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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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부력찌만들려고합니다

선배님질문이 있습니다

  제가지금 군계찌 오월이 장찌 중30개를사용중입니다

 전부 부력의편차가있습니다

 그래서 동일부력찌로 만들고싶어 찌 몸통아래에

 편납을감아서 30개를 동일부력으로만들려고합니다

 그렇게하면 찌올림에  영향이없을까요

 찌를 만드는 선배님 조언좀해주세요

  다른분들은 괜찮다도하는데 저는 반신반의하네요

 정확한 답변좀 부탁드림니다

  참고로 부력의 편차는 0:5—-1.0그람차이가있네요

 저는 전통 바닦낚시만 합니다

 주로 배스터에서 매주콩 옥수수 낚시합니다

  답변부탁합니다

찌는 군계일학  장찌중을사용중이며 부력은 4,5그람입니다

  재질은 오동목입니다

 

 


답변이 없어~ 제 생각입니다.
자중대비 순부력이 좋은 나노찌가 편납의 무게
차이에 따라 발사나 오동찌의 특성으로 바뀔것 같은데요.
발사나 오동찌로 해도 찌올림에는 지장 없습니다만
순부력 월등한 나노찌의 장점은 다소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답변을 할려고해도 변수가
너무 많고 또한 답이
없다는것이겠지요
답이 있다면 수학 풀듯
고수님께서 당장 답을 했을거라
믿습니다
여러가지 답을 달라 한다면
찌에 총부력 재질 길이 등을
말씀하시고
이에따른 여러가지에 말씀들이
있을겁니다
근데 정보도 수량 찌간에 부력
차이등만으로 답을 달라기에는
미약한부분이 있고요
단지 바닦낚시 하신다고
하니까 저도 찌를 만드는 사람으로
어떤분은 무거운찌
또는 가벼운찌 좋아하시고
만약 동절기에 아주 미약한
입질이라면 0.3~0.5g 0.2g
차이라도 미세한 입질패턴은
클꺼라 생각되고요
양어장 매니아분께서 저부력
치신다면 저는 비추이고요
바닦낚시라면 저생각은 0.2g은
무시하겠습니다
고로 하셔도 상관없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결론은
붕어 맘이다란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님께서 답을 논한다면
A4지 용지 몇장을 서야 할것 같습니다
답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양어장 매니아분 이라면 비추하겠습니다
편납을 감았다면 밑에 봉돌이 같아도 동일부력의 찌는 아닙니다 봉돌의 무게가 같아야지 동일 부력이지요 너무 많이 감아서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렇게 쓰셔도 되겠지만 찌에 달아서 쓰기보다는 밑에 달아서 사용하세요 즐낚하세요
정찌님말씀에 도의합니다
물표면 압력이 1bar
1M씩 내려갈때 1k씩
물이 아닌 물질이 내려갈때
받네요
그러면 아무래도 찌와 봉돌의
거리간이 클수록 물체(편납)
압력이 받아 찌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꺼라 생각되어집니다
근데
물리학하고
실전 에서의 움직임은
어떻다고 단정은
절때로 지울수가
없겠습니다
답은 붕어님께 있다고 봅니다
단지 확률을 생각한다면
정찌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찌다리에 편납을 감아 모든찌에 봉돌 부게를 동일하게 하고자 하시는걸로 이해가 되고요
제가 보고 경험하고 느낀점은 전혀 낚시에 상관이 없다입니다.
편납을 감기 전 후 찌에 표현은 조금 틀릴수 있겠으나 그것은 순부력 변화 또 지 무게중심점과 부력점이 변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 우리가 낚시를 하며 느낄만큼에 큰 변화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찌들도 순부력 및 무게중심이 조금씩은 틀린데 우리가 못느끼고 사용하자나요..

예전에 김포채비라하여 하우스에서 고부력찌 찌다리에 편납을감아 강제로 저부력으로 만들어 낚시를 하던분이 계신데 유독 그 찌만 잘 올라오는걸 눈으로 봤고 현재 같이 낚시 다니는 형님은 단찌와 장찌를 편납을감아 동일부력으로 만들어 수심에따라 찌를 바꿔가며 사용하는데 하루 아침부터 해넘어가기 전까지 2~30마리씩은 꾸준히 하더라고요..7치~허리급까지로요
저도 노지에서는 동일부력 생각 안하고 찌마다 봉돌을 달아 사용하지만 예전에 양어장 다닐때는 찌다리에 바다 수중찌를 끼워 자립을 시키고 아래쪽은 분할을하여 낚시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과면에서 좋았거든요..

간단히 제 생각은 편납 조금 감아 낚시를 하더라도 찌에 기능상 전혀 문제가 없다 그것때문에 표현될 입질이 표현되지 않지 않는다 입니다.
큰 차이점은 없을꺼에요 과학적으로는 봉돌이 물표면에 가까워지면서 상부로 노출된 부분들이 침력으로 누르는 힘으로 작용합니다 그럼 봉돌이 상승하면서 같은 현상으로 누르는 힘으로 작용하겠지만 이것도 상승력이라는 힘이 있어서 크게 붕어가 느낄수 있는 힘은 아니고요 떡밥낚시의 경우는 그렇고요 생미끼는 입으로 물어서 올리는 입질이라서 찌가 올라갈수록 누르는 힘도 증가합니다 이것도 큰 문제는 아닙니다 붕어가 지느러미로 한번 힘을 쓴다면 그런 작은 부분들을 느낀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원봉돌이면 모든 낚시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채비는 별로 신경을 안씁니다 먹이나 찌마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자기만의 경험이 생기면 그 방법이 옳다고 믿고 낚시하면 될듯합니다 즐낚하세요
올만에 찌에대해 좋은 의견들
나누시네요 참 보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오만가지에
이런 의견들이 모여
탄생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영향이냐 있겠습니까
찌다리에 편납 감으면 부자연스럽고 편납이 영구적으로 붙어 있는가 관건이죠
저도 오월이 대자중자 써봤습니다
오동이라 1g까지 차이나는것도 있습니다
찌마다 개별 맞춤해서 봉돌과 찌 서로 바뀌지 않게 쓰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요
https://blog.naver.com/samsg1/221896213692

1g의 부력 차이면 너무 큰 편차로 생각됩니다
만들어 본 경험으로 0.01g, 즉 1/100g 차이로도 찌탑은 한참 차이가 납니다
전부를 똑같이 하는 것보다 2~3개 그룹으로 만드시고
찌 다리에 부력 그룹을 표시하여서 구분하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부력을 측정 할 때는 캐미고무를 붙이지 않은 상태로 하시기 바랍니다
캐미고무를 붙인 상태면 육안으로 동일부력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편납을 찌 다리 하단에 붙이면 찌를 빼고 꼽을 때 손잡이 역할을 해서 나름 좋은 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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