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찌를 제작하여 붕어의 얼굴을 보는것에
상당히 만족을 하는 낚시꾼입니다..
이전에도 비슷한일이 생겨 만든찌 모두를 버려야 하는
아픔을 맛보았는데 이번에 또 그러네요..
도대체 이유를 알수 가 없습니다..
고수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작업과정은 다들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합니다..
1.사포작업후 샌딩실라 2회
2,건사포질후 일액형 투명7~9회 마감
대충 이런과정입니다..
문제는 언제부턴가 작은 크랙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투명을 담글수록 크랙이 커져만 간다는 것입니다..
1번 샌딩실라 작업후 몸통 도색을 합니다..(락카 계열의 유색도료)
2.일액형 투명을 3회도포후 우레탄바니쉬 5회마감 했을시에는
칠살도 깨끗하게 오르고 문제가 없었습니다..
1번작업후 이번에는 일액형 우레탄으로만 마무리하기위해서
3회도포후 시간이 여의치 않아 보름 정도 찌만들기를 스톱했습니다..
보름 후 일액형 투명을 새것으로 신나 비율을 조금 올려 사용하니
여지 없이 크랙이 발생합니다..
어디서 문제가 발생한것일까요??
주제와 신나의 비율이 틀려져서 크랙이 생긴걸까요??
아님 보름이라는 시간동안 완전 경화된 몸통위에
많은 양의 신나가 희석된 도료가 올라감으로써 전 칠이 견디지 못하고 크랙이 가는걸까요??
혹시 작은 크랙이 간 찌를 살릴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인위적으로 크랙도 내는데 크랙 간 몸통위에 에폭시로 마감을 한다던가??
무엇이 문제일까??
답답한 마음에 두서 없지만 글 올려 봅니다..
많은 궁금증을 한번에 토해내어 죄송합니다..
고수님들 답 좀 부탁드립니다..
도료 크랙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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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위에다가 조금 묽은듯하게해서 덧칠을 하셔도 무방 합니다.
크랙난 사이로 스며들수있는 묽음.
두어번만 덧칠해 주시면 될듯, , , , ,
이상 제경험입니다.
근데 전 경화제가 들어가지 않는 일액형 우레탄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경우가 조금은 틀릴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 소양강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셔서
여러가지 얘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시원한 해갈에는 조금 모자란듯 합니다..
찌 만드는 tip도 전수해 주시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에폭시로 크랙위에 도장해 보려고 에폭시도 주문해 놨는데
에폭시는 충격에 칠이 잘 깨진다는 말들이 있어서리.....
어제 저녁에 일단은 우레탄 바니쉬로 1회딮핑을 해 보았습니다..
3~5회 정도 담궈보면 대충 사용할수는 있을듯합니다..
윗 부분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려주실수 있는 분은 언제든지
쪽지나 댓글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문제가 계속되면 도료를 카슈로 바꿔보심이 어떨까요.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먼저번의 칠과 다음에 새것으로 칠한것이 상충되지는 않았나.
첫칠이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덧칠시 같은계열이면 그리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저도 가끔 보면 칠이 크랙이 가는 경우가 있으나 같은종류로 덧칠을 하면 별반 문제 없던데 , , , , ,
고민해보시고 해결 결과좀 알려 주세요.
1. 하도보다 상도가 신나성분이 강하면 크렉이 생깁니다. (반드시 하도보다 상도칠이 약한것을 사용하십시오)
2. 도막이 부릿틀해서 그렇읍니다. (터프니스가 증가된 제품을 사용하시면문제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