잘 배워감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친절하신 조언으로 찌를 만들어서 나름 내가 만든찌가 잘 올라와 붕어를 잡았을때는 돈주고 구매한 찌로 잡았을때 보다 훨씬 기쁨이 큽니다. 그런데 내가 만든찌는 3~4회 낚시하다 보면 도료 칠한 부분이 잘 떨어져 나갑니다. 특히 찌톱과 연결한 부위를 포함해서 제일 굵은 부분이 잘 떨어져 나갑니다. 돈주고 산 기성품찌들은 몇년을 써야 깨져 나가는 것 같고요. 제가 만든 찌의 도료칠은 순접 1~2회-물사포-에폭시 2~3회(1회 도료 후 물사포)-카슈 3~4회(1회 도료 후 물사포) 이렇게 도료칠 후 찌를 완성합니다. 왜 제가 만든찌는 도료가 잘 깨져 나가는지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밑에 칠한 칠하고 박리현상이 생기는 것이거나 어디에 부딧혀서 그런 경우가 있는데요 모두가 그렇다면 박리현상이 생겨서 그럴수 있어요 칠하고서 항상 사포질을 해주시고 칠을 올려보세요 기스가 있어야 도료 안착이 잘됩니다 ㅎㅎ
하나의도료로 처음부터 마감까지 하는게 내구성을 강하게 합니다
정직한찌님, 가시붕어님,
답변 감사합니다.
사포질 잘하고 하나의 도료로 칠 마감해봐야겠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낚시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답변 감사합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