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분들 다운입니다.
먼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찌만들기의 고수거나
이방의 책임자도 아님에 물구하고 글을 쓸수밖에 없는 가슴속에 죄의식이 있어서 입니다.
초보수준을 막넘긴 손재주로 일주일에 2~3개쯤 횐님들의 의뢰로 찌를 유료분양 했지요.
물론 월척에서는 유료 분양을 금지하는 규정이 있지만은요. 이또한 규정 위반이지만은요.^^
본론입니다.
의뢰하신 모양으로 만들어 유료분양해 드리고 가슴이 떨립니다. 항상
제찌를 받아보시고 과연 맘에 드실지 걱정되어서 되서이지요. 만족하셨다는 쪽지나 전화를 받으면
기분이 상쾌할정도로 기분이 좋았지요. 하지만 마음을 표시 해주시지 않는 분이 계십니다.(맘에 드신지 않인지...)
그러면 그분께 항상 죄스러움과 낯뜨거운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여쭈어 볼수도 없고요.
여쭈어 보면 만족하신다고 표현하시면 제 자랑할려고 문의 드린것 같이 될까봐서요.
이벤트로 무료 분양 받으셨건 유료 분양 하셨건 분명 제찌가 맘에 들지 않는 분이 있을 껍니다.
제찌가 맘에 들지 않은 그분들이 눈으로 직접 보셨다면 제찌에 관심을 두지 않았을껍니다. 하여
정확한 설명없이는사진으로만으로는 그피사체를 판단하기가 어렵지요. 이런이유로 "도훈짱"님께서는
사진찍힌 피사체의 신체 검사를 하여 여러 분께 알려주시면 그찌를 이해하는데 좋지않나 해서 글을 쓰신거 겠지요.
아!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이 있네요. 저 또한 유료분양을 염두해두고 찌만들기와 찌 게시를 하지 않습니다.
하여 저는 같은 기능을 지닌 찌사진을 반복하여 올리기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걸 만드는게 재미가 있지요. 위의 글이 구매를 하는데 도움되게 설명을 하여 찌사진을 게시 하라는 말로
이해할수 있네요. 절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고요.
그림을 그리는 작가분들도 자기의 작품을 전시할때에는 밑에다 "작가의 말"정도의 설명을 적어 놓지요.
이렇하듯 "도훈짱"님의 의중도 같다고 생각되는군요.
앞으로도 하찮은 손재주이지만 제찌를 만들어 게시할때 되도록 자세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 졌습니다.
추신:제찌가 맘에 않드신 분은 연락 주십시요. 맘에 드실때까지 새로 만들어 드리지요.
도훈짱님의 글을 보고 저또한 같은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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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찌도 제대로 못만들고 헤메고 있는 허당조졸입니다^^
다운님 찌 매번 구경 잘하고 있습니다.
도훈짱님의 글과 다운님의 글을 보면서 저도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이쁜찌는 도대체 어떻게 만드시는지..ㅎㅎ
재료와 칠은 어떻게 하셨는지..궁금한게 많았거든요.
일일이 댓글로 여쭤 보기도 그렇고..제가 주변머리가 좀 없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이쁜 찌 많이 구경시켜 주십시요..
건강하세요^^
계속맘에 들때까지 계속만들어 주서여 한 백개만들어 주심 맘에 들려나 ^^
벌서부터 가슴 설레네요... 이놈은 올림이 어더려나.... 묵직할찌? 촐랑거릴지? 말뚝일지...ㅋㅋㅋ
만족할때까정 계속 새로 만들어 주신다는데.....
기존제품 반품 안해도 된다면.... 맘에 안드는데요...!!!! 100%롭니다.^^*
맘에 안들면 기존제품 보내주고 새로 받는 조항을 만드심이......
저의 짧은 생각에 여러 찌 공방의 고수님들 심사가 많이 불편하셨는것 같읍니다.
아직 세상을 덜 살다보니 깊은 속내가 없는 치기로 여겨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이 자릴 빌어 다시 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다운님이 제 뜻을 정확하게 이해해 주시고 이렇게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하고요.
변함없이 찌 공방의 많은 활동 부탁 드리겠읍니다
항상 눈낚의 호사를 누리게 해 주시는 찌 공방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오며.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옵니다..(_._)
좋게 생각 하시구요 ~~~~
안출하시고 춥습니다 ~~ 방한에 ~~~~그리고 이번 겨울에 빙어 잡으려 가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