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75
찌톱~48
몸통~20
찌다리~7
자중~3.30 g
부력~6.50 g
도료~우래탄바니쉬 단용
찌톱~ 카본 관통형 0.5~1.2
몸통~구운 속찬갈대
몸통의 일부를 수면위로 노출한 찌맞춤 상태에서 직립을 함으로
수직찌올림이 이루어지며 입수또한 직립후 하강합니다
오래도록 ( 무게중심의 고정관념 ) 으로
부력대비 보다 긴 찌톱비율을 줄수있슴에도 불구하고
찌다리에 필요이상의 길이 비율을 주었습니다
무게중심보다
찌가 직립을 할때 회전축이 어디에 잡히는냐 하는
부력위주의 사고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찌는 자중보다 부력이 큼으로
찌는 부력의 영향에 의해 움직입니다
~~( 찌올림은 붕어하기 나름이다 ) 는 지극히 원초적인 말도 하지만
조사님들은 찌올림은 붕어 너 마음대로 하라고 두고보질 못하며
찌와 찌맞춤등으로 붕어의 마음을 움직이기위한 부단한 노력은 이루어 지겠지요 ~~
동절기 깊은수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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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부분 공감합니다. 오랜만에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무게중심 이론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 발상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다만 올리신 찌의 경우 부력이 뒷받침되기에 그만큼의 비율이 가능하나, 저부력으로 갈수록 그런 모험은 어려워질 것입니다.
막대찌가 그정도 비율에서 직립을 한다면 다루마찌의 경우엔 더 짧게도 할 수 있겠습니다.
고부력찌네요 늘씬하게 잘 뽑으셨습니다.^*^
그옜날 낚시입문할때 비슷한 찌로 낚시계에 당당히
입문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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