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씩 찌를 만들어 보는 초보이지만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부들 갈대등으로 찌를 만들때 오므리기를 하여 순간접착제로 붙힐 경우에
각이 심하게 지는 부분이 없도록 사포로 잘 갈아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잘 붙은 듯 보이지만 미세하게 공간이 생겨 있을수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눌러보면 따깍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완전하게 접합을 하시고 부드러운 표면이 되게 사포질을 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샌딩실러는 방수의 목적으로 바르는 하도입니다.
작은 기공들을 메꾸어 표면을 정리해 주므로써 도장이 더 좋게 오를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구요. 붓칠등으로 2회정도 샌딩실러를 칠하신후
거의 다 갈아낸다는 기분으로 사포질을 합니다. 기공만 메꾸었다는 느낌이 들정도여도
샌딩실러의 역활은 충분합니다. 간혹 샌딩실러가 두껍게 칠해졌을 경우에 그위에 다른 도장이 잘 오르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세째 칠의 묽기를 의심해 볼수 있는데요.
희석제의 비율이 너무 높아서 너무 묽는 상태이지 않았나도 확인해보십시요.
묽게 희석할수록 얇게 칠이 오르고 빨리 마르는 잇점이 있긴 합니다. 수회 칠이 오를때마다 광이 더 만족스럽게 살아 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취미로 찌를 만드실 경우 우레탄으로 칠을 하신다면 이액형보다는 간편한
일액형 사용을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이상 아무도 답글이 없으시길래 허접한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라구요~
고수님들의 정확한 답변을 기다려 봅니다^^
즐작하세요~
몇일 바빠서 들어 오지 못해 오랜만에 답글을 올립니다
일반적으로 몸통제작에는 깍아서 만드는것과 오므려서 만드는것, 조각내어 만드는것,
사출로 만드는것등이있습니다
오므려서 만드는것은 부들,갈대,수수깡,여뀌등 자연소재등은 모므려서 만드는 방법법과 조각내어 만든다고 볼수 있습니다
오므려 만드는 방법은 윗쪽과(찌톱) 아래쪽(찌다리)을 V홈을 낸후 연필깍은 모양처럼 오므려 붙은 방법인데 붙이는 재료가 보통 순간접착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간접착제는 표면이 매끄러워 도장이 잘오르지 않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아마 이러한 현상이 발생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V홈을 파서 붙이는 부위가 잘 맞아서 접작한 부위가 거의 보이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처음 작업하는 작업자는 정교하게 잘 맞추기가 어려워 틈새가 많이 생겨 이 부분이 접착제가 표면에 많이 이 노출되어 도장이 오르지 않고 다른부분은 도장이 오르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접착제를 천천히 굳는것(난착형이라고 표기되어 있음)을 사용하여 접착제를 놓고 사포로 전제를 문질러서 접착제가 들어간 부위를 사포에 묻은 가루로 매꿈을 하시면 이음의 표시도 감추어 지고 또한 도장도 잘 오르니 다시 한번 시도해 보심이 좋겠습니다
즐작하세요
첫째 부들 갈대등으로 찌를 만들때 오므리기를 하여 순간접착제로 붙힐 경우에
각이 심하게 지는 부분이 없도록 사포로 잘 갈아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잘 붙은 듯 보이지만 미세하게 공간이 생겨 있을수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눌러보면 따깍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완전하게 접합을 하시고 부드러운 표면이 되게 사포질을 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샌딩실러는 방수의 목적으로 바르는 하도입니다.
작은 기공들을 메꾸어 표면을 정리해 주므로써 도장이 더 좋게 오를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구요. 붓칠등으로 2회정도 샌딩실러를 칠하신후
거의 다 갈아낸다는 기분으로 사포질을 합니다. 기공만 메꾸었다는 느낌이 들정도여도
샌딩실러의 역활은 충분합니다. 간혹 샌딩실러가 두껍게 칠해졌을 경우에 그위에 다른 도장이 잘 오르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세째 칠의 묽기를 의심해 볼수 있는데요.
희석제의 비율이 너무 높아서 너무 묽는 상태이지 않았나도 확인해보십시요.
묽게 희석할수록 얇게 칠이 오르고 빨리 마르는 잇점이 있긴 합니다. 수회 칠이 오를때마다 광이 더 만족스럽게 살아 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취미로 찌를 만드실 경우 우레탄으로 칠을 하신다면 이액형보다는 간편한
일액형 사용을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이상 아무도 답글이 없으시길래 허접한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라구요~
고수님들의 정확한 답변을 기다려 봅니다^^
즐작하세요~
일반적으로 몸통제작에는 깍아서 만드는것과 오므려서 만드는것, 조각내어 만드는것,
사출로 만드는것등이있습니다
오므려서 만드는것은 부들,갈대,수수깡,여뀌등 자연소재등은 모므려서 만드는 방법법과 조각내어 만든다고 볼수 있습니다
오므려 만드는 방법은 윗쪽과(찌톱) 아래쪽(찌다리)을 V홈을 낸후 연필깍은 모양처럼 오므려 붙은 방법인데 붙이는 재료가 보통 순간접착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간접착제는 표면이 매끄러워 도장이 잘오르지 않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아마 이러한 현상이 발생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V홈을 파서 붙이는 부위가 잘 맞아서 접작한 부위가 거의 보이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처음 작업하는 작업자는 정교하게 잘 맞추기가 어려워 틈새가 많이 생겨 이 부분이 접착제가 표면에 많이 이 노출되어 도장이 오르지 않고 다른부분은 도장이 오르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접착제를 천천히 굳는것(난착형이라고 표기되어 있음)을 사용하여 접착제를 놓고 사포로 전제를 문질러서 접착제가 들어간 부위를 사포에 묻은 가루로 매꿈을 하시면 이음의 표시도 감추어 지고 또한 도장도 잘 오르니 다시 한번 시도해 보심이 좋겠습니다
즐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