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 대물찌를 만들 때 솜말이에 관하여.....
몸통에 찌톱과 다리 끼울 때 솜말이하고 끼우고 나서 솜말이를 했더니
순접묻은 솜의 무게가 상당해서 찌의 자중을 많이 감소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솜말이를 할 때와 하지 않을 때의 찌 강도가 많이 차이가 나는지요?
다리든 찌톱이는 3cm정도의 깊이로 꽂으면 괜찮을 것도 같은데.....ㅡ,.ㅡ
혹시 자중을 감소시키지 않고 내구성 좋게 접합을 하는 방법이 있으시면...
앞서 자작찌를 만드시는 선배님들은 어찌하시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고 2액형 우레탄이 좋을까요 카슈가 좋을까요?
제발 도와 주세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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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는비추입니다 터져나갑니다
마감은 우레탄이 괜찮을겁니다.
대물찌를 만드실때 솜말이는 아주작게 끝에 붙이는데요
붙이고 칼로 다듬은 후에 사포 부드러운거 있습니다.
문지르시면 깔끔하게 나오며 무게도 그렇게 나가지 않을겁니다.
전 추 8.5호를 사용하는데요
찌가 가벼우면 추무게가 자동으로 무거워지죠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안전한 낚시하시길......
감사합니다.
어떤 분이 실험을 하여 글을 본적도 있습니다 솜말이가 젤루
자증에 영향을 줄수 다고 하더군요 똑같은 도료의 양으로 본다면 말입니다(찌톱 찌다리제외)
그래서 언간하면 솜말이 하는 부분을 적게 하는게 좋을것 같고요 뭐 강도는 뭐라 말하기 애매하지만
제생각에는 커게 차이는 안난다고 봅니다 왜냐면 순접을 많이하면 할수록 카본 찌다리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카본에뭍어있는 수분과 순접의 화학 반응때문에 그부분이 부러지는 이유가요
그리고 않한다면 찌몸통찌다리부분을 그냥순접을 한다는 말씀인데 아무래도 조금은 영향을 덜받겠죠
그래서 차이는 미비할것 같습니다..
다리든 찌톱이던 3Cm정도면 무난할것 같고요 마지막 이액형과 캬슈를 말씀 하셨는데
이액형보다는 캬슈를 권장하겠습니다 스기목은 자체가 아주 단단하기때문에 굳이 바를 필요가
있을까하는게 저의 견해 입니다 일액형 이액형 도료는 제가알기로는 바다 구멍찌에서
전무 후무하게 사용하는 도료 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겟바위에서 구멍찌로 원투(투척)하다보면
바위에 많이부딛혀 깨지고 갈라지기 때문에 좀더 강한 도료를 찾다보니 개발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그이전에 이미 나왔죠 에폭시,우레탄 기타등등요 언제부터 민물찌에 일액,이액형이 접목 되었는지는 모르나
그것은 내구성과 ,광택,도료도포후 시간줄임 이런 연유로 인하여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사용하시는것은 역시 본인 마음입니다...
일액,이나 이액을 사용하신다면 그냥단일도료를 사용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혼합트라블이 있을수도 있겠죠
성분도 틀린 여러가지 도료를 사용할필요는 없잖겠습니까 트라블이 있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만약 혼합하여 사용하신다면 반드시 강한도료부터 도포 하십시요
이액형위에 캬슈 이런식으로요 트러블을 최소한 줄일수 있을겁니다
즐작하십시요...
줄일수 있을겁니다
그러면 고부력으로 올라가고 찌의 무게는 줄어 듬니다...
참고 하시고 약간 검은색이 날정도로 굽읍니다.
중간에 심이 없는것으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